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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리틀야구단, '제1회 홍성만해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준우승 차지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
(경기광주=우리뉴스) 이형노 기자 = 충청남도 홍성에서 치뤄진 제1회 홍성만해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경기광주시 리틀야구단(감독 임노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지역 연계 스포츠 육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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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에서 치뤄진 제1회 홍성만해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경기광주시 리틀야구단(감독 임노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지역 연계 스포츠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홍성만해야구장 준공식과 함께 치뤄진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의 많은 유소년 야구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한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19일 치뤄진 결승전에서 홍성군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아쉽게 패했으나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열정과 투지가 돋보인 경기였다광주시 리틀야구단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송준영(탄벌중1)군은 "광주시 리틀야구단 모든 선수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잘 지도해 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노병 광주시리틀야구단 감독은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 많이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우리뉴스(민영뉴스통신사)(http://www.woor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