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 류 |
기 능 |
세포내액 |
- 세포의 내부용매로, 세포의 화학적 기능에 필수적이다. |
세포외액 |
- 영양분, 전해질,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설기관으로 운반 한다. - 체온을 조절한다. - 관절과 세포막의 윤활과 쿠션 역할을 한다. - 소화 과정에 음식을 가수분해한다. - 모세혈관을 쉽게 통과하면서 혈액량을 유지한다. |
간질액 |
- 혈관과 세포 밖에 있는 체액으로 총체액량의 28%를 차지한다. - 림프계에 의해서 수집되고 운반된다. - 세포가 대사하는데 필요한 외부 용매를 제공한다. |
혈장 |
- 혈관 내에 있는 체액으로, 간질액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다. |
2. 체액압력
1) 간질강과 모세혈관 사이의 체액이동은 정수압과 교질삼투압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다.
- 정수압 : 혈관에 있는 혈액량 때문에 생기는 압력.
- 삼투압 : 모세혈관 내에 있는 용질로 인해 생기는 압력.
- 교질삼투압 : 단백질 용질(ex:albumin)로 인한 삼투압.
* 모세관 내의 정상 교질삼투압은 약 22mmHg이다.
2) 여과 : 체액이 움직이는 것. (조직으로 수분, 영양, 산소 줌)
3) 재흡수
- 동맥쪽 : 정수압>교질삼투압 → 수분과 다른 입자들이 얇은 모세혈관 벽을 통과.(여과)
- 정맥쪽 : 정수압<교질삼투압 → 체액이 모세혈관 안으로 이동. (재흡수)
4) 혈장 단백질↓ →혈액의 교질삼투압↓ → 정맥 쪽 수분의 재흡수↓ →부종
따라서, albumin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체액균형의 조절인자
1) 갈증기전, 호르몬, 림프계, 신장 및 신경계 등이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부적절하게 반 응하면 수분 불균형을 초래한다.
2) 특히 갈증기전은 수분섭취를 유지할 수 있는 일차적 인자이다.
4. 삼투압 농도 (osmolality)
1) 삼투압 농도는 용액 1L에 있는 용질(설탕, Na+, 단백질 등)의 양을 말한다.
2) 용질의 양이 많을수록 삼투압 농도가 높아진다.
3) 정상 혈장 삼투압의 농도는 275-295mOsm/kg이다.
5. 갈증
1) 갈증중추는 시상하부에 위치에 있으며, 세포외액의 삼투질농도가 증가하면 활성화된다.
2) 저혈압, 다뇨, 수분량의 부족, Na+의 과다섭취, 고장성 영양 및 수액공급 등이 갈증을 일으킬 수 있다.
3) 노인, 심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혼수상태나 혼돈이 있는 환자는 갈증기전이 저하되 어 있을 수 있다.
6. 호르몬의 영향
1) 항이뇨 호르몬(antididretic hormone, ADH)
-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 신장에서 수분의 재흡수를 조절하고 체액의 삼투성을 조절한다.
- ADH의 분비를 자극하는 요인은 고삼투질 농도, 감소된 순환혈량, 동통, morphine이나 수면제 및 마취제의 투여, 심리 및 생리적 스트레스 등이다.
2) 알도스테론(aldosterone)
-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 신장에서 Na+와 수분의 재흡수를 증가시킴으로써 세포외액량을 조절한다.
- 알도스테론의 분비를 자극하는 요인은 감소된 순환혈량, 고칼륨혈증, 고농도의 부신피 질자극 호르몬량 및 스트레스 등이다.
3)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thyroxine(T3), triodothyronine(T4)의 두 가지로 신장에 적 절한 혈량을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심박출량을 유지하며, 사구체 여과율을 증진시킴으 로서 소변 배설량을 유지한다.
4) 부갑상선 호르몬
-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 다음과 같은 작용으로 혈청 내 칼슘량을 유지한다.
① 뼈에서 칼슘의 유리를 증가시킨다.
② 위장계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비타민 D의 생성을 자극한다.
③ 요로계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자극한다.
체액(body fluid) 불균형
: 세포 외액량 결핍/과다, 세포외액량 이동, 세포내액량 결핍/과다 의 5가지 형태로 나타남.
1. 세포외액량 결핍(ECF volume deficit)
1) 정의: 혈관내의 체액과 간질액이 감소된 상태로 흔히 탈수(dehydration)라고 한다.
2) 종류
① 고삼투성 체액량 결핍: 수분 손실 > 전해질 손실
② 등장성 체액량 결핍: 수분 손실 = 전해질(Na+)손실
③ 저장성 체액량 결핍: 수분 손실 < 전해질 손실
3) 원인과 위험요인
구토, 설사, 심한발한, 외상으로 인한 심한 출혈 및 불충분한 수분섭취 등이 흔하다.
그 외 발열, 위장관계 흡인, 회장루, 누관, 화상, 과호흡, 갑상선 기능 항진증, 항이뇨호르 몬분비 감소,(→) 요붕증, 에디슨병, 부신성 위기, 급성 신부전의 이뇨기, 이뇨제 투여 등.
4) 임상증상
갈증, 피부 탄력성 저하, 건조, 안구 함몰, 체온 상승, 빈맥, 안절부절, 불안, 핍뇨
5) 진단검사 결과
① - 경미한 결핍 : 1~2L의 수분 손실과 2%의 체중감소
- 중정도 결핍 : 3~5L의 수분 손실과 5%의 체중감소
- 심각한 결핍 : 5~10L의 수분 손실과 8%의 체중감소, 수축기압이 70mmHg이하
② 삼투질 농도의 증가 (>295mOsm/kg)
③ Serum Na+의 증가 혹은 정상 수준 (≧145mEq/L)
④ BUN의 증가 (>25mg/dl)
⑤ 고혈당 (120mg/이)
⑥ Hematocrit의 상승 (>55%)
⑦ 뇨비중의 증가 (>1.030): 소변농축
6) 치료
① 수액요법
- 5%포도당용액 혹은 여기에 0.2%생리식염수를 섞은 용액(5DW/0.2%Nacl)이 처방 될 수 있다.
- 수분을 급하게 주입하면 뇌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원인이 출혈일 경우에는 농축 적혈구를 주입한 후, 저장액 수액을 주입한다.
- 혈액 손실량이 1L이하인 경우에는 체액량을 복구하기 위해 생리식염수를 투여할 수 있다.
② 구강으로 수분 섭취
- 체액량 손실이 경미하면 구강으로 수분을 섭취하여 결핍을 교정할 수 있다.
- 콜라, 육수, 젤라틴, 이온음료와 같은 것을 섭취하도록 한다.
- 유제품이나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등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2. 세포 외액량 과다 (ECF volume excess)
1) 정의: 혈관과 간질강에 체액 정체가 증가한 상태로, 흔히 부종(edema)이라고 한다.
2) 원인과 위험요인
심부전, 신장장애, 간경화, Na+이 들어있는 음식 과다 섭취, 과다한 물 관장, Na+과 그 외 전해질이 들어있는 수액의 과다주입, 항이뇨호르몬 부적절증후군(SIADH), 패혈증,
교질 삼투압 감소, 림프계 혹은 정맥 폐쇄, 울혈 기립성 부종 등.
3) 임상증상
호흡기계 증상 |
심혈관계 증상 |
신경계 증상 |
- 계속되는 자극적인 기침 - 호흡곤란 - 악설음(crackle) - 청색증 - 흉막 유출 - 폐수종
|
- 반좌위로 있을 때 경정맥의 정체 - 말초 정맥 정체가 없어지는 시간 >5초 - 강한 맥박, 혈압 상승 - 제3심음(S3) - 하지에 요흔성 부종 - 천골부위 및 사지 부종 - 체중증가 - 중심정맥압(CVP)의 증가 |
* 의식수준의 변화 - 권태감 - 혼돈 - 두통 - 무기력 - 경련
|
4) 진단검사 결과
① 혈청 삼투질 농도감소 (<275mOsm/kg)
② Serum Na+의 감소 혹은 증가 (<135mEq/L또는 >145mEq/L)
③ BUN의 감소 (<8mg/dl)
④ Hematocrit의 감소 (<45%)
⑤ 뇨비중의 감소 (<1.010): 소변희석
5) 치료
① 약물치료
- 심근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뇨제와 digitalis를 처방한다.
- 이뇨제는 Na와 수분뿐만 아니라 K+와 Mg²+의 배설을 초래한다.
(K+을 배설하는 이뇨제와 K+을 체내에 유지하는 이뇨제를 같이 복용한다.)
② 식이 : 저염식이를 한다.
3. 세포외액량 이동
1) 정의 : 체액이동은 세포외액의 위치가 혈관내와 간질강 사이에 바뀌는 것이다.
① 혈장->간질강으로 이동하는 경우 : 간질강 내 수분
② 간질강->혈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2) 원인과 위협요인 및 임상증상
분류 |
혈장->간질강으로 이동하는 경우 |
간질강->혈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
원인과 위험요인 |
분쇄성 손상, 심한 조직 손상, 큰 수술, 심한 화상, 산-염기 불균형, 패혈증 등 이 있는 경우에는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된다. |
궤양의 천공, 장폐색, 림프관 폐색, 분쇄성 손상, 대정맥 혈전증 등에서 는 수분 압력이 증가된다. |
임상증상 |
Shock의 증상과 비슷하다. - 피부창백, 사지의 냉기, 빠르고 약한 맥박, 저혈압, 핍뇨, 의식상태 감소 등 |
체액 과다 증상과 비슷하다. - 강한 맥박, 시끄러운 호흡음, 말초 정맥이나 경정맥이 정체, 혈압상승 |
3) 치료
(1) 내과적 치료
- 조직 손상이 원인이면, 과량의 등장성 용액을 IV로 투여한다.
- 단백질 결핍이 있으면 albumin을 투여한다.
- 수분을 주입할 때에는 소변 배설량의 3배 정도로 한다.
- BP, PAP(폐동맥압), PCWP(폐모세혈관압) 등이 유지되도록 조절하면서 투여한다.
(2) 외과적 치료
- 심낭염이 원인이면,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심막천자를 실시한다.
- 장폐색이 원인이면, 복막천자를 실시한다.
4) 간호중재
(1) Shock의 증상이 나타나면 적어도 8시간동안 1시간 간격으로 V/S를 측정한다.
(2) 수분을 너무 빨리 주입하면 고혈량증이 생기게 되므로, 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3) 호흡음을 자주 듣고, 호흡양상, 경정맥 정체 등을 사정한다.
(4) 복수가 있는 환자는 복부 둘레를 8시간마다 측정한다.
(5) 사지부종이 있는 경우는 사지의 둘레와 말초맥박을 매 시간 측정한다.
(6) 의식 수준도 사정하여 경련이 일어날 때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7) 부종이 있는 부위는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피부간호를 자주한다.
(8) 매시간 소변 배설량을 확인하여 연속 2시간 이상 30ml/hr 이하이면 보고한다.
(9) 신기능의 지표가 되는 serum BUN과 creatinine을 자주 살핀다.
4. 세포내액량 결핍
- hypernatremia와 dehydration이 심해지면 세포의 탈수가 일어날 수 있다.
- 노인이나 갑작스러운 수분손실을 야기하는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다.
- 증상 : 갈증, 발열, 핍뇨, 중추신경계 변화(혼돈, 혼수, 뇌출혈 등)
5. 세포내액량 과다
1) 정의 : 저삼투성 장애는 수분과다나 용질 결핍 시에 발생하여 세포 부종을 일으킨다.
- 수분과다 : 용질의 수는 정상이나, 용질이 과다한 수분에 희석된 상태
- 용질결핍 : 수분의 양은 정상이나, 수분 1L 당 너무 적은 수의 용질 분자가 있는 상태
2) 원인
- 0.45% 생리식염수나 5% 포도당과 같은 저삼투성 용약을 IV로 과다 투여한 경우
- (중추신경계 손상,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 통증 및 마약사용으로 인한) 항이뇨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
-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3) 임상증상 (뇌내압 상승 증상)
- 두통, 오심, 구토
- 눈동자 변화
- 행동변화 : 불안, 안절부절, 흥분, 지남력 상실, 혼돈, 졸리움, 조종력 감소
- 운동 및 감각기능 저하, 근육 강도의 감소, 양쪽 손의 쥐는 힘의 차이
- 활력징후의 변화 : 서맥, 혈압상승, 맥압 상승, 호흡 수 증가
- 체중 증가
- 심한 중추신경계 증상
4) 진단검사 결과
(1) Serum Na+ < 125m Eq/L
(2) Hematocrit의 감소
5) 간호중재
(1) 예방 : 신체 세척 시 등장액을 사용하고, 5%포도당 주입 시 세밀하게 관찰한다.
(2) 의식수준을 사정하고, 손상을 예방한다.
(3) 수분을 제한한다.
: 건조한 식사, 찬 음료를 제공하고, 물의 양이 많아 보이는 잔을 사용한다.
전해질 균형(electrolyte balance)
1. 정의 : 전해질이란 세포외액이나 세포내액에서 볼 수 있는 전기를 띤 이온으로, 해리된 물질을 말한다.
- 양이온 : (+)전기를 띠고 있는 이온 ; Na, K, Ca, Mg, H etc.
- 음이온 : (-)전기를 띠고 있는 이온 ; CI, P, HCO, protein etc.
- ECF에 풍부한 이온 : Na, Ca, CI, HCO
- ICF에 풍부한 이온 : K, Mg, P, protein
[표] ECF와 ICF의 전해질 분포
전해질 |
ECF(mEq/L) |
ICF(mEq/L) |
전해질 |
ECF(mEq/L) |
ICF(mEq/L) | |||
양 이 온 |
Na K Ca Mg |
142 5 5 2 |
10 156 4 26 |
음 이 온 |
HCO CI P protein 기타음이온 |
24 104 2 16 8 |
12 4 40-95 54 31-86 | |
계 |
154 |
196 |
계 |
154 |
196 |
2. 기능
- 전해질은
① 신체수분 조절
② 산, 염기 조절
③ 효소반응
④ 신경근 활동에 주로 영향을 준다
- ECF에 있는 NA 농도가 체액 균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혈청 내 전해질 농도는 mEq/L 혹은 mg/dl로 표현한다. (nEq/L × 1.2 = mg/dl)
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
종류 |
유형 | |
Na 불균형 |
저나트륨혈증 |
고나트륨혈증 |
K 불균형 |
저칼륨혈증 |
고칼륨혈증 |
Ca/P 불균형 |
저칼슘혈증 저인산혈증 |
고칼슘혈증 고인산혈증 |
Mg 불균형 |
저마그네슘혈증 |
고마그네슘혈증 |
Na 불균형 [정상치 : 135~145mEq/L]
1. 저 나트륨혈증(hyponatremia) : serum Na 135mEq/L ↓
1) 종류
① 저혈량 저나트륨혈증 : Na의 손실이 수분 손실보다 많은 경우
② 정상 혈량 저나트륨혈증 : 체내 수분량이 약간 상승했는데, Na는 정상인 경우
③ 고혈량 저나트륨혈증 : 체내 Na 량에 비해 수분량이 훨씬 많이 증가한 경우
④ 재분포 저나트륨혈증 : 수분/Na량은 변화가 없으나, ECF와 ICF 간
수분이동이 있는 경우
2) 원인과 위협요인
① 항이뇨 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SIADH)
: 저혈당제, 항암제, 아편제, barbiturate, 척수/전신 마취제 등의 약물 사용으로 발생
② 신장이 희석된 소변을 충분히 배설하지 못하는 경우
③ 구토나 설사를 하는 경우
④ 상처나 누관이 있는 경우
⑤ 위장관계 흡인을 하는 환자
⑥ 에디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
⑦ 수술 후 NPO 상태에서 IV로 수액을 주입받고 있는 환자
⑧ Na의 보충 없이 강력한 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
⑨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 (강박적인 수분 섭취로 인해)
⑩ 심한 발한
⑪ 갈증 기전 장애가 있는 경우
⑫ 수분 손실 후 너무 급하게 수분을 보충 받은 경우
3) 증상에 따른 병태생리적 근거
분류 |
증상 |
병태생리적 근거 |
위장관계 |
nausea/vomiting, diarrhea, bowel sound↑, abdominal cramp |
Na가 위장관계에 풍부한데, 저나트륨혈증으로 인해 신경근육 흥분에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 |
심혈관계 |
수축압↓, tachycardia, weak pulse, postural hypotension BP↑, strong & tachycardia |
Na와 수분 상실은 순환되는 체액량을 감소시키고, 이로인해 shock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보상작용으로 빈맥이 나타난다. 과다한 수분으로 인해 희석된 저나트륨혈증은 순환하는 체액량을 증가시킨다. |
호흡기계 |
호흡 횟수와 리듬의 변화 거친 폐음 |
중추신경계의 변화와 호흡계의 과부하로 인해 수분과다, 좌심실의 부전으로 인해 |
신경계 |
headache, anxiety, drowsy, confusion, apathy, tremor, weakness, 심부건 반사↓ |
희석된 체액이 뇌세포로 이동하여 지각과 반사에 영향을 주며, 흥분성 세포막이 자극에 대해 반응을 덜하기 때문 |
피부계 |
피부, 혀, 점막의 건조 |
간질액의 감소 때문 |
4) 치료
① 수분 과다로 인해 저나트륨혈증이 생겼다면, 수분을 제한한다(1,000-1,500ml/day)
② Serum Na량이 125mEq/L 이하이면, Na보충이 필요하다.
③ 125mEq/L 정도의 중정도 저나트륨증이면서 증상이 없으면, 0.9% N/S용액을 IV로 투 여할 수 있다.
5) 간호과정
(1) 간호사정
- 저나트륨혈증의 증상과 식이 및 투약에 대해 조사한다.
- 신체검진 시 키, 체중을 측정하여 추이를 파악하고 이상 체중을 계산한다.
- 매 4시간 또는 8시간마다 I/O를 check하고, V/S을 축정한다.
- Serum Na량과 삼투성 정도를 모니터한다.
(2) 간호진단
- 진단: 저나트륨혈증
- 관련요인: 구토, 설사, 위장관 흡인, 화상, 항이뇨 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 수술, 체 액과다 등
(3) 간호계획(목표)
- Serum Na농도가 135mEq/L 이상으로 회복된다.
- 저나트륨혈증에 기여하는 요인이 감소된다.
-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의 증상과 징후가 없어진다.
(4) 간호중재
- Serum Na량이 125mEq/L 이상이면 균형 잡힌 식이를 섭취하도록 한다.
- 만약 L-tube로 영양을 섭취한다면, Na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소금을 추가한다.
- 강박적 수분섭취를 하는 경우라면, 행동 수정을 위한 정신과 의뢰가 필요하다.
- 갈증을 줄이기 위해 얼음 조각이나 찬물을 준다.
- Serum Na량이 125mEq/L이하이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
- 고장성 생리식염수를 천천히 주입하고, 합병증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핀다.
(5) 평가
- Serum Na량이 48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2. 고나트륨혈증 (hypernatremia) : serum Na 145mEq/L ↑
1) 종류
① 저혈량 고나트륨혈증 : 체내수분이 Na에 비해 심하게 손실된 상태
② 정상 혈량 고나트륨혈증 : Na는 정상인데, 체내 수분량이 감소된 상태
③ 고혈량 고나트륨혈증 : 체내 수분량에 비해 Na량이 훨씬 많이 증가한 경우
2) 원인과 위험요인
① 치료받지 않은 요붕증
② 갈증 감각이 저하되어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영아, 노인)
③ 발열, 구토, 설사로 과다한 수분이 소실되거나, 충분한 수분이 대체되지 못하는 경우
④ 치료되지 않는 당뇨병 혹은 신장질환
3) 증상에 따른 병태생리적 근거
분류 |
증상 |
병태생리적 근거 |
위장관계 |
anorexia, nausea/vomiting |
위세포에 수분 정체 때문 |
피부계 |
피부건조 및 홍조, 점막건조 및 끈적거림 갈증, 혀가 건조하고 거칠며 체온이 상승된다. |
조직 간질액의 감소 때문 수분이 증발해서 신체를 식힐 수 있는 조직액이 감소되기 때문 |
신경계 |
안절부절, 흥분, 기면, 혼돈, 혼수, 발열 근육약화, 뒤틀림, 전진, 과반사 반응, 경련, 심하면 강직성 마비 |
뇌세포의 탈수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남. 신경근육 수축 및 흥분장애 |
심혈관계 |
빈맥, 저혈압 혹은 고혈압 말초정맥 비우는 시간>5초 불규칙한 맥박 체중 증가, 부종 |
저혈량성이면 혈압↓, 고혈량성이면 혈압↑ 체액과다, 고혈량 고나트륨혈증 Na가 Ca와 경쟁함으로써 심근이 억압됨. 고혈량 고나트륨혈증 |
호흡기계 |
폐의 악설음, 호흡곤란, 흉맥 유출 |
고혈량 고나트륨혈증에서 정수압의 증가 |
비뇨기계 |
핍뇨, 농축된 소변 |
보상기전 |
4) 치료
① 저혈량 혹은 정상 혈량 고나트륨혈증이고 증상이 경미하면 구강으로 수분을 대체한다.
② 증상이 심하면, 입원하여 IV로 저장성 N/S을 투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한다.
③ Na량을 감소시키면서 수분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저삼투성 전해질 용액(0.2% 혹은
0.45% NaCL)이나 5% DW를 투여한다.
④ Serum Na량이 너무 빠르게 저하되면, 혈관이 있는 체액이 뇌세포로 이동하여 뇌부종 이 생길 수 있으므로 Na가 48시간동안 2mEq/L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천천히 교정해 야한다.
⑤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일일 Na 섭취량을 500-2,000mg으로 제한한다.
⑥ 원인이 요붕증이거나 고혈량성 고나트륨혈증인 경우에는 수분을 제한한다.
5) 간호과정
(1) 간호사정
- 고나트륨혈증의 증상과 징후를 사정한다.
- 식이 및 투약, 특히 corticosteroid, 감기약과 같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물의 섭취에 대해 조사한다.
- V/S, I/O를 check하고, 매일 체중을 측정하여 비교한다.
- 구강 점막과 피부사정 도구를 활용하여 사정한다.
(2) 간호진단
- 진단 : 고나트륨혈증
- 관련요인 : 갈증감각의 감소, Na 요액의 과다투여, Na와 수분 배설 장애등
(3) 간호계획(목표)
- 고나트륨혈증의 임상 증상이 없어진다.
- Serum Na농도가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4) 간호중재
-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수분을 충분히 제공한다.
(예외: 울혈성 심부전, 심한 신질환, 간질환)
-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와 alcohol은 체액손실을 증가시키므로 피하도록 한다.
- IV로 수액과 Na의 대체요법을 실시하고, IV 부위를 매시간 관찰한다.
(5) 평가
- Serum Na량이 48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단, 환자가 고령이면 고나트륨혈증을 교정하는데 48-7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K+불균형 [정상치 : 3.5~5.0mEq/L]
- 세포내에 가장 많은 전해질로 96%가 세포내에, 4%가 혈관 내에 존재한다.
- K+은 위장관계에 특히 풍부하다.
- K+의 농도가 2.5mEq/L이하이거나 7.0mEq/L이상이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 K+의 기능
① 세포내 삼투성 농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신경 자극의 전도와 골격근, 심장, 평활근의 수축을 돕는다.
③ 세포대사에서 효소활동과 간에 글리코겐 저장을 돕는다.
④ H+과 세포 교환을 통해 산-염기 균형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
1. 저칼륨혈증(hypokalemia) : serum K+ 3.5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1) 신체는 K+을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해야만 한다.
(2) K+을 내보내는 이뇨제나 설사약 복용, 혹은 회장루가 있는 경우
(3) 심한 조직손상이나 암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
(4) 수술 환자의 경우 스트레스 적응 시기에 cotisol증가로 인해
(5) 전신마취와 척수 마취의 소모효과로 인해
(6) 알코올 중독 시
2) 증상에 따른 병태생리적 근거
분 류 |
증 상 |
병태생리적근거 |
위장관계 |
식욕부진, 구토, 변비, 마비성 장폐색, 복부팽만 |
평활근 수축이 느려지기 때문 |
근골격계 |
근육허약, 마비, 다리경련, 근육의 늘어짐 |
평활근 및 골격근의 수축이 느려지기 때문 |
심혈관계 |
부정맥, 저혈압, 서맥 |
세포흥분성의 증가 |
호흡기계 |
얕고 빠른 호흡, 무호흡, 호흡정지 |
근육수축의 감소로 인한 호흡근의 약화 |
신경계 |
피로감, 권태감, 감각이상, 건반사의 감소, 실어증, 민감, 혼돈, 우울, 경련 |
신경자극 전도의 감소 |
비뇨기계 |
야뇨, 다뇨 |
신장의 소변농축능력억제 |
3) 치료
(1) K+대체
- 저칼륨혈증이 경미하면 경구로 K를 투여한다.
(이 때는 위점막이 자극되므로, 물, 쥬스, 혹은 음식과 같이 섭취한다.)
- 심하면, 염화칼륨(KcL)을 IV로 투여한다.(반드시 수액에 희석시켜야 한다.)
- K+은 절대로 원액 그대로 IM하거나 IV로 투여하지 않는다.(심장마비)
- K+을 투여할 때에는 반드시 심장을 모니터한다.
(2) 식이요법
종류 |
K+↑ |
K+↓ |
곡류 |
감자, 고구마, 팥, 옥수수, 팝콘, 호밀 |
밀가루, 백미, 현미, 찹쌀 |
과실류 |
곶감, 대추, 바나나, 참외, 딸기, 오렌지, 살구, 건포도, 자두, 무화과 |
귤, 레몬, 배, 사과, 수박, 파인애플, 포도 |
야채류 |
고사리, 마른미역, 양배추, 파래, 생강, 단무지, 호박, 상추 |
옥수수, 무, 숙주, 콩나물 |
육류 |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
닭살, 소꼬리, 두부, 조개, 해삼 |
음료수 |
원두커피, 토마토쥬스, 야채쥬스 |
인스턴트 커피, 콜라, 레몬주스 |
2. 고칼륨혈증 (hyperkalemia) : serum K+ 5.0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1) 소변배설량의 감소로 인해 체내에 K+정체
: 신부전환자, 소변 배설량이 감소된 수술 후 환자, 부신피질부전 환자 등
(2) 조직손상, 화상, 세포용해, 산증으로 세포에서 K+의 과다유리
(3) K+을 포함한 IV용액의 과다 투여
※ K+배설의 80-90%는 신장에서 이루어지므로, 고칼륨혈증의 기본 원인은 신장기능의
감소와 연관이 있다.
2) 증상에 따른 병태생리적 근거
분류 |
증상 |
병태생리적 근거 |
심혈관계 |
- 빈맥(초기) → 서맥(후기) - 부정맥, 저혈압, 심근수축의 약화 - 심장마비 |
심장전도의 장애로, 기외성박동이 생기고 이완기가 길어지기 때문 |
위장관계 |
오심, 설사, 장 경련, 장음의 항진 |
평활근 수축과 장 유동의 증가 때문 |
신경근육계 |
감각장애, 안절부절, 근육경련, 근육의 허약감, 후기에는 근육이 축 늘어지면서 마비 |
골격근의 신경근 흥분성 증가. 근육의 탈분극의 차단되어 근육을 허약하게 하기 때문 |
신장계 |
핍뇨(초기) → 무뇨(후기) |
기존의 신장기능장애로 발생 |
3) 치료
(1) K+농도의 저하
- 경미하면, K+을 내보내는 이뇨제를 투여하고, IV로 NS를 투여한다.
- 심한 경우에는, 심장장애를 막기 위해 즉각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① 심근의 K+길항효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IV로 calcium gluconate를 준다.
② Insulin, 포도당, 중조를 투여하여 세포에서 K+을 흡수하는 것을 도모한다.
- 지속되거나 계속 악화되면, soduim polystyrene sulfonate(kayexalate)를 PO, 혹은 정 체관장으로 직장에 투여할 수 있다.
(2) 식이요법을 한다.
Ca++/P(HPO4--)불균형 [Ca정상치 : 4.5~5.5mEq/L] [P정상치 : 1.2~3.0mEq/L]
- 체내 Ca의 약 99%는 뼈와 치아에 있고, 나머지 1%는 조직과 혈관 내 체액에 있다.
- P의 85%는 뼈에 있고, 14%는 연조직에 있으며, 나머지 1%가 혈관 내에 있다.
- Ca과 P은 서로 상쇄효과를 가지고 있다.
1. 저칼슘혈증(hypocalcemia) : serum Ca++ 4.5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 어린이나 노인인 경우
- 다이어트 시
- Ca섭취 혹은 흡수를 방해하는 질환에 이환된 경우
- 폐경기 여성(estrogen결핍->인산염의 증가->저칼슘혈증)
2) 증상에 따른 병태생리적 근거
분 류 |
증 상 |
병태생리적 근거 |
신경근계 |
- 입주변의 뒤틀림, 손가락의 저림과 무감각, 경련(손목, 발, 얼굴, 후두),심하면 강직성 경련 - Trousseau sign (+) - Chovost sign (+) |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과반응으로 초래하는 신경근의 흥분도 증가 |
호흡기계 |
호흡곤란, 후두강직, 천명음 |
tetany를 초래하는 신경전도의 증가 |
위장계 |
장유동의 증가, 설사 |
장에서 Ca흡수는 감소되고, 감소된 Ca흡수는 평활근 수축을 증가시키기 때문 |
심혈관계 |
심계항진, 부정맥, 약한맥박, 저혈압 |
세포 흥분성의 증가와 심근수축의 감소로 심박출량이 감소하기 때문 |
근골격계 |
병리적 골절 |
보상작용으로 뼈에서 Ca이 유리되어 뼈가 부스러지기 쉽다. |
혈액계 |
출혈 시간의 지연 |
혈액응고의 내인성 경로가 억제되기 때문 |
3) 치료
(1) Ca 대체
- 증상이 없는 저칼슘혈증은 calcium gluconate, calcium lactate, calcium chloride를 PO로 투여하여 교정한다.
- Ca의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비타민 D를 투여하기도 한다.
(2) 식이
- 고칼슘식품: 우유,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두부, 시금치, 오렌지, 생선, 아몬드
- 저칼슘식품: 사과, 바나나, 닭고기, 소고기, 야채주스, 감자, 옥수수
2. 저인산혈증(hypophosphatemia) : serum P 1.2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 장기간의 인산섭취부족 혹은 손실
- 인의 요구가 증가하는 경우: 빠른 성장기, 조직회복기, 영양불량 상태에서의 회복기
2) 증상
심장과 호흡기능의 저하, 근육약화, 피로, 뼈의 통증, 혼돈, 경련 등
3) 치료
- 체내 총 인산이 부족하면 IV로 인을 투여하여 치료한다.
- 환자에게 다른 전해질 불균형 문제가 있으면, 비경구적 영양(TPN)으로 투여한다.
- 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을 권유한다.(유제품, 계란, 통밀, 생선, 채소, 탄산음료)
3. 고칼슘혈증(hypercalemia) : serum Ca++ 5.5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1) 전이성암 : 폐, 유방, 난소, 전립선, 방광, 뼈(다발성골수종), 백혈병, 림프종, 신장 등
(2) 부갑상선 기능항진증(80%이상)
(3) 칼슘과 비타민 D의 과다 섭취
(4) 칼슘이 함유된 제산제 섭취
(5) 장기간의 부동자세: 뼈로부터 칼슘이 유리되는 것을 증가 시킨다.
(6) 대사성산증
(7) 저인산혈증
2) 증상에 따른 병태생리적 근거
분 류 |
증 상 |
병태생리적 근거 |
위장계 |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변비, 장유동의 감소, 복부팽만 |
Ca증가로 염산, 위액분비효소 및 췌장효소의 유리가 증가되고, 위장관계 통과시간이 느려지기 때문 |
신경근계 |
- 경-중등증 : 허약감, 피로감, 우 울, 집중력 감소 - 중증 : 심한 무력감, 감각기능 감소, 혼돈, 혼수 |
신경의 기능저하 |
심혈관계 |
- 부정맥, 심장전도차단, 심장마비 - digitalis 중독증 |
- 짧아진 재분극으로 전도가 증가하여 심한 심기능 저하 |
신장계 |
다뇨, 신결석, 신부전 |
- 신장의 농축능력감소로 다뇨초래 - 고칼슘으로 신장혈관이 수축하여 혈류량이 감소되고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짐 |
근골격계 |
뼈의 통증, 골절 |
뼈의 칼슘상실로 골다공증과 골절 초래 |
3) 치료
(1) Ca 농도저하
- Calcitonin : 고칼슘혈증의 원인이 부갑상선 기능 항진인 경우 사용
- Plicamycin(항암제) : 뼈에서 칼슘이 생성되는 것을 줄여, 혈청 칼슘농도를 낮춘다.
- Corticosteroid : 비타민D와 경쟁하여 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줄인다.
- Phosphorus IV
- Etidronate disodium(Didronel) : 뼈 형성을 줄여 혈청 칼슘을 줄인다.
- Gallium nitrate: 뼈에서 칼슘이 유리되는 것을 억제한다.
(2) 식이
- 저칼슘 식품을 권유한다.
- 수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에서 칼슘을 씻어내어 혈청 칼슘 농도가 내려간다.
- 신결석의 증상이 나타나면, 소변의 산도를 증가시키는 음식(고기, 치즈, 계란, 자두)을 섭취하게 하여, 결석형성을 예방한다.
4. 고인산혈증(hyperphosphatemia) : serum P 3.0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1) 인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
(2) 비타민 D의 과다섭취 및 과다흡수로 인한 결장의 운동장애
(3)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4) 쿠싱증후군
2) 증상 : 저칼슘혈증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 초기증상 : 빈맥, 심계항진, 안절부절
- 식욕부진, 오심, 구토, 반사이상항진, tetany, 부정맥 등
3) 치료
- 유제품, 탄산음료와 같은 고인산음식의 섭취를 제한한다.
- 인산과 잘 결합하는 칼슘, 알루미늄제제를 투여한다.
Mg++불균형 [정상치 : 1.5~2.5mEq/L]
- Mg은 세포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양이온으로, 불균형 시 증상은 K불균형과 비슷하다.
- 50%는 뼈에 저장되어 있고, 49%는 세포내액, 1%는 세포외액에 들어있다.
- Mg++의 기능 : ①신경자극전도
②골격근,평활근,심장근의 수축
- Ca이 증가하면 Mg의 흡수가 줄어든다.
1. 저마그네슘혈증(hypomagnesemia) : serum Mg++ 1.5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1) 알코올중독
(2) 영양분 흡수 불량 증후군
: 심한 영양불량, Crohn's disease, 만성 소화장애증, 췌장염
(3) 위장관계 소실: 구토, 위장관 흡인, 설사, 회장루, 누관, 하제남용 등
(4)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Ca++↑)
(5) 당뇨성산증시 나타나는 고혈당으로 인해
(6) 임신, 수유, 혹은 임신중독증시
(7) 마약 중독
2) 증상
분 류 |
증 상 |
위장관계 |
오심, 구토, 복부팽만 |
신경근육계 |
Chovostek sign , tetany, Trousseau sign,경련,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관 경련 |
정신과 |
우울, 정신분열증, 혼돈 |
심혈관계 |
심부정맥(PVC, AF, VF), ECG의 변화 |
3) 치료
- Mg이 함유된 제산세를 PO로 투여한다.
- Mg을 보충하거나, 비경구로 황산마그네슘을 투여한다.
- 고마그네슘 식품(두부, 맥아, 넙치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2. 고마그네슘혈증(hypermagnesemia) : serum Mg++ 2.5mEq/L ↑
1) 원인과 위험요인
(1) 신부전
(2) Mg이 많이 함유된 제산제 혹은 하제를 복용했을 경우
(3) K을 보유하는 이뇨제를 복용했을 경우
(4) 케토산혈증으로 인한 심한 탈수가 있을 경우
(5) Aldosterone의 합성을 감소시키는 질병을 앓고 있을 때
(6) 조기 진통 조절, 임신중독으로 인한 고혈압치료 시 황산마그네슘을 과다하게 투여 했을 때
2) 증상
(1) 경증 : 말초혈관이 확장되어 저혈압 발생, ECG의 변화
(2) 중증 : 심한근육허약, 기면, 졸음, 심부건반사의 감소, 호흡마비, ECG의 변화 등
3) 치료
(1) 황산마그네슘의 섭취를 줄이고, 배설을 증가시킨다.
(2) 이뇨제와 함께 NS를 투여하면, 신장에서 Mg의 배설이 촉진된다.
(3) IV로 calcium salt를 투여하거나, Albuterol을 투여하여 Mg의 농도를 줄인다.
(4) 심한 호흡부전이 생기면, 환기 보조가 필요하다.
(5) 신부전이 나타나면, 투석을 한다.
[출처] 수분전해질 불균형 |작성자 : 바다사랑
게시판들 오픈되면 옮기겠습니다~
첫댓글 출퇴근길에~정독할 자료입수~>.<~ 헤~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업데잇 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와~ 오랫만에 올라온 에디슨 자료네요~
고칼륨 저 나트륨때문에 요즘 여기 저기 자료 찾느라 힘들었어요.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충성!!
호두님 좋은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공부할 거리 또 생겼네요 ^^ 말못하는 사랑하는 반려견들을 위해 견주가 열공 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 ㅎ~
우와... 이거 정리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좋은 자료 감솨해요...^^
마그네슘 제제를 1주일에 4번 먹이고 있는데 마그네슘은 많아도 적어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더니.....늘 신경쓸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