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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겨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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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팔공기맥 (팔공기맥 8구간: 한티재~가산~갈비재). 가산산성과 가산바위가 뭉쳐 동화가 되었네.
범산 추천 0 조회 215 17.11.21 21: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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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2 10:53

    첫댓글 오늘도 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산들을 살펴 봅니다.
    비슬지맥을 마치고도 비슬산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모양인지를 몰으니
    지맥의 매력이 님이 아니면 잃기 쉽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11.23 12:24

    연신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던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산을 향한 우리의 열정은 서로를 이어주는 공통분모입니다.
    그 이음의 연결고리처럼 산성의 이어짐이 탄탄해서 흐뭇한 산행이었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산행이 더욱 의미심장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17.11.23 08:34

    오늘도 한편의 멋진 산행영화를 만드신 덕분에 행복한 관객이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11.23 12:32

    우리 사는 세상에서 기적은 태연한 일상의 방식으로 일어나곤 합니다.
    오늘 산행은, 좋은 날씨와 멋진 산얼개가 어우러져 기적같이 붕붕 떠다니는 산행이었습니다.
    그런 멋진 산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 17.11.23 18:59

    그림에 담긴 고수님들에 자태와 열정이 고웁게 빛나고
    팔공지맥 길에 깔린 수많은 사연을
    님에 사진 사이사이 진주구슬처럼 꾀인 시어는 참으로 감성이 묻어나네요...^^

  • 작성자 17.11.24 19:41

    좋은 날씨 덕으로 좋은 가산이 더욱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능선따라 이어진 산성 덕에 마루금이 하늘금이 되었던 산행이었습니다.
    여유로운 산벗님들 덕에 제 마음이 한없이 느긋했던 하루였습니다.
    같이 했던 하루의 산행 흔적이 감사함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 17.11.26 22:19

    날이 추워지니 몸은 바쁘고 마음이 훵한데 범산님의 화수분과 같은 재담과 주변 산군들에 대한
    해박한 설명으로 천고마비처럼 제 눈이 호강에 겨워 배 터질려고 합니다.
    귀를 쫑긋하고 발 맞추며 범산님의 산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많이 홈치며 하산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1.05 12:31

    같이 했던 산에서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그 산들이 있던 하늘 쪽을 가늠해 봅니다.
    그 산들에도 초겨울 눈은 한 차례 지나 갔겠지요.
    또 다시 따끈한 산행을 꿈꾸면서 그 산을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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