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러고도 인간이냐?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살인죄가 무슨 법 몇 조에 있는지, 아니 살인죄라는 죄목이 있는지 없는지 자체를 몰라도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법에는 살인죄가 없어서 사람을 죽여도 괜찮다.”고 한다면 정신이상자나 미친놈이 아니고서는 그런 말을 감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항공기를 운항하는 회사의 사장이라면 항공기를 운항하는 기장이나 승무원들의 자격에 관해서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고, 그 법 규정에 맞는 자격을 가진 자만을 모집해서 항공기를 운항해야만 하는 것이다.
항공기를 운항하는 회사의 사장이 아니고 일반인이라고 하더라도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자격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비행기를 운항하는 회사의 사장이, “법에는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자격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헬리콥터 자격으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가 있다.”고 한다면, 이는 일반인이 “법에는 살인죄가 없으므로 사람을 죽여도 괜찮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이상자나 미친놈이나 할 수 있는 소리이다. 그것도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농담조로 한 말이라면 그냥 웃음으로 넘길 수가 있지만, 법원에 정식으로 된 공문으로 발송한 문서에서 그렇게 주장을 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더군다나 자기의 범죄행위를 고발한 나를 구속시키기 위해서,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이런 중대한 거짓말의 공문을 법원 재판부에 제출해서 판사로 하여금 나를 구속하게 한 행위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중대한 파렴치한 범죄자다.
대한항공 사장이 2006. 2. 6(판결9일전)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판사에게 제출한 공문에서, “피고인은 ‘헬리콥터 자격으로는 헬리콥터만 조종할 수가 있고, 이러한 자격으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불법’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심히 잘못된 주장입니다.”고 했으며, 또 “당시의 항공법규는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구분하지 않고 단순히 비행시간만(비행시간이 비행기이든 헬리콥터이든 불문)문제 삼고 있을 뿐이며, 이 부분 피고인 이채문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의 주장임이 명백합니다.”는 공문을 재판부에 제출을 했으며, 2006. 2. 13(판결 2일전)에는 “헬리콥터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하려면 비행기 시험에 합격하고 기존의 자격증을 공무원에게 제출하면 공무원은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나타내는 종류한정(비행기)을 기재하고 돌려주었으며, 추가적으로 별도의 자격증명을 발급하지 않았음”이라는 공문을 제출하여서, ‘시험에 합격하고 종류한정(비행기)을 기록하는 절차’가 비행기 자격인데도 “추가적으로 별도의 자격증을 발급하지 않았다.”는 것을 ‘헬리콥터 자격증으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가 있었다.’로 조작해서 판결문10쪽 상단에 그대로 기록해서, 소송사기로 나를 구속을 했다.
참으로 치졸하고 더럽고 역겹고 파렴치한 짓이다. 그래 묻겠다. 너희에게는 양심이나 도덕 윤리 따위는 아예 없어진지 이미 오래되었지?
돈과 권력과 힘으로 진실을 뒤집어엎고 거짓과 허위와 위선으로 진실로 둔갑시키는 권모술수에 능한 자가 되었지? 그러고도 마음이 편안한가?
그래놓고서는 “우리는 대법원까지 다 이겼다. 우리는 잘못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상을 할 수도 없고, 해 줄 수도 없고, 보상 같은 것은 아예 생각도 없다. 아무리 집회나 시위를 해도 우리는 굴복을 안 한다. 다만 우리 회사에 근무한 자가 어렵다고 하니 조금은 도와줄 수는 있다.”고 적선은 해 줄 수가 있다고 여러 번 만날 때마다 뇌까렸지만, 나는 단호히 거절하고 내가 정당하게 받을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나는 분명하게 말하지만 적선 따위는 가당치도 않다. 내가 받아야만 하는 정당한 요구를 법적으로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겠다.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해결하라’고 지시하니 응급 결에 박모모 전 인사부장을 시켜서, “힘내세요. 여의도 1인 시위하는 기장님! 건강부터 챙기셔야죠. 그래야 좆같은 새끼들 개 박살 나는 꼴을 보시죠. Fighting!!!”라고 보내게 했고, 문모모 기장을 시켜서, “형님! 저 문모모 기장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저희 조종사들은 형님 억울하신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서양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있지 않습니까? 이 땅에는 정의는 사라지고 더러운 썩은 권력과 가진 자의 돈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법조계는 제일 썩어 문드러져 있고(나중에 벌 받겠죠) 정치는 야합하고 이런 쉐키들이 오래 가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형님! 저희가 스케쥴 근무라서 그런데 조만간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형님! 문모모배상. 파이팅!!!”이라고 보냈고, 2012. 11. 28일에는 총무부 정모모 부장이 발산역 근처 커피숖에서 만나서 “기다려 달라. 15년을 끌어왔는데 어떻게 금방 결정하느냐?”고 때를 놓쳤고, 또 나를 경찰서 3곳에 고소를 해 놓고서도 2013. 3. 20, 3. 26, 3. 29, 4. 3, 4차례나 협의했으면서도 때를 놓쳤고, 2013. 8. 23.에도 시위와 집회를 접으면 해결을 하겠다고 했으면서도 놓쳤고, 2014. 2. 28에도 “돈을 주면 양봉사업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으면서도 놓쳤다.
2004. 6. 7.에 돈 2억5천 만 원에 합의하고 식당에서 식사하며 확인까지 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더욱 파렴치한 짓을 보면, 자기들의 건물에는 집회를 하지 못하게 방어집회를 신고해서 큰 사거리 대각선 맞은편에서 집회를 했으며, 경찰관이 시종을 참관하고 또 다른 경찰이 124회 소음 측정한 결과 전부 다 소음규제(80db)이하로 나왔는데도 방음장치가 완벽한 건물 내에서 수업 받는 학생이 ‘소음으로 소화불량과 속병이 생겼다’는 피해진술서를 동일한 양식에 수 십 명이 제출해서 한 명이 증인으로 허위 증언을 했다.
또 조양호 회장 집 앞에 서 있는데 경비원이 계속해서 접근하여 성기를 새운 채로 문질러서, 뒤로 돌아서니까 뒤에다가도 문질러서 뒤로 물러나와 화단에 앉았는데도 계속해서 접근하여 문질러서, 손으로, 우산으로, 발로 밀어내니까 낭심을 채였다며 땅에 엎드리며 쑈를 했는데, 중요한 부분들은 다 삭제하여 축소 조작 은폐된 동영상인데도, 누구든지 이것만 보더라도 고의적으로 조작한 쇼임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CD로 만들어서 청와대 대통령께, 대법원장께, 국민권익위원장, 국가인권위원장께 보내고,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에도 반드시 보낼 예정이다.
내가 억울하게 강간(구속)당한 것을 만 천하에 다 공표할 것이다. 강간당한 여자가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자기만 병신이다. 나는 결단코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
세월호 침몰을 미국 교민들이 뉴욕 신문에 광고한 것을 두고 매국행위라고 하는 자들이 있으나 이는 아주 잘못 생각한 자들이다.
한국의 언론들은 돈 쳐 먹고(광고비) 보도를 안 하는데, 외국 언론을 이용해서 잘못을 보도케 하여 불법을 시정하게 하는 것이 큰 애국이라는 것을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