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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도 아장아장~
함께 산책하는최고의 명소다.
정말 아름다운
수도권 대부도 해솔길~ 강추!!!
1코스 : 11.3Km
4~5시간 거리가 부담이 되면
해솔길 구간 중 최고의 명품인
구봉도만 걸어도
맘껏 행복이 가득~
최소한 1주일은 즐거움이 있는
가치 있는 걷기 여행~
그야말로 힐링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약 3Km.
약 1시간 30분 소요~
(충분 휴식 포함)
대부 해솔길
구봉도 공영▼주차장
(단원구 대부북동 1870~47)
등로? 차~암 좋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부드러운 흙길이라
사색하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조 전망대로 향한 등로 옆으로
원목테크 계단길이 해안가를 향하고 있다.
내려서니 거북이 입에서 약수를 내뿜는다.
한잔 마셔보니 시원하고 달다.
내려선 김에 해안가도 거닐어 보고~
작은 둔덕을 넘어서자~
햐~!!!
그림같은 선경이 발아래 펼처진다.
구봉도에서 꼬깔섬을 이은
구름다리를 일명 개미허리라 부른다.
여기서 내려보면
왜 그곳을 개미허리라
그랬는지 금방 알 수 있는
풍광이다.
개미허리를 지나 또다시 야트막한 둔덕을 넘어서면 더이상 갈 수 없는 바다를 향한 낭떨어지를 만나게 되는데 그 끝지점은 군 초소 막사라 진행 방향 좌측으로 난 내림길을 따라 내려서면 해안가에 기둥을 박아 길을 낸 원목테크의 다리를 걷게 되고...
그 끝지점에 이르게 되면 낙조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이곳엔 저녁 일몰시간에 맞춰 오면 정말 황홀한 석양을 볼 수 있다니 서울이나 인천 근교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시간을 내서라도 와 봄직한 곳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 낙조 전망대 조형물...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 배경의 쟁탈장소라
자리잡기가 치열하다. 남는게 시간뿐이라
우리도 기다렸다 예쁜 우리 미시녀들만
이곳을 다녀왔음을 증명하는
사진한점 남겼다.
돌아 가는 길~
이번엔
해안 둘레길을 걸어 되돌아 나간다.
해안가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위의 풍광도 아름답다.
저건 무슨 바위???
멀리서 봤을땐 독수리의 형상을 닮았다 생각 했는데... 개념도엔 구봉선돌이라 돼 있고 이곳의 안내문엔 할매바위, 할아배 바위라 돼 있으며... 그 바위는 가슴 아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그 내용은 아래의 안내문에 소개되어 있어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게 만든다.
해안 둘레길이 끝나는 지점
종현어촌 체험 마을에서
공영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서울로 가는 길에 위치한
시화나래▼전망대 강추!!!
▲ 전망대 유리 잔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가 아름다운 시화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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