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타일로 상큼한 주방을 만들었네요.
화이트싱크에 사판은 초코브라운으로.. 바닥에 세게의 러그로 예쁜 포인트를.. ^^
어두운 상판이 깔끔한 주방을 만들었어요~ 민트랑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초코브라운 소파로 리빙과 다이닝키친을 멋지기 분리 해놓았네요..
특별히 파티션을 사용안하고도 요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집주인은 완전 센스쟁이~~~ ^^
어두운 빛깔읜 소파지만 식탁은 밝은 화이트로.. 창가의 밝음과 소파이는 자리의 초코브라운..
멋지다 멋져요~~~ 우리집도 조금 비슷비슷~~ ㅋㅋㅋ
가족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책도 더불어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사용해도 멋지네요
서재를 꾸밀 수 없는 좁은 집에 요렇게 꾸며도 완전 좋을 꺼 같아요~
벽면은 온통 화이트네요.. 초코브라운의 어두운 면을 벽면화이트로 다운 시켜주네요..
초록이들로 싱그러운 공간으로도 연출~~
침실의 침대도 초코브라운~~~
이 집 큼지막한 가구는 모두 초코브라운~~~ 커튼의 색으로 초코브라운과 잘 어우러지게 했어요~
자칫 침대만 덜렁 있었다면 좀 휑 할 수 잇는데 커튼으로 채워지는 공간이 되었네요~
침대 프레임이 예술이네요... 침구와 살짝이 깔 맞춤~~ ^^
역시 색감각이 없으면 깔맞춤이 최고라니깐요~~~ ^^
이집 주인장님은 초코브라운 너~~~무 좋아하시나봐요.. 옷이랑 신발까지..
예쁜 소품이 되었네요~~ ㅋㅋ
욕실 타일에 줄문 처리를 안 한 듯 싶네요..
살짝이 빈티지한 느낌도 아면서 바깥 초코브라운의 포인트를 욕실에서도 살짝이 보여주네요..
물 안 튀게 깨끗이 사용해야할 듯~~~~ ㅋㅋ
낼 부터 추석 연휴에 들어 갑니다..
한 숨 휴휴~~ 저도 이제는 결혼한지 10년이 넘으니 만사가 귀찮아 지는게 휴휴 한숨나요.. ㅠㅠ
그래도 연휴가 추석이후로 길어서 그걸고 대 만족해요...
다들 기나긴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
첫댓글 와.... 이런 감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샐리님 집 구경하고싶네요. 공개해주심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