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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하 (Positive Charge)
유리 막대를 비단 천으로 문지를 때 유리 막대에 생기는 전하입니다.
양성자(Proton)가 갖고 있는 전하입니다.
기호는 보통 + (플러스)로 표시합니다.
음전하 (Negative Charge)
에보나이트 막대(또는 플라스틱 막대)를 모피 천으로 문지를 때 막대에 생기는 전하입니다.
전자(Electron)가 갖고 있는 전하입니다.
기호는 보통 - (마이너스)로 표시합니다.
2. 전하량의 크기 (기본 단위)
모든 전하량은 기본 전하량(e)의 정수배로 존재합니다.
기본 전하량(e) = 약 1.602×10−19
1.602×10−19
쿨롱(C)
양성자의 전하량 = +e
전자의 전하량 = -e
3. 양전하와 음전하 사이의 힘 (전기력)
두 전하 사이에는 쿨롱의 법칙에 따른 힘이 작용합니다.
서로 다른 부호(양전하 + 음전하) → 끌어당기는 인력(Attraction)이 작용합니다.
같은 부호(양전하 + 양전하, 또는 음전하 + 음전하) → 밀어내는 반발력(Repulsion)이 작용합니다.
이 힘의 크기는 두 전하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4. 중성(Neutral) 상태
물질 안에 있는 양전하의 총량 = 음전하의 총량일 때, 물질은 전기적으로 중성(Neutral)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원자는 양성자 수와 전자 수가 같아서 중성입니다.
5. 전하의 이동과 전류
금속과 같은 도체에서는 음전하를 띤 전자가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전자가 한 방향으로 이동하면, 전자가 이동한 반대 방향으로 양전하가 이동하는 것처럼 해석합니다.
이렇게 전하의 흐름을 전류(Electric Current)라고 합니다.
실제 전자의 이동 방향: (-)극 → (+)극
관습적 전류의 방향(양전하가 흐르는 방향): (+)극 → (-)극
6. 일상생활에서의 예
양전하가 많은 경우: 건조한 날씨에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문지른 후 손을 가까이 대면 당겨지는 느낌(정전기 유도)을 볼 수 있습니다.
음전하가 많은 경우: 머리를 빗으로 빗은 후, 빗에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현상은 빗이 음전하를 띠기 때문입니다.
번개(낙뢰): 구름 하단에 쌓인 음전하와 지면의 양전하 사이에 강한 인력이 작용하여 방전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요약하자면:
양전하와 음전하는 서로 반대 성질을 가지며,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끌어당깁니다. 이 기본적인 원리가 전기, 자석, 반도체, 화학 결합 등 거의 모든 전자기 현상의 기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