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피의 진실 "
갑각류인 게나 거미는 살아 몇번의 탈피를 한다.
즉 헌몸을 벗고 새로운 옷을 만든다.
이때 몸은 두배 가까이 성장을한다.
누에 고치의 누에는
안에서 나방으로 변해서 고치를 뚫고 나온다
이때 누군가 가위로 절개해서 꺼내주면
나방은 날지 못하고 걸어다니다 죽는다.
나방은 탈출하면서 날아가는 힘을 기른다 .
자연의 오묘한 섭리다.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다 고통에 빠지는 우를 범한다.
힘들어야 힘이 생긴다.
운동도 힘들어하며 하는 이유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방안에서 뒹굴어서는 절대 힘이
생기지 않는다.
자연은 힘을 쓰는 자에게 힘을주고
고통안에 들어온 사람에게
고통을 벗어나게한다.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자연이고
삶이다. 힘들어 하지 말아야한다.
초원은 언제나
사막의 끝자락에 있다.
첫댓글 현실탈피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평생 듣고 해도 모자라서 아예 언급을 헤프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