김상섭 대전광역시연합회 유성구 지회장 찬양비 제막식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10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외삼1통 주민 일동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평생을 살아 온
김상섭[(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유성구]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찬양비(讚揚碑)를 세우고 그 제막식을 가졌다.
김상섭 지회장님은 1935년 4월 28일 유성구 외삼동에서 출생.
1970년대 동래 구장(통장)을 시작으로
대덕구 탄동 정화추진위원회 협의회장.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방위협의회 위원장 등 20여 년간 지역을 위해 봉사하셨고
2001년 1월부터 외삼2통 경로당 회장을 시작으로
탄동분회장. 유성구지회 상벌심의위원. 유성구지회 이사.
2004년부터 시 연합회 이사. 시 연합회 상벌심의위원장
2010년 유성구 부지회장. 2012년 제12대 유성구 지회장으로 당선되시어
지회와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 해 오신 공로로
2015년 10월 2일 제19회 노인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셨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장관, 내무부장관 등
10여 차례의 표창을 받아 명실공히 봉사자로서 인증 받은바 있으며
40여 평생을 지역과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셨기에 그 공적을 기리고자
외삼2통 주민 일동 스스로 찬양비(讚揚碑)를 세우고
오늘 그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이다.
기념촬영과 내빈 인사, 꽃다발 증정 등 공식행사가 끝나고
참석하신 2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였고 수건 하나씩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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