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례회가 대흥동 장수촌에서 오찬을 겸해서 모였다.
부랴부랴 참석했더니 회의는 진행중이었고, 들어갔더니 다짜고짜로 박수를 치신다.
사연인즉 회장 이종관 부회장 성열소 신영태를 선임하고 박수치는 순서였다.
어이가 없다. 구성원들이 전부 65세이상이고 많게는 80세까지 있다.
나는 정말 영계다. 그러나 어르신들의 분부이니 마다할 수 없어서 잘 따르겠습니다 하는 수 밖에..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권병주 김진섭 박이지 박재순 성열소 신승식 김용연 박남규 신영태
윤정웅 이길식 이문근 이오행 이우진 이종관 정응모 송흥춘
점리서부터 칠산 구교 군사 비정 발산등 몇분되지않지만 그래도 임천면 전체에서 나오셨다.
나도 금방 70이 넘어갈텐데, 그래도 난 애들하고 놀고 싶어, 그래서 없는 시간 쪼개
색소폰도 불러 다니는데, 아이구 내 청춘아!! 젊은애들과 놀게해줘.........
첫댓글 섹스폰 연주좀 듣고싶어 우리아직 젊어 큰성들하고 놀으면 빨리늙어 친구들하고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