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빠가 볼일을 보고 조개구이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섰는데 강화도엔 조개구이가 없더라는 슬픈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니 문을 닫았을 수도 있겠죠.. 거진 11시였으니까.ㅠ
그래서 강화도를 반바퀴 돌고나와 결국 서울 강서구청근처에서 조개구이집을 발견했더랬습니다.
지쳐서 맛보단 조개구이를 꼭 먹어야겠다는 집념으로 찾았다는....
글고 노래방갔다가 집에 오니 새벽 4시...
철야를 했더랬습니다. -_-;
담엔 조개구이 먹고프면 잠실로 가야것습니다.
첫댓글 차라리 가락시장이 좋사옵니다~~
ㅋㅋ 그래야겠당
에구...바붕 ..가까운 야탑 먹자골목 에도있는디 ㅎㅎㅎㅎ
안산오이도에도조개구이있서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