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내리는 빗물로 아로니아는 벌써 잎이 많이 나오며..본격적인 개화을 준비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결실이 이루어질것이라 보여집니다.
자주 내리는 빗물로 충분한 양분은 흡수하기에..
개화에 필요한 양분도 부족함이 없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올해 심을려고 준비한 국내산 생강입니다.
요즘은 중국산이 많이 보이기에..생강도 이젠 국내산.중국산을 살펴보고 심고 재배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중국산은 크기에 판매용으로 좋을 수 있으나..
먹을 용도만 심기에..항상 국내산만 심는 편입니다.
눈이 많이 나와 내일이라도 심을 생각입니다.
오래된 친구가 고구마재배을 몇만평 하기에..
항상 친구한테 구매해서 사용을 합니다.
대량으로 재배하기에..저런 창고도 몇개는 운영을 하는걸 보면 얼마나 많은 고구마가 생산되는지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일반 호박고구마하고 무균호박고구마하고 2가지로 나눈다고 하더군요.
1세대 2세대로..나뉘는데..그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2세대가 1세대의 자식으로 부모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나온 분양용 품종이라고 해서 그거 가지고 왔습니다.
좋다고 하니 좋겠지요 ㅎㅎㅎ
로터리 작업은 마쳐놨기에..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바로 심을 생각입니다.
풀속에서 감자도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복돋기 해줄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비님이 멀리 놀러가실때 해줄생각입니다.
제초제을 안했더니..풀들이 비닐을 들고 일어날려고 합니다.
올해는 약은 전혀 하지 않고 심었습니다.
양이 적고 연작이 아니기에 되는대로 먹을려고 합니다.
많은 재배는 그 피해가 크기에 일반 재배하고 같은 재배방식은 할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기에 잠시 쉴려고 했으나..
여기저기 보이는 일때문에..여러가지 준비을 했습니다.
마늘도 순조롭게 성장하며..
밑에 웅녀마늘은 큰 문제 없이 비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아쉬움이 있는 작물입니다.
양파도 한창 물이 필요한 시기에 잦은 비로 열심히 성장을 합니다.
이 비가 심어 놓은 작물에게는 보약이 될것이라 보여집니다.
출처: 다락골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꿈을꾸는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