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에 맞춰서 올려주세요..
1. 수강과목 및 수강시간
야생버라이어티 10:40
2. 이전 성적표(스크린샷으로 해주세요)
3. 점수 상승된 최근 성적표(스크린샷으로 해주세요)

4. 수강후기 및 공부방법
ㅋㅋ 짹쌤 저 도현입니당^^ 갑자기 학원을 안나가게 되었네요..ㅎ 사실 요즘 취업시장에 워낙 900점 후 반대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후기 쓰기가 쑥스럽긴 하지만 빨리 마음의 짐을 덜수있게 도움을 주신 짹 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족하나마 용기 내어 올립니다. ^^
785점으로 시작해서 거의 2년간 쉬었던 영어를 한 달 만에 945점.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정말 아무 정보 없이 우연히 듣게 된 '짹 쌤의 야생버라이어티 강의'는 이제껏 토익 공부에 대한 상식을 깨놓았습니다. 처음 수강등록을 할 당시, 늦어진 취업준비로 마음도 급했고 취업의 첫 관문인 토익을 짧은 시간에 끝내야 된다는 압박감에 수강 초반 몇 일은 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랩퍼(?!^^) 짹 쌤의 정말 버라이어티한(ㅋ)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 1월 한 달이 훌쩍 흘렀고 걱정은 잠시 잊고 즐겁게 영어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업이 시작하고 2주차까지도 굉장히 짹 쌤의 말을 다 받아 적기에도 벅찼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다 따라가는 건지 늘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 바빴고, 거기다 끝없이 쏟아지는 수업과제들을 어떻게 다 하라는 건지,, 막막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필기를 놓친 적도 많고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3주차부터 짹 쌤 수업에 적응하는 법을 차차 터득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숨만 쉬어도 점수가 오른다는 말에 조금씩 공감해가기 시작. 끝없는 반복으로 한번만 이해하면, 그 다음은 반복을 통해 이해를 기초로 반은 세뇌되고 그 다음에는 비법과 꼼수로 문제 푸는 속도를 낼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비법과 꼼수는 Zack쌤의 영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통한 노하우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속으로 몇번 쯤 대박~!!ㅎㅎ알고 있던 내용 낯설은 문법 내용도 Zack쌤의 거치면 시간절약이 가능한 비법과 꼼수로 탄생하더라구요..ㅋ
개인적으로는 특히 외국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는 터라, 한국말로는 뜻이 비슷한 영어단어의 쓰임을 구별해내는데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그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중에 단어장을 암기하는 것과 사전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유사단어 간의 뉘앙스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집어내는 것이 왜 중요한지 깨달았고, 그에 대한 고민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는 스터디입니다. 점수대별로 직접 스터디를 구성해주시고 짹 쌤의 단짝(?ㅋㅋ) 빌리 쌤의 직접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좀 더 토익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할 때 마다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지치기 쉬운 토익 공부기간을 그나마 즐겁게 보낼수도 있었고, 중요한 건 제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매일 체크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메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짹 쌤의 에너지로 취업 준비하면서 필요한 많은 용기와 즐거움을 많이 얻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록 수업은 듣지 않았지만 늘 뒤에서 서포트 해주시는 빌리 쌤께도 감사합니다.^^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 예문하나, ^^ "There is no teacher like ZACK throughout GANGNAM!!" ㅎㅎ
첫댓글 고생한 만큼 공부한 만큼 점수 나온 것 같애.. 앞으로 하는 일도 다 잘 되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