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삐알산(체바우골만당)-827m
◈날짜 : 2023년 4월 3일 ◈날씨: 맑음
◈들머리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대우마리나@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11분(9:43-15:54)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6:46-56)-시외버스(7:10-55)-양산터미널:환승센터-10번(9:17-42)-대우마리나@정류장
◈산행구간 : 대우마리나@정류장→감결마을→성불사→용고개→어곡갈림길→천마산삼거리→기차바위→능걸산정상(783m)→신불산고산습지보호구역→바위전망대→에덴골프장안부→뒷삐알산→능선→돌밭계곡→임도→내석버스종점
◈산행메모 : 2012년 10월 9일 이후 다시 찾은 대우마리나아파트. 11년의 세월에 버스정류장도 들어섰다.
여기서 산행 시작. 감결마을로 향한다.
쉼터 정자와 마을표석.
마을표석 왼쪽으로 감결구판장, 감결경로당과 마을회관.
성불사로 향한다.
가운데로 보이는 건물이 성불사.
오른쪽으로 성불사.
처마 밑 벽에 걸린 <법무부 교정교화 부산교도소 불교법사단> 목판도 11년 전 그대로다.
주말농장을 지나
산길로 올라서니 벤치와 체육기구도 보인다.
용고개에 올라선다.
여기도 평상, 벤치 체육기구. 숨을 고른 후 왼쪽으로 올라간다.
선돌이 자리한 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로 천마산이 우뚝하다.
오른쪽으로 조망이 열리는 전망바위를 만난다. 하늘 금을 그리는 천성산이다.
그 오른쪽으로 장산과 금정산.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은 2021년 1월 17일에 올라왔던 길이다.
천마산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오른쪽 천마산을 다녀오는 갈림길인데 오늘은 천마산은 생략. 직진으로 올라간다.
하늘을 찌를듯 솟은 송신탑을 만난다.
울창한 송림따라 가볍게 오르내리는 길.
능걸산을 1km 앞둔 안부에 내려선다.
올라가다 만난 노송.
나무 뒤에서 막아서는 기차바위.
안내판도 보인다.
네 발을 이용해 어렵게 올라선다.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엔 바람개비가 돌고 있다.
가운데로 경남외국어고. 그 위로 선암산이다.
가운데로 올라온 능선. 왼쪽 가까운 능선 끝은 천마산. 오른쪽 위는 금정산.
천마산 왼쪽 뒤로 양산골프장도 보인다.
진행방향으로도 이어지는 기차바위.
천성산에 눈을 맞춘다.
여기서 점심. 식사가 끝나도 일행이 올라오지 않아 불안한 마음. 연락하니 능걸산에 올라섰단다. 다행이다. 우회로를 이용했구나. 만나는 바위를 왼쪽으로 넘는다.
통과해야 할 암릉을 보니 기가 꺾인다.
힘들게 올라가는 거북이가 용기를 준다.
저런 바위도 보인다.
능걸산에 올라선다.
가운데 위로 영축산. 오른쪽에 석계 공원묘원.
왼쪽 위로 뒷삐알산. 그 오른쪽으로 염수봉,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이다.
능걸산을 지키는 삼거리이정표. 뒤는 좌삼 4.6km다.
가운데 위로 뒷삐알산. 그 오른쪽 뒤 뾰족한 봉은 밀양 향로산. 그 오른쪽애 천황산, 재약산이다.
습지보호구역 안내판도 보인다.
습지를 통과한다.
만나는 습지삼거리서 직진한다. 왼쪽은 에덴골프장으로 이어진다.
올라가면 바위가 막아선다.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누워 자라는 소나무도 보인다.
묘역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출입금지 줄 따라 내려가니 부서진 이정표도 보인다.
온갖 풍상을 견디며 자란 흔적이 드러나는 나무.
밑부분이 찢어진 나무도 보인다.
5형제 소나무.
구부러진 가지.
억새와 소나무 사이서 만개한 진달래.
나무 위로 보이는 뒷삐알산.
진달래 터널도 지난다.
뿌리를 드러내며 쓰러진 노송.
왼쪽에 골프장이다. 안내판도 보인다.
난간줄과 우수로 따라 안부에 내려선다.
우수로 따라 올라간다.
왼쪽에 골프장.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발걸음이 무겁다.
나무에 기대 숨을 고르며 돌아본 에덴골프장.
아직도 정상이 300m 남았다.
정상에 올라서니 전망대는 넘어진 모습.
뒷삐알산에 올라선다.
뒷삐알산에서 돌아본 에덴골프장.
토곡산 오른쪽 뒤로 무척산이다.
염수봉 뒤에서 뾰족한 향로봉. 그 오른쪽 뒤로 천황산, 재약산.
염수봉 오른쪽에 오룡산. 오룡산 오른쪽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
삼각점과 정상석은 11년 전에 보았던 그 돌이다. 2개의 벤치도.
진행방향으로 하산한다.
돌아본 정상.
완만한 능선을 따라간다.
왼쪽으로 꺾어 가파르게 내려간다.
왼쪽 나무 뒤로 영축지맥의 내석고개.
눈높이로 보였던 봉이 저렇게 높아졌다.
숫가마터에 내려선다.
11년의 세월을 견뎌낸 리본.
숯가마터 이후는 계곡 따라 쏟아지는 돌밭 길이다.
나무 사이로 임도가 보인다.임도를 만나며 긴장이 풀린다.
왼쪽은 내석고개서 내려오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두번 째로 용틀임하는 임도.
청호재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독립가옥도 보인다.
여기서도 숲길.
고개로 올라간다.
아래로 모습을 드러낸 내석마을.
내석경로당 앞 버스종점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내석버스종점-10번(16:30-17:41)-양산환승센터:양산터미널-시외버스(18:27-19:11)-합성동-27번(19:18-28)-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