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개월전
광주하늘빛에서 반장단계를
이수하고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출타중일때 빼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늘 오후2시기도를 항상했습니다때론 돈벌고 싶은 마음도 잠깐들고
친정어머니와 언니는 저보고 뭐든지일을 해야되지않느냐고
했지요
하다못해 김밥집에서 김밥이라도
싸야지
그렇게 두손놓고있냐고
걱정들 하셨습니다
그치만 저는
김밥도 잘못싸고
하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둘째딸은
광주sds 아나운서를 했는데
2년계약을 만료되어
다음 방송사로 이력서를
넣어도 자꾸떨어지고
가끔씩 일들이 들어왔지만
그것가지고는 생활이 안되어서
우리둘이 가지고있는
돈은솔솔 줄어들었지요
그래도 딸이 광주에있을때
잘 참아주었습니다
뭔지모르게.
떠날 수가없어습니다
어찌어찌하다
시간이 지나고
반장단계를 마치고
ㅣ달쯤에
딸이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고정일이 생겨서
부랴 부랴
서울 반포로 이사했습니다
서울 집값이 비싸다고
딸이 집구하면서
걱정했는데
하나님은 좋은집을 예비하고계셨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서울와서
은밀한곳에 숨은재물도
주셔서
저가 맘놓고 영성을 계속 할수있는
환경이되었습니다
작년에
쓴돈들도
빠른속도로 채워지고있구요
서울오면 다닐교회가
많겠지 했는데
막상 와보니
기도처가 없구
사랑의교회는
너무 조용조용기도하니
답답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고 있을때
의의나무집회
등록하고
시간되어 참석하니
소문으로만 들었던
불과 기름이폭포수처럼
쏟아지고
메마른
내심령에
또기름통에
가득가득 채워졌습니다
저는 집회첫날은
집에서 푹자고
상쾌하게 집회임하려고
했으나 집에와도
잠이안와서
둘째날은
광주식구들과
영성교회로가서
이런 저런얘가 하려했는데
좀있더니
다들 잠들어서
저는
코고는소리만 듣고
잠을 설치는데
이른새벽 조수아반장님
나가고
좀있으니
목욕탕
간다고
부시럭 부시럭
잠이안와서
눈만감고 있는데
어느새
목욕탕간 식구들이
계단을 내려오며
시끌시끌
들어와서는
씻어서 개운 하다고
시끌시끌
더는 잘수가없어서
하나둘씩 일어 나고
난정신이 몽롱한데
정목사님이
저한테 광주 떠날때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고
어떻게
일년여 동안 살았는데
그럴수가있냐고
점점 가까이오시면서
따지시는데
전
유구무언
할말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기발한 생각이
떨올랐습니다
사극에서본
석고대죄가 떠올라
저는
목사님앞에.
엉덩이는 하늘로들고
머리는
땅에대고
용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광주 방식구들이
ㅋㅋㅋㅋ
웃었고
목사님과 전이렇게
섭섭함을 풀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야반도주는 아니고
이사 날짜보다
이틀 먼저 올라왔는데
저의실수는
전화도
카톡도없이 떠났다는것
목사님은 차비챙겨주고 싶으셨고
이사야 반장님은
아들이 사준영양제
주려고 싸오셨는데
어이가 없어집으로
가지고 가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집회
둘째날
아침
식전 댓바람에
비몽사몽간에
석고대죄를 하여
목사님과
화해하니
기분이좋습니다
이젠 집회를통해
회복시키셨으니
광주에서 처럼
지국정해서
쭉 가려합니다
우리의 수고를
댓가지불을
잊지않고
하나님 시간 표에
복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누가뭐라해도
묵묵히
이길 가렵니다
첫댓글 권사님 만나뵙게되어서 정말기쁘고 반가웠어요~
광주에 권사님 자리가 비어있었는데 자리가 엄청컸어요~~
다시 교회를정해서 전에하던대로 열심히 주님과 교재하시고 영혼육이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예향기반장님
사랑하고축복합니다
ㅎ ㅎ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다우.
귀한교회 잘섬기고 일년이면 몇번씩
만나게되어서 겁나좋답니다.
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사랑 영짝
담에봐요
ㅎㅎ 와아~ 석고대죄~~
너무 훌륭하십니다. 바로 복을 받으셨으니 말입니다~ 너엄 잘하셨습니다. 광주하늘빛교회 대박임다. 정형민목사님과 식구들..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염.. 우리 원정숙반장님은 거뜬히 이기고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니 뭔들 두려움이 있으시겠어요.. 그쳐? 너무 좋으셨겠어요.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강도사님
만나서 반가웠네요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원정숙권사님
인기가 많으시네요
26차 의의나무집회
광주팀 사랑이 넘치시니 보기좋아요
사랑합니다
주님께영광
ㅎㅎㅎ화해와 화합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보좌 앞에 서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랑합니다
이안나 목사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109원정숙(광주하늘빛 ) 이은자
전임 사역진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원정숙권사님 귀한장소에서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케 하셨으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 💕 💜
송하은교역자임
만나게되어
너무좋아요
정결하고 성숙하신 귀한 권사님,
솔직하게 써 내려가신 글에 은혜받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장점을 다 가지신 권사님,
서울생활에 주님께서 주시는 희락의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마지막까지 혼내는 사람되서~~^^
사랑하니까 ,이해하시죠?
늘 은혜아래 거하시고
섬기실 때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응답되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사랑해주심 감사합니다
광주하늘빛
목사님 품떠나오니
끈 떨어진 연이되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하렵시다
와 ~ ㅎ
야반도주 하실분이 아니쥬
광주 역시~~~사랑이 넘치네요
권사님 사랑합니다 💜
ㅋㅋㅋㅋ 😆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캬캬캬캬
권사님 반가웠어요
꼭 만난것 처럼 편안하게 기쁨으로 뵈어서 넘 좋았어요
너무 사랑하니까
혼나셨을거예요
관심이 없음 모른체 했을텐데 ... 정목사님 애정이 많으시잖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꼭 만나고싶었던
동안얼굴에
그열정
놀라웠어요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윈정숙 권사님
처음길 마천2번 출구에내려
어떻게 가나 하고섯는데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나를보시면ㅎㅎ더니
웃으시면
저를 대리고 갓습니다ㅎㅎ
나는병아리처럼
따라갔습니다
🥰🥰🥰 권사님 사랑 짱입니다
너무너무고맙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사탕드릴께요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와우
예믿음 전도사님
점프점프
대단해요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권사님
믿음의 여정길에 세성본과
좋은목사님 광주식구들
또 새롭게 열어가실
그길위에 하나님 예비하신
은총으로 충만히 누리실것을
믿습니다
권사님 석고대죄
모습 아주 기발한 굳 아이디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기쁨박 반장님
댓글로
만나네요
언젠가 얼굴 볼날있겠지요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우리 권사님을 좋아하는 성도님들이 참으로 많으십니다💗💗💗
저도 권사님이 왜 그리 좋은지요~ ㅎㅎ
그냥 좋습니다♡♡♡
어느날
카페에서도 유투브에서도
안 보이시기에
권사님 소식이 궁금했는데 서울로 이사 오셨다는 소식에 반가워서 점심이라도 같이 하려고 스카이프로 문자도 드렸었어요^^
의의나무집회에서 뵈니 너무 반가웠어요^^
순수하시고 내재된 열정이 뜨거우신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강도사님
다시 만나서
무척 반가웠네요
다음에
만날기회많으니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
오호!
그런 사연이... ㅎ
또 다른 은혜를 입으셨네요.
석고대죄까지 하셨으니 사단의 참소도 입이 막아지고
더 큰 은혜를 받으시겠어요.
월요집회도 계속 참여하세요.
돈 버는거보다 만 배의 은혜가 부어지고 형통해집니다. 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예쁜얼굴
참고우시더라고요
월요집회
늘 참석하겠습니다
@109원정숙(광주하늘빛 )
할렐루야
보고싶었어요 ^^♡♡♡
어디있었대요
권사님 잘 지내셨다니 안심입니다
사랑해용
ㅋㅋㅋㅋ
사랑하는
우리 서영전도사님
찬양인도
은혜롭게
잘하시대요
헤어스타일도
완전 ~~~~♡♡
@109원정숙(광주하늘빛 ) 감사합니다
권사님 미워요
보고싶어요
권사닌~
와우! 일지를 통하여 소식을 듣고 만나니 넘 반갑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 가운데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보고 싶네요~~ㅎ♥
와우
반장님
에스라목사님도
할렐루야 죠
언젠가얼굴 뵙겠지요
보고 싶었던 권사님을 만나서 어찌나 좋던지....
자주 얼굴 보여주기 약속하세요ㅎ
권사님 충만하게 은혜 받고 풀어지는거 보니 기뻤어요
자주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ㅋㅋㅋㅋ
약속약속 합니다
할렐루야! 영성바람으로
성령에 취해사는 반장님 세상보다는 주님을 택한 그마음과 영을 보시고 하늘 양식을 듬뿍 주셨네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같은 반장님!!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미소도 좋으시고 똑박또박 소리도 좋으시고..제가볼때는따님이 아나운서가 된게 반장님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반장님 우리 서울에서 밥도먹고 잠도자고 로션도 나눠쓰고 지하철도 타고 아주 더 깊은사이가 되었네요 ㅋㅋ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와우
대박대박
나 이렇게 떠도되나요
사랑하는
보배집사님
담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