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운영하고 있는 섬김노인복지센터가 2023년 장기요양평가에서도 최우수A등급을 받았습니다.
섬김노인복지센터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6번의 평가 중 최우수A등급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섬김노인복지센터가 최우수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우리 어르신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고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섬김노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지난해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서천군 섬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근찬)와 효누리방문요양센터(센터장 김성금)가 최우수 A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3년 주기로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1만3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섬김노인복지센터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여섯 번의 정기요양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A등급을 받는 등 최고의 요양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섬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 섬김시니어홈을 오픈해 공동생활가정(소규모 9인 요양원)과 주간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비인면과 서면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질 운영했다는 평가이다.
효누리방문요양센터는 기산면 화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요양서비스를 받는 환자에게 최고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자의 건강상태와 사회적, 정신적 요구 등 고려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기평가 최우수(A등급) 기관에는 최우수 기관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물을 받으며 재가급여종별 상위 20%이내 최우수기관에는 평가전년도에 지급 결정한 공단부담금의 1~2%이내 가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개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 정보가 국민들이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하는 데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 서비스 질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 평가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은 2,063개소(22.7%), 우수(B등급) 기관은 3,239개소(35.7%), 양호(C등급) 기관은 1,965개소(21.6%), 보통(D등급) 기관은 963개소(10.6%), 미흡기관은 853개소(9.4%)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