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3월 23일(토)은 천주산을 향했다.
소답동에 이안과에서 안구건조증 진료를 받고 가까운 산행지를 검색하다가
이번에는 달천계곡에서 천주산을 가보기로 하고 핸들을 잡았다.
따끈따끈한 물을 보온병에 가득 채우고 컵라면과 소답동시장에서 구입한 꽤 유명한 왕만두(고기)2개와 함께 나홀로 산행...
(병원 진료를 마치고 나오면 건너편에 왕만두 집이다.)
산행코스는 달천계곡 주차장에서 약수터-만남의 광장을 경유 우측임도를 걸어 함안경계에서 정상을 밟고 원점회기.
하산후 북면온천에서 깨까시 씻고... 얼른 옷갈아 입고 연세 병원 문상 갔다....
■ 정상에 홀로 서 있는 아자씨에게 인증샷 여러장 촬영 부탁했는데...ㅋㅋㅋ 항개도 안나왔다.
팔각정에서 쉬다가 확인후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서 학생에게 부탁하여 인증샷 성공 ㅋ ㅋ
첫댓글 늘 하는 이야기지만
마산 있으모 함께 자주 다닐낀데 ㅎㅎㅎㅎ
그러게 말이여...아쉽다.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