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산(法守山)-154.7m
◈날짜 : 2024년 4월 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법수배수지
◈산행시간 : 4시간42분(9:40-14:36)
◈찾아간 길 : 팔용중-108,110번(8:06-35)-중리역-승용차(9:01-36)-법수배수지-법수산(9:40-12:31)-법수배수지-승용차(13:08-14)-흥복사-천제봉(13:15-15:06)-흥복사
◈산행구간 : 법수배수지→삼거리→102.8봉→운동시설→대평늪→문현마을→문현저수지→강주마을→법수배수지
◈산행메모 : 산행 들머리서하차하면 오른쪽으로 함안배수지.
배수지 앞으로 가서 돌아서면 오른쪽으로 안내판이 보인다.
그 왼쪽으로 지나갈 능선이 드러난다.
등산로 안내판.
능선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는 법수산 정상 0.5km.
만나는 벤치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또 만나는 벤치에선 내려간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니 법수산이다.
법수산에 자리한 이정표.
팔각정쉼터 법수정을
지나면 난간 줄 계단 따라 내려간다.
200m 진행하면 삼거리. 왼쪽으로 해바라기2단지 0.4km다.
저런 가설물도 만난다.
노거수도 보인다.
뽕나무가 웃던집.
탱자나무 울타리를 오른쪽에 끼고 올라가니 이정표.
뫼돌님 리본도 만난다.
이어지던 파도 길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농로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태양열판.
이정표는 뒤로 법수산 2.35km다. 농로에서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다리를 앞두고 왼쪽으로 진행한다.
대송늪을 만난다.
안내판.
오른쪽에 도로를 끼고 대평늪 탐방로를 따라가니 가시연꽃, 낙지다리, 자라풀, 쥐방울덩굴, 창포안내판.
덱 광장도 만난다.
민들레 꽃밭.
함안 9경.
오른쪽으로 문현마을.
늪지를 왼쪽 뒤로 보낸다.
여기도 법수산 등산로 입구.
여기서 2차선 도로가 날머리까지 이어진다.
하얀 꽃은 토종 민들레?
꽃망울을 터뜨린 자목련.
개구리 소리가 들리는 논.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소리다. 개구리들의 합창에 귀가 즐겁다.
저기서도 개구리들이 노래한다.
애기똥풀 꽃도 만난다.
왼쪽으로 보이는 수로.
이름이 궁금한 꽃망울.
폐교한 관동초교는 저런 모습이다.
왼쪽으로 해바라기마을 입구.
가운데 가로로 보이는 능선은 지나간 길이다.
왼쪽 나무 뒤로 해바라기축제장.
조팝나무 꽃도 만난다.
돌나물도 이렇게 자랐다.
산행 시작 때 지나가는 함안버스가 보였는데 여기서도 마주친다.
함안배수지를 다시 만나며 법수산 산행을 마친다. 배수장 출입문 앞에서 점심.
천제봉(天帝峯,天祭峯)-232.6m
◈산행구간 : 흥복사→임도→이정표→이정표→이정표→산길진입→운동기구 →이정표 →이정표 →천제봉→삼각점 →이정표 →흥복사
◈산행메모 : 흥복사주차장에서 만난 공덕비를 보니 천제봉이 모태산?
석축 위로 절집이 보인다.
올라가서 돌아본 흥복사.
매미섬에서 보았던 수선화가 여기도 있네.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와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임도 오른쪽으로 묵은 등산로도 보인다.
모롱이에 올라서니 팔각정과 이정표.
팔각정에서 바라본 그림. 가운데 오른쪽으로 안테나가 보이는 자양산.
굽어본 우거리. 법수일반산업단지.
오른쪽으로 천제봉0.4km다.
이어지는 임도는 꽃길이다. 구불구불 주름을 만들며 임도를 이어간다.
사거리이정표를 만난다. 뒤로 흥복사 1.5, 앞으로 장명마을 1.2km. 여기선 천제봉이 0.7km로 늘어난 거리.
여기서도 산으로 오르지 않고 임도를 따른다.
왼쪽 아래로 윤내리?
고도가 낮아지는 임도. 여기서 발길을 돌린다.
놓쳤던 이 길을 만나 산으로 올라간다.
산길에 올라 돌아본 그림.
운동기구가 있는 봉에 올라서니 그네도 보인다.
내려가니 삼거리이정표.
목계단도 만나며 오르내리는 솔숲. 삼거리 이정표룰 만난다. 뒤로 윤내마을 1.2, 앞으로 천제봉 0.2, 왼쪽으로 봉산마을 0.7km다. 봉에 올라서면 벤치와 돌탑을 만나는데 여기도 삼거리이정표. 뒤로 봉산마을 0.8, 윤내마을 1.3, 앞으로 천제봉 0.5, 오른쪽으로 임도(정자) 0.3km. 가까워져야 할 천제봉이 더 멀어졌다. 내려가서 막아선 천제봉에 올라선다. 생글남 앞 나무 뒤로 정상표지 노란 리본이 보인다. 천제봉을 표시한 리본이다. 여기부터 34분간 진행하며 카메라에 담았던 사진이 없다. 원본을 확인하니 열리지 않는 사진.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사진이 깨졌단다. 복원도 불가란다.)
천제봉을 뒤로 보낸다. 삼각점과 안내판을 만난다. <남지458> 해발고도 226.0m. 부드럽게 내려가니 마지막 이정표를 만난다. 삼거리인데 직진은 안내가 없다. 여기선 천제봉이 천제산으로 승격했다. 뒤로 천제산 0.5, 오른쪽으로 흥복사 0.6km. 오른쪽으로 밋밋하게 내려간다. 나무 뒤로 모습을 드러낸 삼성각. 삼성각을 왼쪽에 끼고 흥복사에 내려선다. 흥복사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천제봉 산행도 끝난다. 생글남 승용차 덕분에 납작 엎드린 산이지만 독립된 두 봉을 매끄럽게 마칠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흥복사(15:21)-장지요금소(15:31)-산인요금소(15:40)-보문정류장-110,108번(15:54-16:27)-극동@
첫댓글 연일 12킬로 산행하고 함안 2개 산행은 별로 볼거리가 없어서 ..... 천제봉 사진은 어떻게 되었는지요.
미답의 길 안내하느라 수고했어요. 사라진 사진은 A/S 받으면 복원 될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