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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 1, 4, 8, 11, 15, 18, 20, 24 |
표출 | 2, 7, 9, 12, 14, 19, 22, 23 |
억제 | 3, 5, 6, 10, 13, 16, 17, 21 |
'화' 감정 표현의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자기통제(조율)' 로 '표출'과 '억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결과입니다.
화병에서 '나'를 구하는 방법
1. 심리 파악하기
'화'가 날 때는 자신의 마음, 생각, 행동을 관찰해야 합니다. 억울하고 분하다는 것은 자신이 타인에에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견 차이가 있으면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말하고 자기 입장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기 자신, 타인, 세상, 미래에 대한 부정적이고 왜곡된 생각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왜곡된 생각의 예입니다.
누구도 나를 인정하지 않아(확대 해석)
더 살면 뭐해. 이제 인생은 끝난 거야(빠른 결론)
남자들, 여자들 생각이 다 그렇지(일반화의 오류)
1시까지 온다더니 10분이 지나도 안 오네(과장, 축소).
우리 애가 시험을 못 본 것은 아침에 내가 밥을 제대로 안 해 줘서(나 때문에),
내 부탁도 안 들어주는데 살 필요가 있나(극단. 흑백논리)
2. 마음 다툼에서 벗어나기
1) 대화 시도
2) 억울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생각하기
3)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4) 애매한 요구, 강요 않기
5) 비겁한 방법 사용 안하기
6) 사람은 저마다 다름 인정하기
7) 끝없는 논쟁에 끼어들지 않기
8) 제 3자 거쳐 얘기하지 않기
9) 제 3자의 말 경청하기
10) 당장 변화가 올 것을 기대 않기
3. 나를 찾기
1) '나' 바로 알기, 정체성 찾기
2)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구체적 예입니다.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일정은 30분의 여유 갖기.
내가 항상 올바른 사람일 필요는 없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 부탁도 때로는 필요하다.
스스로“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기분 좋게 한다.
남을 비난하는 자신을 경계하자. 긴장을 푸는,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갖는다.
토끼는 화가 날 때 드라이브를 하거나 기타를 치거나 조깅을 합니다. 주로 움직이는 방법이지요.
좀 정적인 방법은 코미디 프로나 영화를 본다거나 '컬투쇼'를 듣습니다.
마구 움직이고 마구 웃다 보면 마음이 좀 가라앉습니다.
여러분의 스트레스 대처법은 무엇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 춘천민우회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