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항아리
원님은 어지러웠습니다. 이 소식이 마을에알려졌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찾아와 이 마을에 마법사가
산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원님은 이 마을 저 마을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
원님은 마법사를 찾았습니다. 원님이 말했습니다
"혹시 요술항아리 당신이 만들었지 않소"
"내가 많들었소. 그런데 당신이 어떻게 아시오"
"......사실은 농부가 열심히 일을해서 욕심쟁이 부자영감
밭을 샀소 거기서 요술 항아리가 낳았소.욕심쟁이 부자영감은
자기 것이라고 우기고 농부는 자기 것이라고 우겼소.
나한테 오면서 누구한테 주어야 되냐고 물었소.
사실 나도 그 요술 항아리를 갖고 싶어서 우리집
우리집 대청 마루에 두었소... 근데 우리 아버지가
요술 항아리에 빠져서 여려명이 되었소 우리 아버지만 있게 해다오"
"음~ 나는 농부가 기특해서 주었소."
"미안하오 제발 우리 아버지 한명만 있게 해다오."
"알았소 농부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요술 항아리를
주시오. 그러면 진짜 아빠만 있게 될 것이오"
원님은 마법사가 말한대로 하자 진짜 아빠만 있었습니다.
원님은 깨달았습니다 자기 것이 아니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