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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4:12 오직 예수 그리스도 (Solus Christus)
사냥꾼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를 쏘았습니다. 총알에 맞은 새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상처만 조금 나고 살아 있었습니다. 사냥꾼이 땅에 떨어진 새를 들어 올렸더니 그 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만일 저를 새장에 가두어 두시면 아저씨의 비밀을 다 이야기할 거예요. 아저씨가 비밀로 하고 싶은 일들을 아저씨 친구들이 다 알게 되면 큰일 아니에요? 그 대신 저를 놓아주시면 아저씨가 성공할 수 있는 세 가지 지혜를 가르쳐 드릴게요”
이 말을 들은 사냥꾼은 그 새의 말이 하도 신기해서 성공의 비결을 알려 주는 것을 조건으로 놓아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그 새는 사냥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남이 하는 말을 그대로 다 믿지 마세요. 자세히 살펴보시고 먼저 시험해 보세요. 둘째, 자기 능력 한계 이상의 일을 하지 마세요. 그렇게 되면 실패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놀림거리가 돼요. 셋째, 실수했을 때 그것으로 너무 슬퍼하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내일이 있으니까요.”
이 성공의 비결을 새로부터 들은 사냥꾼은 약속한 대로 새를 공중에 놓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새는 날아올라 맞은편 나뭇가지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사냥꾼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바보예요. 저를 놓아주는 실수를 저질렀어요. 저는 값비싼 다이아몬드를 하나 가지고 있어요. 아마 이것만 있으면 아저씨는 억만장자가 되고도 남을 거예요.”
이 말을 들은 사냥꾼은 새가 앉아 있는 나무로 달려가 새가 앉아 있는 나뭇가지를 향해 기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새는 처음에는 제일 낮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었는데 사냥꾼이 가까이 오르면 그다음 윗가지, 그다음 윗가지로 올라갔습니다. 사냥꾼은 새가 위로 올라가면 그 새를 잡으려고 같이 위로 따라 올라갔습니다. 마침내 나무 꼭대기까지 거의 올라가서 그 새를 잡으려고 팔을 벌리다가 그만 나뭇가지가 몸을 지탱하지 못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새는 사냥꾼을 향해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바보예요. 제가 세 가지 지혜를 가르쳐 주었는데 몇 분도 못 되어서 다 잊고 그르치고 말았네요. 첫째, 남이 하는 말을 그대로 다 믿지 말라고 했잖아요. 제게 다이아몬드가 하나 있다고 했지요? 그 말을 왜 그대로 믿어요. 둘째, 능력 한계 이상의 일을 하지 말라고 했지요. 그런데 왜 나무 꼭대기까지 기어오르며 잡을 수 없는 저를 잡으려 하세요. 셋째, 물릴 수 없고 되돌이킬 수 없는 일은 더는 생각지도 말라고 제가 말씀드렸지요. 그런데 저를 놓아준 다음에 다시 되돌려 잡아 가두려 했나요.”
지혜로운 새와 어리석은 사냥꾼의 이야기이지만 지혜로운 새의 이야기를 새겨들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509년 전에 불타올랐던 종교개혁의 정신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 당시 교회는 성경에서 벗어나 심각하게 타락해 있었습니다. 면죄부를 팔아 돈을 벌었고, 성경보다 교회 전통을 더 높였으며, 예수 그리스도 외에 성인들과 마리아를 중보자로 섬기게 했습니다. 성경에서 벗어난 교회는 크게 부패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509년이 지난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목회자가 목회자답지 못하며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는 아픔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500여 년 전에 불타올랐던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을 배우면서 점검도 하고 회개도 하고 해답도 찾고자 합니다.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은 당시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5대 강령에 잘 담겨 있습니다.
오직 은혜!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 나의 구원은 어떤 행위나 공로로 얻을 수 없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죄 용서도 나의 나 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고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수고하고 잘 나가고, 더 쓰임 받는다면 이 또한, 은혜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습니다. 감사와 보답뿐입니다.
오직 성경!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신앙과 삶의 기준이고 최종적인 권위입니다. 설교, 음성, 환상, 꿈, 예언, 기사, 체험, 전통이 성경 말씀에 벗어나지는 않는지, 말씀과 충돌하지는 않는지를 성경을 늘 상고하면서 확인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성경이 침묵하면 침묵하고 성경이 멈추면 멈춰야 합니다. 그 어떤 것도 성경 위에 두면 안 됨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믿음! 솔라 피데(Sola Fide)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질 때, 그 구원을 받는 유일한 통로는 인간의 믿음뿐입니다.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솔루스 크리스투스(Solus Christus) '크리스투스'는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자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8)
전지하신 하나님이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을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약속대로 약속한 분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죄인인 나를,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인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비우시고 인간으로 낮아져 오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100만 원도 못 드리는데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나를 위해 아낌없이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기꺼이 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막 10:45)
나를 위한 대속적 죽음이었습니다. 또 다른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독생자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왜 주셨습니까? 첫째는, 나를 사랑하니까 주셨습니다. 둘째는, 약속대로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어 멸망에 이르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주셨습니다.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고 죄인을 살리는 처방이며 하나님의 나타난 사랑입니다. ♪벗었네
성도 여러분, 독생자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어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죄와 사망과 심판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복음이야말로 하나님의 최고의 능력이고 최고의 표적이며 최고의 지혜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처방하여 보내주신 예수님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들은 풀어야 할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죽음의 문제입니다. 죽으면 끝일까? 정말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전부일까? 다음은, 내세의 문제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일까? 내세는 없는 것일까? 그다음은, 죄의 문제입니다. 평생 지은 무거운 죄의 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어떤 식으로든 나의 죗값을 치르게 될까? 이런 물음에 신이 없다면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 죗값을 묻을 신이 없는데, 내세를 만든 신이 없는데 죽으면 끝이고 인생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인데 걱정과 두려움은 부질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죗값을 묻고 내세를 만드신 신이 정말 있다면 문제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 내세의 문제는 반드시 살아생전에 해결되어야 할 큰 문제이고 다급하고 절실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뭐라 말할까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사람이 한 번 태어나 한 번 죽는다는 것은 정해진 것입니다. 젊은이는 늙고 늙으면 죽는 것입니다. 죽지 않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결국은 죽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다 인정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소경입니다. 성경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 또한 정해진 것이라 합니다. 그럼, 누가 심판할까요? 처음과 끝이 되신, 스스로 계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 심판은 지옥에 가서 영벌을 받느냐,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느냐의 심판입니다. 그 갈림은 구원자로 보내주신 예수님을 이 땅에서 회개하고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죽음 이후의 세상, 즉 내세가 있느냐?’라는 의문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누군가는 구천을 떠돌 것이다. 어떤 이는 다시 태어날 것이다. 혹자는 막무가내로 좋은 곳이 있어 그곳으로 갈 것이라고 근거도 없이 혼자 일방적으로 믿습니다. 각자 마음 편한 대로 믿지만,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자가 가는 천국, 믿지 않는 자가 가는 지옥이라는 내세가 분명히 있다고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죄와 구원의 문제를 풀려고 한다면 이게 가능할까? 우리가 평생 벌어도 갚지 못할 큰 빚이 있다 합시다. 어떻게 해결 가능할까요? 빚보다 더 큰 돈이 있는 누군가가 갚아 준다든지, 받을 쪽에서 탕감해 준다면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신을 사람이 만들었다면 그게 신이겠습니까? 신이 사람을 만든다면 이해가 되지만, 사람이 신을 만든다면 사람보다 못한 신이 인생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내세로 들어가는 길을 사람 쪽에서 만들어놓고 그리로 들어가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으라면 여러분은 믿어집니까? 믿을 수 있겠습니까?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분이십니다. 누구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태어나신 분이 아니십니다. 만세 전에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온 우주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천국과 지옥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내세는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한 길을 여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처방전을 주셨습니다. 우리 쪽에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쪽에서 만들어 열어 주신 길입니다. 이 길로만 가면 모두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그러므로 구원의 한길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솔루스 크리스투스(Solus Christus)
지난 목요일 3시에 극동방송 ‘오후에 반하다’ 생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고 마무리하자길래 ‘너를 사랑한다’라는 시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너를 사랑한다 神前 박영일 목사 (하늘비전교회)
전지로 계획하고
전능으로 창조한 모든 것을
너에게 줄 만큼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 죽을 만큼
너를 사랑한다
광활한 우주도
나를 담을 수 없지만
너 안에 들어가 거할 만큼
너를 사랑한다
너를 생각함이 사랑이고
너를 대함이 나는 사랑이다
은혜와 평강을 복으로 줄 만큼
너를 사랑한다
너를 위해
찔리고 상한 만큼
징계를 받은 만큼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채찍에 맞은 만큼
가난한 만큼
너를 사랑한다
너의 신음에 귀를 기울이고
너의 눈물을 세우며
너의 음성을 아무 때나 반가워할 만큼
너를 사랑한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 가운데
나는 너를 알고
내 것으로 지명하여 부를 만큼
너를 사랑한다
하늘의 별처럼 많은 이들 중
너는 항상 주인공
나의 선한 계획 중심에 있을 만큼
너를 사랑한다
너는 쉬어도 나는 너에게 향하고
나를 순간 인정하지 않아도
영원토록 너와 함께할 만큼
너를 사랑한다
생명을 칠, 팔십 년 줄 만큼
영생을 줄 만큼
천국을 줄 만큼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십자가에서
너를 위해 죽을 만큼
나는 너를 사랑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에 위로도 복음도 예수님도 다 있습니다.
♪나는 선한 예수님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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