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웹사이트에 언급된 오피셜한 멘트와 커리부터 살펴보기로한다
CDM(Culture and Design Management) 전공은 모든 학생들의 독특한 개성을 중요시한다. 문화, 디자인 및 관리에 대한 통합적인 연구를 제공함으로써 CDM은 학생들이 원하는 산업에서 미래의 리더가 되도록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그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이것은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상가, 예술 디자이너, 혁신적인 마케터, 그리고 숙련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Introduction to Culture & Design Management 3 |
Creative Thinking & Visualization 3 |
Culture & Design Trends 3 |
Techno-Art Capstone Project or |
Academic-Industry Project |
Culture & Design Trends 3 |
Introduction to Culture & Design Management |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의 문화·디자인경영전공은 문화산업에서 창의적 콘텐츠나 새로운 사업을 계획해 디자인하고 경영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인문학 소양을 쌓고 디자인 테크놀로지와 컴퓨터 사용 기술, 예술경영·마케팅 능력을 기른다. 리서치와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들을 영어로 진행한다. 핀란드 알토대와 공동 설립한 디자인팩토리에서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실무능력을 키운다. 디자인-서비스 아이디어 설계, 프로토타이핑 개발, 제품 및 서비스 평가 등 모든 단계의 교육인프라가 탄탄하다. 학생들은 입학 후 언더우드학부 소속으로 1년간 교양과정을 거친 후 전공을 선택한다. 이 시기에 UIC 공통커리큘럼(Common Curriculum) 교육을 받는다. 고급영작, 역사, 철학, 연구방법론을 비롯해 유연한 사고와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해주는 ‘창의적 사고와 시각화’ 등 필수과목을 공부한다. 전공 교과과정은 ‘디자인과 서비스 시스템 기획’과 ‘문화와 예술 경영’ 등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앞서 글에 애기한 스타벅스 마케팅이 디자인서비스에 해당될테고 영화문화공연컨텐츠를 통한 마케팅이 문화예술경영이라 생각하면되겠다. 2학년은 문화산업과 디자인산업의 트렌드, 문화와 디자인 리서치 방법 등을 배운다. 3학년은 문화, 디자인, 경영, 기술의 융합적 과목들을 통해 마케팅, 매니지먼트, 서비스 기획을 배운다. 4학년은 사회와 산업체의 요구를 분석하고 해결안을 제시하는 테크노아트 캡스톤프로젝트, 아카데믹-인더스트리 프로젝트 등의 융합교과목을 이수한다. 졸업생의 진로는 문화산업의 영역만큼이나 다양하다. 주요 취업처로 삼성, LG, 네이버, 제일기획,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기업과 아마존, 로레알코리아, 맥킨지앤컴퍼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최근엔 문화, 디자인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동문들이 늘고 있다. 이벤트 기획자, 디지털 콘텐츠 프로듀서, 예술 큐레이터 등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언더우드 하스 시각인터랙션(IID)과 다른 점은 문화라는 컨텐츠를 하나 더 끼고 있다는 점이다. 생기부 비교과활동을 위해 문화콘텐츠 마케팅에 관해 핵심 썰을 풀어보자면 쉽게 말해 이런거다 김치를 예로 들어보면 김치는 숙성을 기본 으로하는 것이 통용된 문화코드라면 담는 사람의 레시피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미디어 공간 관광 소비 등에 마케팅적 요소를 넣어 다양한 방법으로 글로컬화 시키는 것 이것이 문화콘텐츠 마케팅의 핵심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경험, 마스터피스, 공간,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경영을 해나가는 방식 요게 바로 문화디자인경영이 추구하는 목표점이다. 여기에 조형적인 부분이 더해지기 때문에 얼핏 보면 이것이 시각인터랙션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시각인터랙션이 소셜적인 부분을 전반적으로 걸쳐있다면 문화디자인경영은 비교문화적 관점을 적절한 마케팅을 통해 글로컬화시키는 것 이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해외고 학생들 중 문화적 환경이 바뀌었던 부분을 잘 공략하여 합격한 학생들이 있다 특례든 수시든 공통되게 넣었던 것은 반드시 경영의 관점을 반영햇다는 점이다. 확실하게 알아 둘건 연세대 하스 테크노아트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기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크리에이티브한 경영디렉터를 선발하는 것이다. 이점에 유의하여 평소 관심있는 공연 예술, 그리고 문화서비스 디자인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생기부에 녹여볼 지 고민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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