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에 구르는 물방울 하나에도
온 하늘이 들어 있건만
오늘도 부질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나보다.
어떤이는 마음속이 옹달샘이고
어떤이는 마음이 시궁창 일건데
옹달샘도 분명 하늘을 비추고
시궁창도 분명 하늘을 비추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시궁창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서
하늘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자신의 발이 더러워 진것을 마치 하늘 탓으로 돌리려 하는지도 모른다.
정치가들은 순리를 역행하는 대표 주자 들이다.
그들은 실개천에 고래가 헤엄칠 수 있게 만들겠다고 호언 장담 하는 사람들이다.ㅋㅋㅋ
하지만 당연히 그말은 거짓이다.
그 잘못은 고래떼에 있지 자신들에게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건 분명하다.
정치인들은 양심부재(良 心 不 在) 체면묵살(體 面 默 殺) 안면몰수(顔 面 沒 收)라는 무시무시한
핵무기를 항상 소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ㅋㅋㅋㅋ
이른바 그들에게는 욕망에 눈이 먼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휴대하고 다니는
삼종세트로 양심부재.체면묵살.암면몰수라는 것을 주무기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ㅋㅋㅋ
오늘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는 날.............
첫댓글 국가와 민족과 총동문가족과 민종희의 양심에서 우러난 투표를 하셨것제'''~멋진 글이여 ★..~~ *^L^-
ㅎ감솨합니다^^ 진보"勝"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