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력개편안 반대 기자회견 및 복지부 앞 1인 시위 시작"
오늘 (6월 17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간호사 모임에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개편안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병원, 학계, 평간호사, 간호정우회, 학생 등의 입장을 듣고 김소선 세브란스 부원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후 1인 시위에 돌입하였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장에는 김소선 세브란스 병원 간호부원장, 김선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박현애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장, 성영희 간호정우회 회장, 송경자 서울대학교 병원 간호본부장 등 공동대표 5인 이외에 현경선 경희대학교 간호대학 학장, 김연희 아산병원 간호본부장, 간호대학 교수, 간호관리자, 평간호사, 학생 등 약 60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겨례 신문 기자, 연합뉴스, EBS NEWS, 청년의사, 데일리메디, 의계신문, 의약뉴스 등 약 15여명의 신문기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낭독된 기자회견문을 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관련 기사는 중앙일보, 연합뉴스, 데일리메디, 청년의사 기사 등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 (6월 18일) 조선일보와 한겨례신문에 간호인력개편반대 광고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간호사 모임에서는 간호인력개편안이 철회될 때까지 다양한 철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