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밴드 3기를 마치며.]

[욱스타]

아...^^

제목을 써놓고 한참 동안 멍하니 생각만 했네요.

대학교 때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고 그 다음날 같은 느낌,

졸업 논문 제출하고 짐 다 빼서 집에 온 바로 다음 날 느낌.

여태껏 있었던 일들이 하나 둘 스쳐가면서 뿌듯함, 아쉬움, 허전함, 그리움 등,, 참 복잡한 마음이... ㅎ

어지러운 머릿속 생각들 다 우선 한쪽에 쓸어담아놓고 하나씩 꺼내보렵니다

음.

우선.

후다닥 직장인밴드 체험밴드3기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끝까지 함께는 못하셨지만 그래도 가끔 카톡으로 안부 물어주시는 분들,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후다닥 모든 분들, 특히 형원이형,

합주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분들,

뒷풀이 때 마다 따지고보면 별로 하는 것도 없는 저에게 수고가 많다,나중에 술한잔하자라며 말씀이라도 한마디씩 해주시는 분들,

매주 열심히 연습해주시고 합주 때 오셔서 같이 귀한 시간 보내주신 분들,

홍대에 합주실을 잡다보니 매주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해주신 분들,

손목이 다쳐도 그래도 오셔서 열심히 합주 해주신 분들,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있어도 서로 양보와 배려해주신 분들,

사랑하는 팀원들을 위해 음료수, 먹을것 챙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작은 함께 하였으나 끝까지 같이 못가신 분들,

개인능력부족으로 신경못써드린 초보분들,

저도 인간인지라 싫은티 좋은티 겉으로 다 들어내다보니 서운하셨던 분들,

합주실 예약도 가끔 늦게 잡아드려 원하는 환경에서 연습 못하셨던 분들,

제 스케쥴 챙기느라 운영자 혹은 매니저로서 찾아뵙고 합주 도와드렸어야했는데 자주 못 뵈었던 분들,

밴드생활 하시면서 저로 인해 혹은 다른 분들에 의해 상처받으시고 불편하셨던 분들께

최종 책임자인 운영자 욱스타로서 진심으로 죄송했고,

무엇보다 이 말들을 뒷풀이때 직접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2012년 11월

체험밴드 모집 글을 뮬에다가 공지하면서 시작된 회원분들과의 폭풍문자.

이 글을 쓰면서 그 때의 문자를 하나둘 보니 참 간지럽네요 ㅋ서로 존댓말 쓰면서 ..흐흐

"안녕하세요?^^ 후다닥 직밴연합 체험밴드 담당 욱스타입니다! 12/1일 오후 6시 홍대 잼 합주실 R룸 오디션입니다.

회비 만원 지참 부탁드립니다! 보컬 지정곡 1곡, 자유곡 1곡 이며 악기파트 지정곡 1입니다. 지정곡은 후다닥 세션과 함께 연주합니다ㅡ 혼자하시는것보다는 덜 부담스러우실거에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첫 단체 문자네요.

머.. 결국 오디션은 저렇게 진행 안했지만 ㅋㅋ 그래도 간만에 보니 재밌네요

오디션 도와주신 꽐라, Day-z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Day-z 경진양, 소노형, 꽐라 미향이 넘 감사합니다.

음..

어쩌다가(목요일팀)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바리스타형, 까아무형, 거센불길형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원이형은 항상 고마워요. 공연장, 회비공지, 전반적인 체험밴드 조율 등등,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폴라리스 형님! 크.. 차분한 포스로 항상 합주실을 지배하시던.. :-) 12월1일에 오셨을 때 기침도 많이 하시고 어지럽다고 하셔서 걱정 많이 했던 기억이... 매번 아버지처럼 삼촌처럼 흐뭇한 미소로 어깨 토닥여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정중에 여러모로 힘드셨겠지만, 마지막 날 한잔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소노형! 볼때마다 든든한 조언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드럼 짱 잘치시구요, 저 담에 드럼전향하면 공짜레슨해주세요ㅋㅋ

현서비형~ 무한긍정! 형의 멋진 퍼포먼스는 따라갈 자가 없네요ㅋㅋ 아!! 마따, 음악에 대한 열정도 하나 추가요~^^ 첨에 뵈었을 때보다 술도 많이 약해지시고 쪼금씩 나오는 배의 실루엣이 세월이 참 빠름을 느끼게 하지만, 그래도 형이 있어서 참 좋아요~

슬기누나, 세번째 공연이시라고요?! 진심?! 역시 누나는 직밴계의 숨은 보석. 누나가 후다닥 파워보컬 짱 하세요! :-) 목동화팅!

시헌이, 형원형 요청에 바로 와서 도와주고 공연까지 잘 마쳐줘서 고맙다~ ^_^ 고생 많았어~

라라, :-) 헤~~

착한밴드(금요일팀)

중도하차 하셨지만 리더로서 수고 많이 해주신 불멸의보컬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체험밴드의 축제인데 제가 귀한 시간을 뺏어도 되나,,, 고민 많이 했지만 흔쾌히 받아주셔서,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저를 객원 보컬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록귀형님, 크.. 형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어요, 체험밴드 유일한 기타 보컬로서 많은 분들의 기억에 자리 잡으신..^^ 체험밴드 모집기한이 끝나서 4기를 기약드렸었는데,  기타 공석이 생겨서 이렇게 모시게 되고 같이 공연까지 하게되었으니 참 이런게 좋은 연인가봅니다~ 시작부터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마음고생이 심하셨죠, 체험밴드 하시면서 즐겁고 보람있는 일들도 많이 있으셨겠지만 형님 불편하게 했던 모든 일들을 운영자로서 진심을 사과 드립니다.. 못 다한 이야기들은 나중에 따로 뵙고 또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욜팀 짱!ㅋ)

죠스바형님, 형님 드럼 치시는 모습이,,,, 음,, 넘 귀여우세요! 흐흐, 통통 드러머~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매주마다 아~ 드럼 우짜지, 어렵네, 하셨던 기억이.. 공연 때는 실력발휘 제대로 하셨더라구요?^^ 귀여운 애기들도 구경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

기억이안나누나, 기억이 안나~~ 아이디 잘 만드신듯ㅋㅋㅋ 누나 전 뻥쟁이가 아니에요!ㅎ 넘 좋았어요, 정말 저랑 마음맞고 음악도 즐기시고 하는 모습들이 저한테는 정말 최고였어요, 늦게 합류하셔서 적응 하시는데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무대에서 하나도 안떠시고 차분히 노래 부르시는 모습에 참 뿌듯했어요, 나중에 버스커 때도 놀러오세요^^

매너리즘형님, 충효- 대 강서고등학교 (기수 모름) 선배님!ㅋ 브라보 형님이랑 오디션날 숙취와함께 오셨다는 이야기는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ㅎ 일본 출장도 다녀오시고 느즈막히 합주에 합류하셨는데 말로만 듣던 초상집 분위기가 진짜 현실이 될줄은,,,,ㅋ 아무튼 잘 해결되어 공연까지 잘 마칠 수 있었어 좋을 뻔했는데, 몸이 안좋으셔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넘 안쓰러웠답니다.. 그리고 그것 말고도 마음 불편하게 한 일이 있었어서 아쉽고 죄송해요,

브라보형님, 시원시원한 농담 혹은 욕으로 언제나 웃겨주시던 브라보형ㅋ 형도 첨부터 고생 많으셨는데, 그래도 끝까지 같이 달려와주셔서 감사드려요, 글고 매너리즘형이랑 잘 어울리세요,푸헙, 또 욕먹겠네 윽,..ㅋㅋㅋ

나비향기누나, 키보드 초보부터 중수까지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를 보여주신 누나~ 잘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팀 하시면서 부담도 많이 느끼셨을 줄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매주 합주시간 앞 1시간 잡으셔서 연습도 열심히 하시고, 제가 키보드를 잘몰라서 도움이 많이 되어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노원가면 아웃백 사주신다는거 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ㅋ

펜타트라어드(토요일1팀)

전화주신분, 뮬베이스님, 뽕슈형친구분(여보컬) 시작과 마무리에 모두 공존하진 못했지만,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사내형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체험밴드 가장 먼저 신청해주신 형님, 직전 직밴의 공연영상을 보내주셨을때 아, 이분은 리더를 하시면 되겠구나 하고 안심했던 기억이 :-) 든든했습니다. 비록 과정중에 몇분이 나가시고, 새로운 분들과 트러블이 있었지만 결국 공연은 즐거웠고 잘 마치셨으니 참 좋습니다. 솔직히 토욜1팀이 가장 걱정이 되었었고, 공연 당일에도 결국 작은 일이 터졌었네요,, 팀원 모두를 배려한 선곡, 혹은 어려운 곡을 쉽게 잘 편곡해서 소화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롱런을 위해서 하나 둘 배려하는 과정을 실패부터 성공까지 4개월동안 충분히 겪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밴드에서는 더 나은 모습으로 잘 이끌어 주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뮤직베이스형님, 베이스 치는 운영자이지만, 베이스 기종이 뭔지, 가방이 종류가 뭔지 암것도 모르는 지식 초짜인 저로선 형님께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뒤늦은 합류로 한꺼번에 많은 곡을 소화해내시기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공연날 멋진 공연도 해주시고 멋진 빠마 머리 선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옥빛유리누님, 매번 바쁜스케쥴에 자주 가지도 못하는 합주에, 게다가 일찍 나오느라 누나 합주하시는건 많이 못 보았네요ㅠ 서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말씀도 하셨었구요흑흑ㅎㅎ 공연 넘 잘하셨구요! 제가 제일 부러웠던 건, 친구분 세 분이서 같이 세월을 타고 흐르면서 함께 취미를 즐긴다는 것 이었습니다(캬 참 시적인 표현이죠.) 저도 근미래 그 때쯤엔 형님 누님들처럼 그런 모습일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JayJ 형님, 아 형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 드럼 왕초보셨는데 공연때 힘차게 내려치는 심벌과 킥, 그리고 거침없는 필인에 눙무리ㅠ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비록 스케쥴이 바쁘셨는지 합주날 조금 늦는 모습들이 아쉽긴했지만, 불안불안한 상황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역량이상의 공연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멋지세요!!

발가락 형님, 아이디는 발가락인데 형님 발가락은 정작 한번도 못봤네요 ㅎㅎ농담이에요, the scientist의 아픔을 이겨내고 모던락(?)을 섭렵(?!)하신 색깔있는 보컬을 선보여주셨네요, 형님 자작곡이 넘 궁금했어요, 능력자!! 뭔가 귀에 감기는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얼른 영상받아서 또 듣고 싶어요 :-)

철새형님, 형님 고향 대구시죠?! 사투리 억양이 왠지 대구느낌이ㅎ맞으면 맛난거 사주세요 흐흐, 초반에 멀티이펙터 사운드 잡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기타 뿐만아니라 드럼, 베이스, 보컬 전체적인 부분까지 다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보통 자기 악기하기에 바쁘거든요, 쉽지 않은 일인데 한마디라도 더 해주시고 잘 조율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어제 그일(?)은 넘 신경쓰지 마세요~ 한 가지가 아니라 복합적인 일이었을 거란걸 조금은 이해할 수 있으니깐요~ ;-)

Day&Day(토요일2팀)

참,, 자주 못간팀 2위! 1위는 펜타트라이어드,, 공동 1위로 할가요?흑흑..ㅎ

매주 버스커합주랑 겹치거나, 넘 일찍하셔서 못갔던ㅠ 죄송해요,정말로.

정빈이형, 형 어제 키보드 넘 감사했어요, 그리고 12월 1일부터 어제까지 형원이형 못지 않게 도와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어제 집 가는 내내 20초마다 하품을 하시던데ㅎㅎ 암튼 형은 이제 어떤 파트로 넘어가시나요? 키보드 베이스 다 섭렵하셨으니ㅋㅋ

Leia누나, 음정 박자, 이번 공연 정말 멋지셨어요, 기관지도 많이 안좋으셔서 고생 하셨는데,,(기침으로 생긴 복근,,,ㅋㅋ)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필충만한 무대에서의 모습, 합주때는 볼수없었던 칼박과 시원한 고음 그리고 중독성있는 보이스톤까지..

누나 짱이에요!!

훈이형님, 어제 잘 들어가신거 맞죠?ㅎㅎ 걸쭉하게 취하신 모습에 흐뭇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맘이 아프기도 했네요, 4개월동안 팀원분들이랑 정이 많이 생기신듯 했어요, 이렇게 헤어지려니 아쉽고,,, 후다닥에 있으면 평생 보실 수 있으니, 계속 밴드 같이 하세요!^^ 점프 액션은 잊을 수 없습니다. 크큭.

성월이형님, 푸우 형님, 귀여운 액션, 반전의 폭발 가창력ㅋ 웃으실 때 사라지는 눈이 참 매력적이세요 흐흐ㅎ Leia 누나랑 형은 12월 1일에 못오셨었다가 첫 합주날 오셨었죠~ 두 분다 밴드 경험이 없으셨다고 했는데, 합주실에서 라이브에 맞춰서 노래 첨 하시는데도 넘 잘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토욜2팀에서,, 계속,,하시는거죠?^^ 어디가세요~~~~~~ㅠㅎ

지희누나, 공연 때 안오셨었어요? 어디가셨었나보네요~ 누나 쪼금닮은사람은 왓었는데..크큭ㅋㅋ 키보드 클리닉..은 없었네요.. 죄송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정빈이형이 많이 도움이 되셨나 몰겠네요.. 표정은별로 안좋아 보이셨네요 ㅋ으하하. 아무쪼록 부족했지만 즐거우셨기를.. ^_^ 계속 같이 하시는거죠~? 그러면 또 뵈요 후다닥에서^^

시경아!, 내 친구 시경이, 은성이랑 같이 보자ㅋ 멀티이펙터 산거 추카해~ 톤 잘잡았드라~ 보컬욕심 또한 잘잡았드라ㅎ Day&Day 계속 이어가는거지?ㅎ 그럼 또보자ㅎ

혁진이, 울 막내, (부끄) 너 드럼짱이야. 쩔어. ㅋㅋ비록 바빠서 잠시 떠나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라 믿어~ 드럼 정말 즐기면서 치는것 같어, 덩실덩실 씨익웃으면서 드럼치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 기회되면 같이 밴드 하도록하자!^^

하고 싶은말, 못 다한 말들, 아쉬움이 많지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체험밴드 3기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잡지 않고 놓아주렵니다. 이 다음이 더 기대되거든요~

후다닥에서 오래오래 보아요!

정말 마지막이네요!

감사합니다.

체험밴드 3기 끝.

체험밴드 운영자

욱스타

끝.

(다 안계시지만 그래도 단체사진 투척! :-) )

[형원이]

수고했욱

[욱스타]

you, too! 이젠.... 꽈알라~~~

[썬데이즈]

오우 이렇게 장문의 후기를 올리시다니!!!
욱스타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

[욱스타]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 :-)

[강철사내]

글재주도 저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분들 보면 존경스러워 ㅎㅎㅎ 욱아 수고했으 ^^

[욱스타]

고생 많으셨습니다~~^^

[록귀]

일단 길게 쓰니까 먼가 멋진 것 같다. ㅎㅎ 농담이고. 좋은 말 고맙고 정말 수고 많이 했다. 이말 저말 웃으면서 다 받아주는 성격인 욱이가 아니었다면 체험밴드 전체 운영이 힘들었을꺼야 암, 넌 정말 소중한 넘.ㅋ

[욱스타]

금욜팀이 젤 좋아요ㅎㅎ

[슬키♥]

욱이 너무 수고 많았어~ 그리구 형원수,정빈오빠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보니 또 찡~해지네용 ^^;

[욱스타]

누나 울었어요? 헉~ㅎ

[JayJ]

욱이 그동안 고생 많았음~ ㅎㅎ
무대 올라갈 때 욱이가 화이팅 해줘서...덕분에 잘 할 수 있었지 뭐;;; 이제 5월 공연에 집중하면 되겠네 힘내구~

[욱스타]

^_^ 고생 많으셨어요!

[새처럼 자유롭게...]

수고하셨습니다...^^

[욱스타]

행복하세요~~

[옥빛유리]

욱이두 연습하랴 밴드들 신경쓰랴 우리 욱스타가 잴로 고생한거 같아 마니마니 수고했구 5월 공연 연습두 잘하길 바래 ^.~

[욱스타]

헤~ 앞으로 또 뵈요^^

[이상발생통보]

정말 디테일한 후기!!!!!
4/6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군....!!!!!
욱이 완전 수고했어!!!!!
나중에 은성이랑 술한잔 고고

[욱스타]

고고~~~~~~~~~ㅋ

[제롬]

음...글빨 좀 되는군ㅋㅋ표정 지적은 벌써 네 사람째...;;; 욱도 고생 많았고 덕분에 즐거웠어^^

[욱스타]

ㅎㅎㅎ공연때 표정 말씀드린건 아니구요ㅡ 정빈형때메?ㅋㅋ 수고많으셨어요~~

[Leia]

흑...ㅠ_ㅠ 고생 많았어... 난 그냥 진정 즐겼음...잼있었음!!! ^_^ 음정박자 내가봐도 좀 거시기 한데...좋은말만 해줘서 넘 고마옹~ 욱이 글도 잘쓰고 글도 잘쓰고...음...글도 잘쓰고...수고했옹!!!!!!

[욱스타]

좋은말이라기보단 느낌점 고대로ㅡ!ㅎ :-)

[운심월성]

장문의 후기네... 이제야 보네...
욱이 정말 수고많았고, 많이 접촉을 못해서 아쉽네...
일장춘몽처럼 지나가 버린듯 하다~~
다음에 또 보드라고......ㅎ

[욱스타]

후다닥 합주 있을 때 편하게 놀러오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