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 상림숲 최치원공원속에 상사화가 만개를 하였습니다~
잎이 먼저 올라와 꽃잎이 봉우리질때부터 잎은 시들어지고 꽃대만 붉게 장관을 이루는 경의적인 꽃입니다!
잎과 꽃이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가 지고마는 지고지순한 꽃이지요...^^
천년의 숨결속에 감춰진 숲속에 아름다운(?)상사화가 꽃망울을 트터렸지요~
그늘진 속에서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상사화는 잎이 먼저 올라와 꽃대를 형성할때 잎은 지고 한줄기의 꽃대에
이렇게 아름다운 상사화를 피운담니다~
상사화의 꽃말에서 보듯 우리네 인생들은 주변의 사이 사이에서 혹여 당신을 사모하는 님~임은 발견 못하셨습니까?
주변을 둘러보세요~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게만 찾아오는 사랑입니다...
검색하신 모든분들께 행복한 부자되시길 비옴니다...진심으로^^
첫댓글 지수님~ 구경오세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진짜루요^^
정말 멋져요~~~
꽃무릅...잎과 꽃이 서로 만날수 없기에 아픈 꽃말을 가지고 있다는 꽃 상사화~~~꽃은 넘 아름 다워요^^*감사 합니다^^*
상사화는 아름다운 이면서 마음을 느끼게 하는 이군요
오늘부터 전국에서 이곳 함양 상림숲 최치원공원으로 수십만명의 하루방문객이 찾을듯합니다...여러분! 상사화도 보시구요 축제도 구경하십시요~결코 후회치 않을겁니다^^
넘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아름답담니다~ 숲속에서 그늘에서 꽃을 티운다는게 얼마나 경의롭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