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마다 양식으로 받으면 표적이 있어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6절-18절 2023년 6월4일 주일 말씀지
복음(福音)은? 사도 바울로 로마서에 정확히 나타내주셨는데 (롬8:29,30) 1.미리 아신 자들을(예지) 2.미리 정하셔서 (예정) 3.정하신 자들을 기어코 부르셔서 4.복음이 믿어지게 하사 의롭다 하셔서 (롬5:1) 하나님 나라 안에 살기 시작하게 하십니다. 여기까지가 복음이요 이제 5.진리의 양식을 받아먹음으로 자라나 성령으로 열매맺게 하시고 (고전3:6) 6.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하시고 (갈5:16) 7.영적 성장을 이루어 정결한 처녀로 단장되어 주님의 신부감이 되게 하사 (고후11:2) 8.이제 순교케 하사 잠자게 하시고 (살전4:13) 9.때가 되면 약속하신 대로 가장 복된 더 좋은 첫째 부활로 일으키실 것과 (히11:35, 계20:6) 10.공중에서 신랑 예수를 만나는 잔치의 기쁨까지 나타내주셨고 살전4:17-
11.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더 열매맺게 하시고 (마25:달란트 비유) 12.영원한 영광성에서 영광을 입혀 영원토록 찬송케 하실 것이 나타난 것입니다. 살전2:12-
그러나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말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고후11:4) 예수만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무조건 지옥이라 말하며 교회 나와야 천국 안 나오면 지옥간다고 까지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행위로 구원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창세전 택하신 자들에게 가죽옷 구원(창3:21)과 십자가 구원까지 다 이루셨는데 (요19:30) 어찌 나의 그 어떤 행위로 구원받는다 하는지요? 간음한 여인도 육체대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니 이제라도 죄를 범치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8:15-
다른 복음을 가진 자들은 성경을 지식으로 배워 가르치는 일만 스승들입니다. (고전4:15)
이제 데살로니가 후서의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한말씀 한말씀 서신으로 나누게 하신 양식을 통하여 먼저는 이 서신을 기록하게 하신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쓰시는 복음의 아비로 귀한 생명 살리는 일에 자라게 하는 일에 일군으로 세우는 일에 쓰시는 자임이 나타났고 두 번째로는 이 서신의 양식을 받아먹게 하신 자들에게 1.기쁨이 더하고 2.힘이 더하고 3.강해짐이 생활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표적(表迹)인데 마가의 신앙에 있는 자들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뱀을 집고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겉으로 나타나는 이적을 나타내 미혹하는 신비주의 자들인 것입니다. 막16:17,18-
마태의 신앙에 있는 자들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어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마28:19) 누가의 신앙에 있는 자들은 위로부터 능력이 입히 울 때까지 기다리는 자들이 되고 (눅24:49) 요한으로는 세 번 부인한 베드로까지도 이제부터는 네가 앞서지 말고 요한처럼 나를 따르라 하셔서 순교케 해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요219-
16절 평강의 주께서 사도 바울로 나타내주신 평강은 어떠한 환난과 핍박 중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고 기쁨이 더하여 큰 환난을 통하여 순교케 하시는 은혜로 받아 죽기까지 기뻐하는 평강(平康)입니다. 사도 바울로 옥중에서도 순교의 날을 기다리면서 평강의 하나님을 나타내주셨습니다. 빌4:7-
이 평강은 1.첫째 부활로 일으켜 2.공중 혼인 잔치에 참예케 하시고 3.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까지 얻게 하시고 4.영원한 영광성에서 달의 영광을 얻게 하실 것이 믿어짐으로 참으로 기뻐하며 힘있게 강하게 달려가게 하시는데 영광의 복음의 양식까지 받아먹은 자들에게 이뤄주시는 평강인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처녀가 정조를 생명같이 여겨 지키듯 계명을 지키는 것과 자라나게 하신 믿음을 지키는 것에 심지가 견고합니다. 사26:3-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일은 썩는 육신의 일도 있고 영생하게 하시는 영의 일이 있는데 (요6:27) 복음을 모르거나 잘못되면 육신 일이 먼저가 되고 영이 복음으로 살리심 받으면 생명과 평안이 있고 진리로 자라나면 영적 기쁨이 갈수록 더하게 하사 평강까지 주시는 것입니다. 롬8:6-
평강을 주신 자들은 하루하루 기뻐하며 육신의 모든 일도 감사하며 하게 되는데 그 모든 생활이 열매가 됩니다. (살전5:18) 이제 열매맺는 육신의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첫 삼 년반 환난과 핍박이 닥쳐도 조금도 두렵거나 힘들어하지 않고 더욱 순교의 자리로 이끌어 주실 것이 믿어짐으로 평강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로 특히 강조하게 하신 것이 평강입니다. 롬15:33-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지어다 이 서신을 받은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이 서신의 양식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 축도(祝禱)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앞선 사도 바울로 서신서마다 축도하게 하셨습니다. 고전16:24-
주(主)는 영원한 구원을 이루신 주로 겸손한 자에게 은혜로 이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문을 굳게 닫고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세가지 평강을 주신 것을 요한으로만 나타내주셨는데 요20:19,21,26절에 첫 번째 평강은 첫째로 부활하사 내 신랑 되시는 예수를 만나는 평강이요 두 번째 평강은 공중 혼인잔치 자리까지 이끌어 주시는 신랑 예수의 평강이요 세 번째 평강은 부지런히 받았지만 도마같이 의심하고 있는 자들까지도 만지게까지 하사 하나도 잃지 않고 기어코 순교케 하시는 평강인 것입니다. 이 평강은 미리 예수님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이루신 것입니다. 요17:12-
17절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을 기록케 하신 누가로 기록하게 하셨고 로마서부터 히브리서까지 14권의 서신서는 그때 그때마다 사도 바울로 친히 기록하게 하사 양식으로 나누게 하셨습니다. (골4:18, 롬16:22, 갈6:11, 몬19) 앞선 자는 환난과 핍박으로 인하여 뒤따라 오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모든 생활이 영광에 합당케 하시려 양식으로 나누게 하신 것입니다. 아직 어린 자들이 많으니 늘 염려가 되어 소식을 알기를 원한 것입니다. 고전16:21-
이는 편지마다 표적이기로 이렇게 쓰노라 사도바울로 서신의 양식을 나누게 하시고 이제 서신을 양식으로 받은 자들 속에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이 믿어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은 말로 설교하는 것은 잠깐 듣기 좋으나 들은 말씀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주시는 영적 양식으로 받은 자들은 받은 말씀마다 속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영적 성장을 이루어 자라는 대로 열매가 맺혀지는 생활과 생명 역사까지 하게 하시니 이것이 나타난 생활릐 변화로 나타난 표적(表迹)인 것입니다. 살전2:13-
18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주는 가죽옷 구원을 예수는 십자가 구원을 이루셨고 그리스도는 보혜사 성령을 우리 안에 있게 하사 날마다 깨어 있게 하시고 환난을 준비하게 하시고 열매를 한 톨이라도 더하게 하시고 생명 살리는 일까지 하게 하십니다.
너희 무리에게 있을찌어다 목사들로만 하게 하신 축도입니다. 생명의 양식을 나눠주는 자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부르심의 은혜를 더욱 알게 하시고 그 영광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입니다. 살후1:11-12
마태를 통해 신랑되신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첫째부활의 영광에 합당치 않다 하셨고 (마10:37) 누가로는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도 그 영광에 합당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눅9:62) 이제 육과 세상에 속하여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40년 동안 하늘 양식 만나를 내려주시건만 그것을 불평을 하고 애굽 양식과 고기를 구하는데 오늘도 메추라기처럼 귀머거리가 되어 이적을 쫓아다니고 안수받는데 쫓아다니는데 결국 음녀와 같고 바벨론과 같이 영적 음란한 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민11:33-
*오늘까지 모범적이요 신사적인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더욱 온전케 하시는 양식을 때마다 주셔서 앞서 달려가게 하셨습니다. 이때에 양식으로 받은 우리도 누구보다 앞서 달려나가게 하사 뒤따라 오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본이 되고 빛이 된 것은 오로지 받은 양식을 되새겨 내 안에 그 말씀이 역사함으로 1.원죄를 이기고 2.세상 유혹을 이기고 3.거짓된 교훈을 분별하고 이겨나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기는 신앙생활은 왕같은 신앙생활로 이긴 것마다 상과 영광입니다.
*부족한 종을 들어서 낱낱이 나누게 하신 것을 감사할 뿐입니다. 가장 먼저 기록케 하신 서신의 양식을 옥중 서신을 나누게 하신 후에 나누게 하신 것은 순교의 신앙의 첫걸음이 데살로니가 전후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