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가 어려운 이유는 윗글에 나와 있듯이 삼천이라야 나의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신 상제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 도가 어려운것은 상제님의 말씀 때문이 아니라 삼천등 모든 부분에서 귀하의 깨달음이 부족해서입니다.
하지만 천자의 맥을 알지 못하면 또 그 말씀들을 간과하기가 쉽습니다.
-> 귀하가 도전님의 말씀이나 용안을 뵙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이 이런 말에서도 드러납니다.
천자의 맥이란 말은 매우 불경스럽고 잘못된 말입니다.
그 천자의 맥이란 말의 근거는 어느 구멍에서 나왔나요?
이미 우당도전님께서는 1985년에 전경의 예시 89절을 증보하심으로써 후인산조(後人山鳥)를 말씀하셨습니다.
후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도전님께서는 도를 음양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음과 양이란 뜻이지요!
도는 무엇입니까!
세상의 삼라만사가 모두 道인것은 모두가 道의 성향을 지녔기 때문일겁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道의 모습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 귀하는 참으로 산만합니다.
후인산조를 말하다가 음양을 표현하다 중심이 없네요. 귀하는 도를 표현하거나 설명할 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그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 귀하와 박성구씨교 사람들만 모릅니다.
따라서 상제께서나 미륵세존께서는 여러가지 예를 들어 말씀을 주셨습니다.
-> 미륵세존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에서 근거한것인가요? 그냥 정하면 그게 정해지나요?
나는 이런 그대들의 모습을 볼 때 참으로 도를 몰라도 저렇게 모를까 생각이 듭니다.
미륵세존의 근거를 대보세요. 제발. ㅉㅉㅉ
궁극적으로 그 말씀들만 볼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본다면 우리가 삼신위를 영대에 모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도대체 삼신위는 뭐고 어떤놈이 그렇게 신위를 정했나요? 그 근거가 뭔가요?
바로 우주삼라만상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 영들의 근원이 되시는 쉽게 는 하느님을 제대로 알고 모시는 곳이 영대입니다.
영대에 그 하느님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하고 도주님께서는 구천상제님의 자리에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강성상제'님으로 증산상제님을 원위에 모셨습니다. 그래서 진법이 나왔던 것입니다.
-> 그래서 박성구씨가 도전님께 귀싸대기를 맞은겁니다.
윗글에 하느님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 라고 했는데 하느님을 누가 모신다고 그러나요.
그대들은 하느님을 쳐다볼 수도 없는 처지의 인간들입니다. 어떻게 감히 모신다고 주접을 떠나요?
하도 그런 얘기들이 나오니 도전님께서 훈시때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너희들이 나를 신위로 모시려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하셨습니다.
[상제님은 옥황상제께서, 옥황상제님은 도전이 만들어줬다는 거야.
그러니까 도전은 우리가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기 밑에 임원들을 보고 나중에 자기도 그렇게 해달라는 것이다.
저놈(박성구)이 다른 것은 다 도전 말을 듣겠지만 그것만큼은 듣지 않겠다는 거다.
옛날로 치면 너는 대역 죄다. 보통 죄가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도전님의 다른 말씀은 다 듣겠는데 도전(박우당)을 우리가 만들어줘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리 도전님께서 그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박성구)는 그 말은 안듣겠다고 고집을 피운 행동에 대해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극대노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 사건의 팩트를 알지만 여기 초짜들은 그 사건의 진실을 잘 모르는 것이 문제인게지요. ㅉㅉㅉ
모두가 증산상제님을 옥황상제님으로 모셨지만 유일하게 도주님께서 구천상제님으로 모셨습니다.
그것은 상제님께서 주신 진법주 주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주님을 맥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 교만이 극에 달했네요. 우리가 도주님을 맥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주님께서 상제님을 모시고 이 부족한 인간들을 거두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구천상제님을 영대에 모셨고 도주님 다음으로 우당께서 도주님을 옥황상제님의 자리에 "조성옥황상제"로 모셨습니다.
따라서 그 이치게 맞기 때문에 우리는 우당도전님을 맥으로 인정했습니다.
-> 우당도전님을 맥으로 인정했다니요. 아니 누가 누구를 인정했습니까.
그래서 도전님께서 극대노 하신것입니다. 뭘 알기나 하고 떠드세요. ㅉㅉㅉ
그리고 이제 우당도전님께서 화천하셨고 그 분의 신명의정체를 제대로 모신 곳을 우리는 맥이라고 합니다.
대순은 제대로 모시지 못했고 상도 박성구선감께서 그 이치를 알고 우당 도전님을 "박성미륵세존"으로 영대에 모셨습니다.
-> 도전님께서 극대노하시면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였는데 박성구씨와 그 밑에 찌질이들이
결국 도전님말씀 안듣고 맥이 어쩌니 저쩌니 지들 멋대로 한 짓거리지요.
자격없는 자들이 하는 이런 짓거리를 두고 허령이 들렸다라고 하는겁니다.
모두들 천벌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이 이치가 틀렸는가를 도전님께서는 물으셨고 나무라셨지만
그 이치가 맞으니 박성구도전님께서 포항 상도에서 모시게 되었고 우당도전님께서도 묵과하셨습니다.
- > 아니 나무라셨으면 하지말라는 말씀인데, 그 이치가 맞으니 라니 이 무슨 개소리입니까?
도전님께서 그렇게 극대노하시면서 박성구 네놈이 잘못된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뭐 묵과하셨다고요?
그런 쌩 양아치같은 거짓말이 어디 있나요. 진실을 제대로 알고 좀 똑바로 아세요. 참 불쌍합니다. 그쪽사람들.
그렇게 생각도 없고 진실보는 눈도 없으니 무슨 수도가 되겠나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며 박성구가 맞다 진인이다. 박성구가 다음 나의 후인이라 하셨으면 대순은 어찌 되었을까요!
쟁탈전이 아니라 살육전이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대순은 어마어마했으니까요!
그것을 미리 아신 우당께서는 태극도의 경험으로 어떻게 처신을 했을지 생각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참으로 착각도 자유라고 상상도 가지가지 합니다.
누가 선감따위에게 종통을 줍니까? 바랄것을 바래야지.
대순의 상임원들은요. 박성구씨에 대해 눈꼽만큼도 관심없었고요.
다만 어찌 저런 찌질이가 도전님의 심기를 건드릴까 걱정만 되어 몸둘바를 모르던 상황인데
뭐라고요. 그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라고요? 허령이 들면 모두 그럽니까?
무엇보다 우리는 진리에 맞으니 인정하는 것입니다.
-> 그대들 찌질이들끼리만 서로 위로하는 진리입니다.
다른쪽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요. 허령이 들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고 그냥 보는겁니다.
석가 3천년 후에 미륵이 오신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불교의 아일다 이야기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며 그 삼천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개태사도 가보고 했었습니다. 그런 흔적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석가의 시대가 끝났음에도 우리가 석가여래를 영대에 모시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는지 땅으로 오신 미륵을 모셔야 맞는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나는 귀하가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 마저도 이해못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한글에 의한 문장의 이해력과 다른 사물들의 전반적인 이해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이는 귀하만 그런것이 아니라 박성구씨와 그 찌질이들 전부가 그렇습니다.
다른 얘기에 집중 마시고 오직 상제님께서 어떻게 팩트를 말씀하셨나를 보면 됩니다.
석가여래는 불교의 종장이었습니다. 상제께서 진묵으로 바꾸셨습니다. 도전님게서 불교의 종장이셨습니까!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미륵은 새로운 세상을 펼쳐주러 오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런 이치로 오신 천자님을 석가와 비교하고 석가를 영대에서 내리는 것을 매우 큰 일로 생각하는 것은 구천상제님이나 옥황상제님의 자리에 땅으로 오신 천자를 모시는 일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를 비유하는 일과 같습니다.
-> 박성구씨와 그 밑에 찌질이들은 마음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상제님께서 석가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형렬이 세상에 내려와 기쁨을 말로 다하지 못하며 상제께 여쭈기를,
옥좌 아래 자리에 흰 옷에 붓을 쥔 분은 어떤 분이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석가불이니라 하시니라.
석가불이 천조(天朝)에 무슨 직분을 맡았나이까 하고 여쭈니,
대제군의 존귀한 자리로서 서방칠성이니, 언제나 내 옆에 모시면서 모든 것을 다스리노라 말씀하시니라.]
이 내용이 팩트입니다.
마음이 순수하면 팩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고요.
마음이 탁하고 욕심이 앞서면 뭔 뜻인지도 모르면서 깊은 뜻이나 있는 것처럼 이리 저리 비틀어서 내뱉고는
그것이 마치 큰 깨달음이라 지껄입니다. 귀하가 딱 그 수준의 말을 합니다.
두 분 양위 상제님은 원위에 모셨으면서 그 다음으로 오신 우당도전님을 미륵세존으로 그 신명의 정체를 밝혀 모시는 일을 왜 거부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귀하는 허령이 들었기에 그것이 진실인양 보이기 때문입니다. 윗글에 무엇이 팩트인지 보십시오.
제발 제발 팩트를 보십시오. 그리고 도전님의 말씀도 팩트입니다. 사실이란 말입니다.
분명 땅으로 오시는 천자의 맥이며 하늘이 이미 정해 놓은 분들이 자리하심과 그 분들의 비범함을 우리는 이미 보았습니다. 무엇을 달리 생각해야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귀하의 말이 진실이라면 모든것에는 근거가 즉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귀하들은 그냥 상상만 하고 추측하고 그것이 맞다고 주장만하지 실제 팩트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성구 선감이 한 일이 잘못된 일이라면 도전님께서 저렇게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렸다 한 말씀이면 끝이고 그것이 도의 무리수가 된다면 내 보내시면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도전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미심적은 말씀들은 왜 하셨을까요!
-> 내보내려고 하셨지요. 하지만 자유도수야 라고 하시면서 그냥 두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렇게하지 않은것은 박성구선감이 도전님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애 수준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 하시기를 더 두고보자 라고 하셨던 것이지요.
귀하는 그런 사연들을 아나요? 그렇게 말씀하신것 기록에 있는데 읽어보기나 했나요?
나중에 도전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보기를 권합니다.
허령이 들면 눈이나 귀에 안들어옵니다. 그러니 불쌍하고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 일이 도수에 맞고 옳은 일이기 때문에 너희 임원들은 그것을 아느냐라고 반문하시는 내용들이지만
-> 도전님께서 그런 반문 하신적 없고요 착각하지 마세요.
그것을 알리 없는 임원들 귀에는 전혀 그렇게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 원래 알아야할 것이 없는데 마치 있다고 생각하며 말하는 것은 박성구씨와 밑에 찌질이들의 생각입니다.
저도 놀랄만한 말씀들이 계셨지만 돌이켜보면 임원들이 우당도전님의 그 말씀들로 인해 모두 속았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 그러니까 그것은 찌질이들의 생각이지 우리 임원들은 그런생각 안했다고요. 착각하지 마세요.
여하튼 도는 깨달음이지 가르쳐 준다고 알아지는 것은 아니니 종무원장이 종통을 잇는 일이 당연한 이치라면 대순에 머물면 되는 것이고
-> 처음부터 깨달음이 생기는것이 아니므로 교육이 필요하고 그 교육을 위해 도전님께서 늘 훈시하시고 가르치셨습니다. 특히 도전님은 도인들을 금싸리기에 비유하시면 애기 다루듯이 말씀 하셨고요.
그런데 박성구와 그 찌질이들은 깨달음은 커녕 가르침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여주사태때 여주측 임원들이 이유종을 몰아내고 그 다음에 경우정 종무원장님을 2000년도에 폭력을 행사해서 쫓아냈습니다.
이미 종무원장님께서는 다 그 상황을 아셨지요. 그래서 그 때까지 때를 기다리시다가 하신 말씀이 이젠 나가도 된다 하시고 여주로부터 나오셔서 횡성에 무극대도를 설립하셨습니다.
미륵세존님으로 당신님의 신명을 밝혀 제대로 모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상도의 박성구도전님을 따르는 일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나는 허령들린 자들에게는 관심없습니다. 특히 박성구씨가 거시기를 함부로 놀려 관련된 여자들이 서로 종통을 주장하고 대두목을 빙자하여 도인들을 혼란케 한 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상도도전님께서도 화천하시면서 책을 많이 내어 놓으셨고 책속에 진리가 있다고 하셨으니 마지막 진인은 책속에 있고 도전님의 심중을 알아야 그것도 깨달아지니 그것도 각자의 몫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박성구씨 수준이겠지요. 그 나물에 그밥 아니겠나요. ㅉㅉ
서전서문을 많이 읽으면 도에 통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깨달을 것은 道가 아닐런지요?
그 내용이 상전상수심법(相傳相受心法)이니 잘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우당께서는 마지막 음양의 道를 찾는 법을 9폭 심우도(㝷牛圖)로 나타내어 그 비결을 남겨주셨으니 풀어가는 것도 각자의 몫이겠지요!
-> 귀하는 도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나중에 혹 만날 기회가 되면 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드리지요.
삼천과 개문납객기수기연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말씀을 나눠 볼까 합니다.
-> 백번 천번 환영합니다.
내 글을 다 읽었을 때 기분이 많이 언짢았을 수 있겠지만 나는 오직 팩트를 말했을 뿐입니다.
판밖에서 글쓴이 김영진교감 010-396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