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산과 매화
경북의 최 동북단 울진에서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왕피천을 지나고 성류굴을 품고 있는
산의 고개를 넘어 달리다 보면 우측으로 우뚝솟은 수려한 산이 있다. 남수산(嵐岫山), 그 산에 있는
여러 동굴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는 산이란 뜻의 남(嵐) 수(岫)산이다. 울진군 원남면 매화리의
진산이다. 현종산과 더불어 낙동정맥 백암산에서 분기한 금장지맥상의 산이다.
▼ 굴재(성류굴 뒷산)에서 바라본 남수산
▼ 성류굴 입구에서 바라본 남수산
▼ 원남면 신흥2리에서 바라본 대령산-지름재-금장지맥-남수산
▼ 원남면 신흥2리 이울 동막골에서 바라본 남수산
▼ 원남면 백옥동 삼거리(신흥, 오산, 매화) "구라이마찌"에서
▼ 남수산과 매화
▼ 매화 거리 / 중학교 입구와 면사무소
▼ 원남 매화 지담마을의 전원주택 풍경 - 1
▼ 전원주택 풍경 - 2 / 붉은 만데빌라가 피어-
▼ 전원주택 - 3 / 마당앞의 수석들이 쥔장의 취미를 엿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