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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왕돌초 바다타임 물때
-13물
-기압: 고기압+저기압
-날씨 : 곳곳이 흐림, 약간의 소나기, 철수 1시간 전에 해 반짝
-물흐름 1.2cm(자로 잼) *후포 물흐름 : 0.9cm
-수온 : 인터넷 상 23~25도
-실제 물흐름 : 오전엔 잘안가다가 오후에 1.5~2.3노트까지 흐름
-바람 북동~북서풍, 아침 나절엔 체감상 10m/s정도의 바람, 오후 철수 무렵 바람 5m/s 이하
-파도 1.5~2.0
-피딩 타임: 없었음. 아침에 갈매기 보일링 한 두번, 오후에 산발적인 보일링 있었으나 배 들이대면 사라짐
-베이트 : 만세기, 날치, 추억의 부시리 뇌리 속 고등어
-루어 : 고등어 칼라에 싱글 훅, 만세기 칼라에 싱글훅 또는 트레블훅
-총조과 : 부시리, 방어 도합 7수
-슬로우 지그 및 메탈 지그 : 슬로우 지깅에 1수, 나머지는 파핑
안녕하십니까??!!!
마투입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블쏠 출조가 있었습니다. 자 그럼 그 시간 속으로 출 발 고고싱~
이번엔 카풀지 미팅시간을 5시로 당기고(앞으로도 이렇게 출발하거나 더 당겨질 수 있음^^), 하남 런커에서 대망의 부시리 방어 용사 5명이 모입니다. 닥터 꾼, 사수, 안관장, 구름, 마투 이렇게 회합을 하고, 약간의 런커 샵 구경 후 구산항으로 출발합니다.
따로 출발하신 바람님은 백사장 펜션에 이미 도착하여 엉덩이 지지시고 계셨더랬죠. 당일 아침까지 달리신 바람님 저희가 11시 30분에 도착하여 만났음에서 술냄새 나시더라는...ㅎㅎ
드디어 저희 블쏠 애마의 똥꼬에 힘을 넣어주고 붕붕 출발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우리를 위해 활약해줄 중화기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씬삥 샤크 로드, 아이언 팜92 이번에 테스트 겸 같이 출동합니다.
출발시에는 모두가 정신이 온전하므로 그야말로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어김없이 상영되는 애마 상영관~~~이번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최신???은 아니고 2013년 영화까지 있습니다. 어서 다음 출조에 티켓끊으세요~!!!생사결 보다가 말았는데 보고싶네요
안관장 님(운전사 1)이 첫 횡성휴게소까지 수고해주시고, 닥터꾼 님(운전사 2)이 나머지 구간을 항상 담당하십니다. 저희 블쏠은 수동운전자를 간절히 찾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장롱 면허만 아님 괜찮으니, 어서 지원을 부탁듭니다. 급여는 부시리로 몽땅드립니다.
횡성 한우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항상 갈비탕만 먹어서 이번엔 다른 메뉴를 주문합니다.
육회 비빔밥입니다. 맛도 훌륭했습니다. 사수 님은 오랜만에 출조라 그 동안 갈비탕을 못드셔 갈비탕으로 주문~~
안관장님 소리 슬쩍 없이 갈비탕으로 주문하셨는데, 다음부터 메뉴는 통일이지 말입니다 ^^ 으헤헤헤헤
다음 출조시 저녁이 이곳에서 해결한다면 그 때 불고기입니다. 강제입니다. 받아드리세요~ 원래 돈계산하는 사람 먹고 싶은 거 먹는게 인지상정 아님??~~~!! 음훼훼훼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은 뒤 운전사 2 님이 수고해 주셔서 구산항 백사장 펜션에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밝은 달과 깨끗하고 정겨운 느낌이 있는 구산항입니다.
도착 후 바람님과 합방을 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역시나 마투 fg 매드립니다. 출장가능~~!!!!일손 부족시 운전사 1 님 투여 가능합니다. 언제든 요청하세요.
백사장 펜션 안 모습입니다.
이렇게 남남끼리 즐길 수 있는 침대와 바닥은 온돌로 되어있습니다.
외로우신 분들도 어서 지원하세요 블쏠은 열려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좋은 펜션에 다음부터는 아침을 조리해서 먹으면 어떨까합니다. 쌀은 각자 조금씩 가져오고요.
요리는 다들 집에서 하시잖아요 그렇죠???^^ 안그럼 낚시 못오잖아요 그렇죠???^^
누울 자리만 있으면 언제나 즐거운 사수 님~~~덕분에 출조길이 참 밝았습니다.
아침 5시 30분 출항 계획이므로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고, 12시 30분경 잠을 청합니다. 깨끗한 침구류가 잠을 소르륵 오게 도와주더군요.
어느 덧 시간은 4시 30분, 낚시일정의 가장 힘겨운 순간을 경험하고, 잠을 쫓습니다.
양치 하는 안관장님 + 쑥쓰럽게 옷을 갈아 입는 꾼님 +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기신 바람 님 = 어제 저 침대에선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요???ㅎㅎㅎ 자 상상은 이제 거기까지만...!!!!!
펜션 아주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을 먹으로 옆 동으로 이동 합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는 저희 블쏠~~~
찬으로 나온 고도리 조림을 물에 씻어서 베이트로 쓰고 싶었더랬죠.
아~~~그리고 멀미약 필요하신 분 미리 신청하세요~~~가지고 갑니다만...가격은 예상치 마세요. 안먹고 멀미할 바엔 5만원이라도 내고 사드셔야죠??그렇죠??으헤헤헤헤 폭리 취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식사 후 구산항으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 도와 짐을 배 위로 옮깁니다.
짐을 다 옮기고 승선을 하자 슬슬 날이 밝아 옵니다.
슬슬 설레기 시작하죠???즐거운 시간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선수 갑판에서 선수들이 준비를 시작합니다.
사수 님의 인디언 세레모니로 악한 기운을 모두 떨치고,
사수님은 얼굴을 작게 나오게 하시려다 턱이 두개가 되는 불상사를....아 지못미...ㅜ.ㅜ
그렇게 정리 후 현재 동해 최고속 선인 왕돌의 전설호가 출항 합니다.
부앙~~~~!!!! 부웨~~~엥~~~~~한 40분 했나??!! 왕돌 도착입니다~~~!!!!
정말 빨라요~~
밖에 나와보니 바람과 너울이 장난이 아닙니다.
너울은 1.5~2.0으로 쳐대고, 바람은 10 m/s로 달려드는데...중심 잡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선수들인데, 모두들 열심히 합니다.
그 순간 안관장님이 역시나 첫 체이싱이 받습니다.
더욱더 가열차게 캐스팅~~~~
두번째 안관장 님의 체이싱에 그 바로 뒤에 따라오던 제 루어를 덥썩 문 방어~~~재주는 곰이????이말이 딱입니다.
블쏠 신입생에게 알립니다. 비거리에 자신없다거나, 루어 액션에 자신없으신 분 들 안관장님이나 닥터 꾼이 캐스팅 후 루어 끌어 올때 중간 정도 왔을 때 바로 그 뒤에 던지고 그냥 릴링만 하세요 무조건 먹습니다. (블쏠 왕야마)
오늘의 첫수가 나옵니다. 12킬로짜리 방어 입니다. 요놈은 점신 찬 거리로 킵해놓습니다.
아침에 열심히 던졌으나 그 뒤로는 소식이 잠잠....
어느 덧 점심시간이 와서 그 너울치는데도 점심을 잘먹습니다. 블쏠 대단대단~
오늘 점심의 히트 메뉴
문어 숙회와 방어 뱃살입니다. 방어 뱃살이 만이 약 70% 가량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방어 철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나른해지고, 무대포로 흔들리는 배에 심신이 약해진 블쏠 멤바 3명이 있었으니...선실로 들어갔으나....이들을 다시 나오게 한 놈이..!!!!!
바로 요놈이었습니다....130짜리 부시리~~~
로드 : 야마가 블랭크 818 블랙키
루어 : 마리아 로디드 플로팅, 만세기 칼라
라인 : 사무라이 80마운드
쇼크 : 80파운드 나노 집어제
훅 : 데코이 싱글 훅 7호
14 시즌 최대어가 나왔습니다. 슬슬 방어 시즌에 돌입되는 시점에 방어는 저리 클 수 없으므로 올해 우승 예상합니다~!!!!!^^
온 힘을 얼굴에 쏟았는지 얼굴이 늘어지고 팍 늙은 듯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입니다.
다시금 모두가 열심히 캐스팅을 합니다. 사수님도 당초의 예상을 뒤엎고 시종일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꾼 님이 뒤이어 바로 부시리 1.0짜리를 꺼내시고...모두들 캐스팅 캐스팅 합니다.
안관장님 저 보기 있기 없기???
열심히 캐스팅한 결과 최근 3연꽝에 시달리던 구름님이 체이싱을 받고 히트 후 랜딩에 성공합니다.
아 정말 기쁩니다. 구름님의 악성 어복을 알기에 그의 랜딩에 이리 기쁨이 샘솟을 줄은 몰랐습니다.
구름 님 돼지 방어 축하드립니다.
아직까지 꽝치고 있던 3명이 있었으니....안관장, 사수, 바람 이 3명!!!!!
사수님 정말 끝까지 열심히 하였는데...고기가 안나오자 분노의 지구 걸기 신공~~!!!!
휨세는 정말 제대로지 말입니다.
하지만, 사수님도 랜딩의 맛은 볼 수 있었으니...자세한 건 생략...
사수님 아주 준수하지 않은 씨알의 방어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그 방어엔 충이 없을 겁니다~~!!!!!튀자~~~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덧 오후 4시...철수 시간이 다가오는데...아직도 꽝을 열심히 치고 있는 2명의 사나이~~
마지막 포인트 수심 80미터 구간입니다. 왕돌 남쪽 먼 지점입니다.
말없이 파핑대를 접고 슬로지깅에 임하시던 바람님 수심 80미터에서 드디어 히트를 받습니다.
최근 파퍼로 전향후 소홀히 했던 베이트 지깅릴에 다시금 빛이 발합니다. 하지만 오랜동안 쉬었던 탓인가요???
라인 회수중 엄지로 고르게 감기 않아 한쪽으로 쏠려서 릴링이 불가하게 되었으니...
80미터에서 거의 올린 거를 다시 써밍으로 조금씩 라인을 풀기 시작합니다.
릴링이 가능해지자 다시 감습니다...
대략적인 계산 수심 80미터 + 써밍으로 30미터 풀기 + 다시 30미터 감기...도함 140미터 손맛을 본 바람 님 ㅎㅎ
랜딩 후 그의 콧잔등과 인중 그리고 목덜미에 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것도 슬로우 지깅 장비였는데 말이요...기억에 남을 손맛이었으리라 사료됩니다.
사진에서 빡심이 느껴집니다. 돼지 방어 축하드립니다. 바람 님
아직도 꽝치는 한 사나이, 그는 분명 출조 전에 부정하고, 볼온하고, 불순한 짓을 했음이 분명하며, 아침 양치질에도 의심이 갑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블쏠의 정신으로 철수 직전에 묵직한 히트를 받습니다.
힘겨워하는 안관장님~~~10여분의 사투 끝에 모습을 드러낸 118 부시리~~!!!!!역시나 빵이 대단합니다.
모두들 안관장님의 랜딩에 기분이 업됩니다.
더 늦게 랜딩했더라면 부시리 입 옆으로 찢어지며, 저 훅이 아마 빠졌을 겁니다. 그래도 다행히 랜딩하여 축하드립니다. 부시리 118cm
즐거운 마음에 오늘의 단체 사진은 이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맑은 하늘에 다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추억이 하나 만들어져서 기쁩니다.
그렇게 낚시를 마무리하고, 이제 입항 출발 고고싱~~~!!
입항시 한 컷~~!!!
부왕~~~부웨~~엥~~~~한 40분되었나....구산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빠른 전설호
모두들 서로서로 도와 낚시대 릴 샤워와 짐을 정리합니다.
애마에 짐을 가득 싣고 저녁 먹으러 출발~~!!!!
항상 먹지만 맛있는 김치 돼지 두루치기~이제 가면 아주머니가 알아서 밥을 한 사발 더 주십니다.
아 맛있는 그~~~~
그렇게 다시 운전사 1 & 2 님이 수고해 주셔서 무사히 런커 샵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출조는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끈끈한 정을 느끼고 오히려 드라마틱한 출조였습니다.
벌써 다음 출조가 기다려 집니다.
다음 출조는 토요일 출조로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펜션을 빌리지 않고 '삼척 온천'에서 하루 찜질하고, 아침에 나와서 아침 식사 후 늦은 출항을 한 뒤, 오후 피딩까지 볼계획입니다.
삼척 온천에서 비누를 줍는 행위는 엄금합니다.
계획 괜찮나요???
자 그럼 안관장님 랜딩 동영상 갑니다. 에일리 음악은 끄고 시청하세요~~~!!!
자 그럼 즐감~~!!!
PS 참석을 못하셨지만 정출에 금일봉 10만원 지원해주신 빅블루 강만석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따뜻한 펜션에서 잘 묵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혹시나 해서들어와 봤더니 역시나 조행기 벌써 올라와 있네요....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투님 조행기는 항상 맛갈집니다. 피곤했을테데 다음날 어김없이 조행기 올라오고.... ㅎㅎ. 아침에 갓 일어나 밥은 입으로 들어가는데 눈은 다들 풀려 있네요... 그리고 다행히 이번에는 꽝 친 맴버도 없고.,.. 모두들 고생 하셔습니다. 그리고 아이런 92로 힛트 받으신 분 있으면 사용기좀 올려 주세요 .... 하나 지르게 .....ㅎ . 결론은 안관장님 간 밤에 불순한 행위(?)는 안했네요... 그쵸 ? ^.^
아이언 팝으로 첫 방어 미터 급 올렸습니다. 가이드는 국내 부시리 방어 전용으로 우리가 쓰는 외산의 파핑대보다는 가이드가 작으나 간섭을 신경쓸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일단 매우 가볍고, 더욱 더 감탄한 점은 로드의 밸런스가 정말 좋습니다. 장시간 캐스팅에 아주 유리합니다. 일단 비거리를 위한 낚시대이고 길이가 9.2피트 이므로 랜딩력은 조금 딸립니다만, 그래도 정말 강추합니다.그리고 60~80그램 사이의 루어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비거리 아주 좋아요, 그립감도 정말 좋습니다. 저의 세컨이 아닌 주력 로드가 될 것 아니 되었습니다.
@마투 예 정보 감사합니다.... ♥.♥ 조만간 써드 파핑릴로 구매해야 겠네요. 엇그제 부러진 파핑대는 새것으로 무상 교환 받았어요..ㅎㅎ
어제 투어 다녀온 분들 재미있고 고생스러웠죠?
영환도사, 남프로님, 빅 블루님 등 등 께서는 결과가 많이 궁금하셨을 터이고..
다사다난하게 다녀왔습니다.
높은 너울성 파도에 몸은 혹사됐지만, 기대와 기대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출조 못가신 분들 다음 투어 땐 함께 합시다.
다녀 오신 분들은 좋은 추억하나 만드셨죠?
이거 마우리족의 전사 의식인디 부정탓군 ^^ 안관장의 변태 액션에
청학동 부시리들은 반응없더만 반응한 마지막 부시리는 아침에 퇴근하는 저녘어 출근하는 암컷 부시리였던게 틀림 앖음 빠졌서야 되는데 아호~~~~~^^
조황보다 즐거운 조행기 감사합니다.
대물 축하드리고요.
안관장님 불굴의 의지로 올렸다기 보단 멤버분들의 넓은 아량과 측은지심으로 안관장님이 잡을때까지 기다려주셨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진상1호 안관장님 홧팅! ㅋㅋ
K2님 경험에서 나온 진심이 베어있군요..
ㅎㅎ 안관장이 잡을 고기를 잡은 겁니다.
이놈이 조금 늦게 물밖에 나왔던 거죠.
K2님 ~~~ 삥고^^*
다들 즐거운 마음에 배려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잡은 부시리 단체사진에 행복한 표정들...정말 예쁘죠*^^*
마투님의 조행기는 언제봐도 조미료 안쳐도 맛깔 납니다^^
피곤하실텐데 동영상까지..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맛깔스런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전 글을 잘 쓸줄 몰라서 글 잘씃시는 분들 보면 부럽.^^
이 그리고 타이틀 경품 방어 축하도 드려야 겠네요.
물론 강제성 믿거나말거나 마투님 물건을 상품으로...ㅋㅋ
모든 분들 진정한 프로의 실력과 프로의 매너를 본 출조였습니다.^^
역시 우리 블트는 달라도 너무 달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출조를 기다리고 행복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출조는 힘들 것 같고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늘 좋은 날 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