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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창작원 형상시학
 
 
 
카페 게시글
형상시회원 등단작 및 수상작 코너 2014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윤배박셈 추천 0 조회 375 14.01.02 16: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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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7 23:32

    첫댓글 가슴이 따뜻한 사람만이 읽어낼 수 있는 처절한 삶의 비극에 감동 했고 절로 고개숙여지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 저도 좀더 깊이 있고 무거운 주제로 시작에 힘써 보아야 할듯.....
    앞으로도 더 많은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눈가가 왜 이렇게 젖는걸까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 14.01.02 23:19

    축하합니다...바람의 사슬.....바람에도 사슬이 있었군요....짝짝짝...!!1

  • 14.01.03 09:35

    한참을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고은 선생님의 절실성이라는 단어가 아니더라도
    한줄기 바람같은 우리네 삶이 녹아 있군요
    거듭 축하드리며 문운이 힘찬 청마처럼 밀고 가시길 바랍니다^&^

  • 14.01.03 10:18

    고은 심사위원을 설레게 한 시
    사회 한면의 갈증을 깊은 심상으로 담아내신 작품에
    무언가 뭉클 제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귀감이 되어 주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14.01.03 19:15

    풍요속의 빈곤이 있다는 현 시대의 독거노인의 삶을 잘 대변한
    손끝으로 쓴게 아니라 정말 가슴으로 쓴 시 같아 찡합니다.
    이야기와 울림이 있는 시가 좋은 시란 걸 실감 하네요
    다시 축하 드립니다.

  • 14.01.03 20:05

    '바람의 사슬'
    제목 부터 낮설고 신선하고...
    이시가 신춘 문예 당선작품이라는 것에
    가슴이 다 떨립니다..

    읽는 것 조차 쉽게 허락 하지 않는
    어떤 신성함마저 느껴져
    조금씩 조금씩 음미 하렵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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