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와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구로동에서 한부모 가정 친구들과 교회를 개척했다. 캐나다에서 신학공부와 교회사역을 오래 했고, 한국에 돌아와 ‘복음과상황’ 편집장으로 일하다 우울증으로 접고, 현재 주부로 지내면서 재속수도원 '신비와 저항’을 꾸려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밀월일기』, 대중신학의 지평을 연『욕쟁이 예수』및『내 삶을 바꾼 한 구절』등을 썼고, 공저도 여러 권 냈다. 『목회와신학』에서 선정한 명강사 237인에 꼽혔고 자주 밤무대(설교 및 특강)를 뛰고 있다.
첫댓글 복음과 상황 읽으면서 박총선생님 글 참 좋아했었는데 기회가되면 가고싶네요. 오래전에 읽었던 복음과 상황을 다시 꺼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