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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터미널에서 오후4시05분발 30여분만에 도착한 내양리버스종점입니다^^ 유명한 남한강 송어횟집앞을 경유해서 남한강가로 향하고,,,,,,,,,,, 시원한 남한강을 바라보며 강건너에는 양평 추읍산이 우뚝솟아 있습니다 그뒤로는 용문산도 희미하게 보이고,,,,,,,,,,,, 낭만의 배두척이 아름다워요?? 한여름철에 여주보에서 6000여미터 걸어오시면 다양한 꽃, 개쉬땅나무가 반겨줍니다 양화천교 풍경 양화나루터 표지석 여주 내양리는 교통의 요지로 여주읍까지는 20리 이천읍까지는 30리길 거리에있어 6.25전만해도 50여집 남짓의 마을을 이루고 있었으며 팔당둑이 이룩되기전까지 강원도에서 띄어내리던 뗏목으로 사람이 머무르기도했던 뱃길의 요충지었다 말벌집[노봉방] 두시간여 남한강, 양화나루터 주변 도보여행 마음마져 개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