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자수기 공모전 『노동이 묻어나는 편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활동보조인, 간병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은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대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돌봄노동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모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공모대상】
환자간병, 노인요양, 아동보육, 장애인활동보조, 가정관리사, 산모돌봄, 방과후 돌봄교사 등
모든 돌봄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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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일정】
접수기간 : 2012년 5월 1일 - 7월 31일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 -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지
【공모형태】
가.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나. 눈물이 묻어나는 편지
다. 보람이 묻어나는 편지
라. 바람이 묻어나는 편지
► 편지의 형식만이 아니라, 수필, 일기, 시 등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분량은 자유 (응모자 이름, 연락처, 주소 및 메일주소 포함)
【제출방법】
가. 뉴스민 홈페이지 접수
“돌봄노동자 수기공모전” 참가게시판
나. e- 메일 접수
newmin@newsmin.co.kr
다. 우편접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성당로 187번지 2층
뉴스민 앞
라. 문의
천용길(010-8585-3648) 손소희(011-9579-6207)
【수상 및 수기발표회】
◦웃음이 묻어나는 상
◦눈물이 묻어나는 상
◦보람이 묻어나는 상
◦바람이 묻어나는 상
→ 수상작은 책으로 엮을 예정이며 뉴스민에 연재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합니다ㅣ.
→참가자 전원에게 수기공모전 책을 엮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수기발표회는 9월 경 진행예정( 구체적 일정 및 장소는 추후 통지)
□주최 : 대구경북민중언론뉴스민(http://www.newmin.co.kr)
□주관 : 대구지역사회서비스모임
□후원단체 : 활동보조인연대모임(준), 전국장애아동지원교사협의회,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보신당대구시당, 노무법인 참터, 공공운수노조의료연대대구지부, 공공운수노조대경지부, 해방글터, 새민족교회, 대구YMCA, 49인혁재단,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대구진보민중공투본, 공공운수노조가스경북지회, 사회보험대경지회, 건설노조대경본부, 공무원노조대경본부, 공무원노조남구지부, 전교조대구지부, 전국민주금융노조새마을금고 성당분회, 보건의료노조대경본부, 민주노총대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