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기전에 제 와이프는 한족 입니다..들은대로 글을 올리며. 한국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에 한마디 하겠습니다..저는 한국 출장중에 걸려온 전화 내용입니다.첫마디가"부시환, 한궈런 부후이칭다오..영문도 모른체 와이프에게 들려온 신경질적인 한마디..추후 청도로 돌아와 사건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저 또한 한국인 으로써 부끄러움에 와이프에게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200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대회 참가까지의 과정과 아이들의 설레임 부모로서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움...인간의 기본적인 먹을 권리를 무개념의 한마디 말에 그 수많은 사람이 받았을 상처를 어떻게 치로 해줘야 할지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이번일을 이렇게 만드신 주최측책임자 여러분 당신의 자식 들이 남의 나라에서 그런 일을 당했다면 당신들의 마음은 어떠실런지 자식가진 붕오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얼마나 부끄러운짓을 했는지를...
진심어린 사과와 명단공개가 칭한모(온라인) 내에서만 이루어진들 어찌 그 사람들(당일 한족학부형) 께 전달이 되겠습니까? 또한 이미 그 사람들을 통하여 많은 다른 중국의 학부모들께 전해졌을텐데.. 좀더 구체적인 사과 전달 방법을 찾아보심은 어떨런지요? 일부 몰지각한 몇몇사람의 과오이지 한국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은 절대 아니란 것을...
첫댓글 정말 창피한 일들 투성이네요...
주최측 책임자 명단 공개와 진심 어린 사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진심어린 사과와 명단공개가 칭한모(온라인) 내에서만 이루어진들 어찌 그 사람들(당일 한족학부형) 께 전달이 되겠습니까?
또한 이미 그 사람들을 통하여 많은 다른 중국의 학부모들께 전해졌을텐데..
좀더 구체적인 사과 전달 방법을 찾아보심은 어떨런지요? 일부 몰지각한 몇몇사람의 과오이지 한국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은 절대 아니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