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13일 청계산 동문 등산

[이놈의 스키(23)]

 남양주 평내동에서 버스로 잠실역까지 와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강남역에서  환승역인 신분당선으로 갈아 타려하니 9시 10분이었습니다.일요일이라 그런지 이곳 까지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양재 방향으로 가는 신분당선 전철로 갈아탔습니다.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입니다.

 실버호크 선배님과 동안 선배님께서 벌써 도착해 계셨습니다.

 동문 산악 회장이신 이찬주(17회 맹골) 선배님과 심현창(17회 능안) 선배님도 오셨습니다.,

 산조(14회 맹리) 선배님께서도 오셨습니다.

 17회 이명수(오른쪽 파란 띠모자 넙실)선배님께서도 도착하셨습니다,

수정선배님(6회 행군이 뒷모습)께서도 도착하셨습니다.

 17회 수선화 선배님(행군이)과 신영분선배님(미평)께서도 도착하셨습니다.

 저를 포함 10분이 참석하셔서 10시에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청계산 입구에는 등산객으로 가득했습니다,

 청계골에서 매봉을 돌아오는 약4시간 코스입니다.

한참 올라왔지만 매봉까지는 2400m 남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 되었습니다.

 메타스콰이어 나무입니다.

 등산로 옆 밭에 참 오래간만에 보는 보리입니다.

 17회 이명수 선배님이십니다.

 8부 능선에는 철쭉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정상 100m전에있는 매바위 앞에서 단체사진 찍었습니다.

매봉 정상부근에 피어있는  철쭉입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야

 막걸리 안주 족발 보기 보다 맛있습니다.

 기다리던 점심 시간 정상 도착기념 건배입니다. 

 하산하며 단체 사진 찍었습니다,

 회장님 포함 17회 선배님 다섯분이 오셨습니다.

 다른 약속이 있으셨지만 제쳐 두시고 오늘 참석하신 14회 산조 선배님이십니다.

 하산하는길에 휴식중입니다.

이 뒷뒷풀이 의견이  모아져 장소를 정하기 위해 부지런히 하산중입니다.

[부활. 조빈행(18)]

동문님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
싱그로운 산속의 동문님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6월말에 다시뵙으면 합니다.^^*

[솔향(16)]

청계산에는 아직도 철쭉이 생생하네요
정상이라 그런가? 역시 산 속에 피어있는
철쭉이 싱그럽고 더 아름답네요
정상에 오른 동문님들의 표정이 참 행복해 보여요

산에서 먹는 밥맛은 꿀맛!! 점심시간은 즐거워~ㅎ
여자 동문님들도 많이 참석했으면 좋으련만...
수선화님 요즘 카페에선 통 안 보이더니 산행에 합류하셨네요
보기 좋아요...동문님들...^^*/

[수선화(17)]

안녕 하세요 솔향선배님!!
요즘 여행 출사 집안 대소사 채은이 보랴
좀 바빠서 동문 카페 잘못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반겨주는 솔향선배님 넘~~좋아요
산행은 날씨도 좋고 참 좋았어요^^*

[실버호크(6)]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사진도 아주 잘 찍으셨네요.
6월 하순에는 수락산에서 더 많은 동문님들과
더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