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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미 추천 0 조회 405 12.07.20 21:52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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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1 07:17

    첫댓글 와우~감동이다... 1.4후퇴때 대동강 건너 남쪽으로~ 피난 내려온 실향민들의 모습이 그러했을거야... 수기를 읽는 내가 눈물이 난다. 족보에 한줄 올려야겠다.

  • 12.07.21 13:04

    375키로지점서 봉께 멀쩡한사람은하나두읍더라.......거기서두162키롤더갔쓰니 헛것이뵐만두허긋더라......

  • 12.07.21 08:06

    이연숙 !! 해마미!! 장하다~~*^_^!!! 왕축하하네 !!!

  • 12.07.21 09:29

    같이 달린 동지로서 느낀점이 같은것도 있겠지만 다른 느낌을 멋지게 적어서 도전하는 멍들에게 힘을 보태시는게 어떨지?

  • 12.07.21 13:07

    억수루대단타~달마두^^

  • 12.07.21 13:12

    이젠개고생하지마로ㅡ지금으루두대견스럽따ㅡㅎ
    또헛것이봬도록뛸겨ㅡㅎ.....내블로그루가저가네^^

  • 12.07.21 09:29

    잠과의 전쟁을 이기고 완주를 했으니 잠을 이기는 연습을 해서 여성 6번째 그랜드 슬래머가 되길 바라는데 너무 빠른가?
    "나는 해냈다~!"라고 외치는데 내가 눈물이 나더라. 정말 수고 많으셨네.

  • 12.07.21 08:33

    해마미 정말 대단한 철녀야~
    ㅋㅋ난 종단 끔도 꾸어보질 않았다.
    완주 축하해~

  • 12.07.21 08:53

    해마미 눈물겨운 완주기를 보니까 도전이 오ㅐㄴ지 두렵게 느껴진다. 잠을 못자고 뛰는게 가장 힘들었구나 대단한 족적을 남겼다 뛰어보지 않고 그 고통을 알수가 없겠지만
    글을 읽으면서 찐한 감동이 밀려오는구나 정말 많이 고생스러웠구나 다시 한번 무사완주를 축하하마!

  • 12.07.21 09:11

    연숙이야 말로 빈틈없이 준비한것이 무사완주의 비결이 아니였나 생각하네..
    유비무환 [有備無患]이라고 하나~~~지나온 흔적 참으로 값진 추억~~~

  • 12.07.21 09:56

    내 두 눈에 눈물이 그렁이는 것은 왜일까?
    무사완주함을 진심으로 축하해~~~
    뿌린만큼 거두었슴을.....

  • 12.07.21 15:30

    400에서 힘이 있엇는데 더안타 깝고 억울하지 이번실패를 거울삼아 다음기회에 꼭 해내시게 친구야 힘내고 아잣!!!

  • 12.07.21 09:58

    에고 그렇게 힘들게 해냇구나
    장하다

  • 12.07.21 11:00

    눈물이 글썽글썽.감동이다. 축하한다. 해마미..

  • 12.07.21 11:17

    눈물이 주루룩 ~~잠과싸우며 이겨낸 연숙아 잘했어 . 대단하다는소리가 저절루나온다
    정말 완주축하해 !!!!!!!!!!

  • 12.07.21 13:06

    짝 짝 짝~~~-축하한다. 내가슴이 짠하네~~~

  • 12.07.21 13:48

    의지의 한국인. 그 이름 이연숙 그리고 해마미. 자신을 이겨낸 걸 축하한다.

  • 12.07.21 15:17

    에구 장한 연숙아~~종단 완주 다시한번 축하한다. ~~

  • 12.07.21 15:34

    해마미야 장하다 내가 그 장면을 꼭 보러 가려 했는데 아쉽다. 하여지간 장하다.

  • 12.07.21 16:49

    징혀~~~~니 글을 보면서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너의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 했겠니?다시 한번 완주 축하하고 내년에 622로 마무리 해야지?~~~~

  • 12.07.21 17:07

    왜 사람들은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는가 했었는데 지금 해마미의 종단기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이네~~ㅎ 참~~눈물겨운 종단후기 잘읽었다. 목표를 정하면 그에 따르는 피나는 연습을 하고 그래야 목표를 달성할수있고.. 우리네 인생사가 똑같네~~연숙아 ! 고생 했다. 화이팅!!

  • 12.07.21 20:57

    꿈을 현실로만든 해마미!! 축하한다 .잘먹고 잘자야겠고 쓰레기큰봉투챙겨야겠네~~~고마워

  • 12.07.21 21:42

    감동에 감동 먹었다 자신이 초라해지기도하구 말라깽이 해마미 지난해 인천개트라때 첨봤나? 고생많이했다
    빠른회복하구 대단한도전 그성공 다시금 축하한다.

  • 12.07.22 06:21

    5박6일 동안의 긴 감동과 여정들이 이 후기 한편에 다 들어있는 멋지고 지나고 나니 절로 웃음과 긴 애절함 만이 메아리 치는구나.
    본인이야 그 긴 나날의 시간들을 어찌 글로서 다 표현을 할까 동정심 도 들어보고 한편으론 인간 이연숙이란 갸냘픈 여성 런너가
    대단 스럽고 그저 죤경스러울 따름이다. 큰 업적을 세운 그대 이연숙이는 가문의 영광이자 그대가 나와함께 자랑스러운 58개띠
    마라톤 친구란게 자랑스럽고 고마울 따름이다.연숙아~~~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 시나리오 같기도 하고 참다운 인간승리의
    표상이다 .고생끝에 위대한 업적을 세운 그대에게 같은 울트라 뛰는 사람으로서 뜨거웁게 박수를 보내드린다. 壯하다.

  • 12.07.22 06:16

    네 가 종단 뛰며 비바람 을 막아주며 너의 포근스런 비단이불이 되어 준 종량제 노란 쓰레기봉투 홍보대사 로 한번 나서보면 왕대박 터트릴 예감....ㅋㅋㅋ

  • 12.07.22 19:05

    그힘든거를 누가 맹글어가지구 말라깽이 연숙이 눈에서 뜨거운 눈물을 빼냐고~~~~~
    인쟈 622하구 그만해랴 마이 묵었다 아이가~~~~~~~~~~~~~~ㅎㅎㅎㅎㅎ

  • 12.07.22 21:25

    완주 축하한다 주로에서 볼땜마다 반가웠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란다

  • 12.07.22 21:42

    100km 와 150km장거리 훈련을 했지만 537은 잠 과 시간 과의 싸움이 너무 힘들게한다. 특히 알바는 진을 다 빼버린다. 좌회전 한다는 것을 몸은 우축으로 가는것은 왜일까...정신을 놓을 정도로 힘든코스 임진각에서 연숙이가 들어오고 있고 것을보니 너무 감동이였다. 이것이 58에 힘이다. 장하고 축하한다.얼른 회복하구 또 뛰댕겨야지 ㅎㅎㅎ

  • 12.07.22 22:02

    해마미 진짜 장하고 수고 많았다. 글을 읽으면서 나도 긴장되면서
    함께 달린듯한 착각을 느낄만큼 몰입해서 읽었다.
    수고했다.

  • 12.07.22 23:04

    완주를 축하한다~~열정이 대단하다 ~~

  • 12.07.23 10:01

    도전정신과 무사완주한 당신은 멋쟁이....회복잘혀~~~

  • 12.07.23 10:07

    해마미처럼 갸날프고 섹쉬한 뒷모습보니 나두 뛰고싶어지든데~샤부를 잘 만난건지 못~??ㅎㅎ
    사서하는 개고생은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해마미~내년에 622는~~ 85km만 더 뛰고 +해서 622로 해주면 좋겠다

  • 12.07.23 10:29

    멋쟁이 해마미 완주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 ^.^
    내년에도 꼭 622 완주해서 58여멍 최초로 그랜드슬래머가 되기를 응원한다.화이팅!

  • 12.07.23 13:40

    말라깽이 이연숙, 수고했써야... 대단혀~~~

  • 12.07.23 16:54

    대단한 해마미 짝짝짝. 400p에서 들어오는 모습 볼때 한발짝도 더 갈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체력 그정신력놀랍다.
    정모때 술 한잔 나누자.

  • 12.07.23 19:18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으로 태종대코스를 거뜬히 섭렵한 여장부 해마미야 ..감동적이었다~ 축하한다~! 내년이 기다려지는구나~ 몸잘추스려라~!

  • 12.07.24 10:38

    에구 고생했어..
    지척으로 지나가는데 나가보두 못하구 ~~
    축하축하 ...왕축하 ...

    싸인 받아다 달래는데 ....

  • 12.07.29 07:43

    해마미.... 멋지고 ..장하네..

  • 12.10.17 08:52

    이제사봤네. 장허다. 헬렐레야....ㅋㅋ

  • 12.11.19 20:55

    그림이 그려진다, 생생한 후기 잘 보고 나간다.
    내년 622에서 보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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