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뉴스레터]국회, 수산물 특화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 - 법제실, 여수 지역현안 입법지원 간담회 개최

[촤촤촤(민초아)]

국회, 수산물 특화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


법제실, 여수 지역현안 입법지원 간담회 개최

수산물 특화를 통한 전통시장 기능 특성화와 지방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입법지원 간담회가 5월 2일 전남 여수에서 열렸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이 김성곤(민주당, 여수 갑) 의원, 주승용(민주당, 여수 을)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형 유통시설 등에 밀려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산물인 수산물을 중점으로 한 수산물 특화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지역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

또 ‘지방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 수급감소 문제의 해결책과 지방 학교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 지역 산업의 특성을 살린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설립 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입법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그동안 개최한 입법지

원 간담회를 통해 국회와 지역의 입법현안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면서 “5월 13일 광양(우윤근 의원)에 이어 27일 속초(송훈석 의원)에서 간담회를 계속적으로 추진,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이 지역구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입법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member.assembly.go.kr/letter/20110502/assembly_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