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DMC거리에서 만난 충남 우수농특산물※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잎싹'님의 글입니다. ※*** 오랜만에 서울로 나들이를 떠난 곳은 "2015 DMC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상암동 DMC거리입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충남농업기술원과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에서 충남의 우수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촉전을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자 농업인들 일손이 무척이나 바쁜 계절인 만큼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 하면서 수확의 기쁨도 누릴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좋은 계절에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에서 충남의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판촉하기 위해서 서울 상암동 DMC거리에서 우수농특산물이 전시되고 있어서 간단하게 시식도 할 수 있고 우수농산물을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 2015 DMC 페스티벌
MBC 앞 상암문화광장을 중심으로 10월 9일 까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9월 5일 토요일에 DMC 페스티벌 장소에 갔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서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조금은 힘들었지만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홍보판촉의 의미를 통하여 충남의 우수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히기 위하여 테이프 절단식도 거행하고 행사기간 동안 마케팅 효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참석자 모두가
박수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우수농산물 홍보판촉전> 기 간
: 2015. 9. 5.(토) ~ 9. 13.(일)(9일간) 충남의 명품 쌀을 안고 웃음 가득한 당진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들~~ 전국 대회에서 고품질 브랜드로 전국 1위를 차지했는데 당진의
쌀은 해풍을 맞으면서 자란 쌀이라 품질도 최고이고 밥맛도 좋다고 합니다. 당진의 주요품목은 해나루쌀 당진황토 호박고구마인 해나루 고구마, 오색미, 단호박, 오크라장아찌, 삼채장아찌, 여주즙, 블루베리(냉동), 아스파라기스(즙), 야콘(즙) 등이 전시 홍보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 재미있는 볼거리 중에 하나인 떡매치기~~ 호흡이 척척 맞아서 재미있게 이벤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당진 부스 이외에도 시군별로 농특산품목을 전시하고 있는데 논산부스에서는 딸기를 주 재료로 딸기쨈과 딸기고추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여와 공주는 나란히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5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으로 사이좋게 전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천부스에는 한산모시송편과 모시개떡을 시식할 수 있는데 한산모시축제 때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나서 맛을 보니까 꿀맛입니다. 이외에도 찰옥수수, 꿀과 천연 염색 모시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예산부스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예산사과가 탐스럽게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다음부스는 금산입니다. 금산은 인삼의 고장답게 인삼을 활용한 많은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건강에도 좋은 홍삼정과, 홍삼절편, 홍삼액, 홍삼보양정
등이 있습니다. <제35회 금산 인삼축제> *** |
출처: 충남도청 원문보기 글쓴이: 충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