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2013 송년회 가져 '박문수 회장' 취임

[큰여수신문]

4면칼라 사진 2컷

제17차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송년회 가져

취임 박  문  수 회장

이임 이  영  호 회장

서울, 부산 각지서 300여명 참석 “내년부터 통합행사” 가져

제17차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송년회를 지난 14일(토) 5시부터 파티랜드<3층>에서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주최와 초도향우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13년12월14일총동문회 개회식 장면

이임 이영호 회장, 취임 박문수 회장에게 회기 전달식

이임 이영호 회장<19회동문>

취임 박문수 회장<18회동문> 인사말 중에 

박문수 회장<19회동문> 취임사 중에

모교 2013년 총동문회 개회식 중에

좌 김충남 상임부회장<21회>, 박문수 회장

박학남 역대회장<18회동문>

박학남, 서울 황복용<18회동문> 

김철훈 부회장<27회동문>

김재운 재무국장<33회동문> 

이문봉<6회동문외>

이상욱, 38회 김종훈 37회 두 동문

이영호 회장이 최유종 사무총장에게 감사패

이영호 회장이 이권호 동문에게 감사패

2011~2013 총동문회 임원진 

김충석<14회동문> 여수시장 축사 

좌 박문수 취임회장, 이영호 이임회장

김여인 가운데 여성동문외

김충석 시장 14회 이문봉 36회 파티중에

이종모 12회 , 김옥빈 14회 역대회장 "파티"

39회 김승하 회장 경단,영숙,영의,용안,종수

김충재 <35동문외> 노래 중에

이수남 27회 이수남 28회 차기 임원진 위해

김유화 동문 초대가수가 노래를 부르자

서울 황복용 18회동문이 춤사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개회식은 최유종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순에 의거해 김철훈 부회장의 개회선언 후 국민의례, 이영호 회장의 동문소개, 포상, 최철훈 부회장의 경과보고, 김재운 재무국장의 결산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이영호 회장의 인사말, 박문수 회장의 취임사, 취임한 박문수 회장이 이임 이영호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17대 집행부 소개, 초도초등학교 김동길 학교장의 격려사, 김충석 역대회장<여수시장>의 축사,  침체되고 있는 초도향우회와 총동문회 활성화 방안 취지문과 통합 추진 결정안 보고를 김충남 상임부회장이 낭독한 후 초도초등학교 연혁 등 1부 행사가 끝났다.

2부 행사 축하파티는 조옥성 박사의 명랑한 사회진행으로 김유화 초대가수의 메들리송과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의 시간을 갖고 모두 폐회했다.

취임 박문수 회장은 "국가안보 표창, 대통령 표창 등 대한민국 상위 식품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선배동문 회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이제 장구한 세월을 지난 미지의 꿈을 향해 젊은 후배들을 기르는 우리 초도초등학교 동문들에게 큰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내년 5월에 처음으로 치르게 될 통합 한마당 행사에 적극적인 동문님들의 도우심으로 향우인들의 복되신 축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 박문수 회장은 총동문회 송년회 행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에서 13일 여수에 도착해 14일 파티랜드 행사장에 일찍 도착해 행사준비 임원진들을 격려하며 행사장을 찾는 동문들을 전임 이영호 회장과 함께 환영인사 어깨띠를 두르고 악수를 하며 반겼다.

모교는 2013년2월5일 제75회 졸업식을 갖고 총 졸업생 2,485명을 배출했다.

이날 총동문회에는 8회 10회부터 46회까지 서울, 부산, 광주 각지 등에서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최고령 본교 동문은 8회~10회 이용갑 동문을 비롯한 10~15회까지 20여명의 동문과 특히 김충석<14회동문> 수시장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취임사
박문수 회장(18회동문)

푸른 바다 지평선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고 은빛 금빛 물고기가 생명의 춤을 추던 그 바닷가 신선한 해풍을 마시며 백두대간의 깊은 맥을 이어 좌정한 상산봉의 정기와 기상을 바라보며 등허리에 책보자기를 메고 바람 재를 넘고 대풍리를 달려 초등학문의 배움터에서 지혜와 덕을 함께 얻고 힘써 자라 부끄러움 없는 삶의 터를 의롭게 일구어 오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초도 향우 및 초등학교 총 동문 여러분!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별히 고향의 뿌리를 소중히 여기시고 정성어린 땀으로 오늘 이 정감의 자리가 있게 하시고 연합하여 초도를 높이 세울 수 있도록 헌신하신 선배 동문 증경 이영호 회장님과 고문님, 운영위원 선배님께 감사와 존경의 예를 표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세월에 관계없이 어머니의 품속 같은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 이렇게 한 자리에 둥지를 틀었나봅니다.
참으로 뜻 깊은 내 고향 초도향우 및 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자리에 너무 부덕하고 아무 공로 없는 이 사람에게 2014년을 지켜갈 회장의 대임을 맡겨주심에 무슨 말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막중한 대임 앞에 오직 의지할 곳은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진솔한 격려와 열정 있는 참여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초도향우 및 초등학교 총동문 여러분!
초도가 어떤 곳입니까 단순히 해가 지면 잠에 들고 해가 뜨고 닭이 울면 밭으로 갯 바탕으로 나가 삶을 노래하던 것으로 만족 했던 곳이 초도였던가요.
30만 삼려, 여수의 인적 물적 지리적 역사적 여건 속에서 비록 망망대해에 홀로 서 있는 듯한 작은 섬이라 여겼을 지라도 내 고향 초도는 민선3기, 민선5기 현 김충석 여수시장님과 이성수 여수시의회의장, 충남대학교 이영호 교수, 황하천 교수, 황하택 회장 그리고 법조인, 상공인, 의사, 종교지도자, 수산경영인 등 하늘과 땅의 신령하고 기름진 복을 충만히 받은 풍요롭고 신비로운 초도라며 목회자만 해도 70여명이 배출됐다고 말했다.        
작은 섬에 민영 우체국을 세운 공의와 애향의 숨결이 있고 수력으로 전기를 켰던 지혜와 열정이 있고 불이나면 온 마을이 합심하여 불을 끄던 아름다운 인애의 사랑이 있는 초도입니다.
저는 내 고향 초도의 이 기상 삶의 정신을 아름답고 귀한 모습으로 계승 승화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 몸 한 뜻되는 반석 같은 초도향우 및 초등학교 총 동문의 다음세대가 지고 갈 꿈의 세계에 사랑이라는 주춧돌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이 어려웠다면 상산봉에 올라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땀을 쏟고 눈물을 쏟았던 그 때를 기억합시다.
장구한 삶의 역사가 초도를 싣고 유유히 흘러 한 세기를 보내고 초도는 다시 한 세기를 맞을 다음 세대의 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 고향 초도에 더 큰 광명이 오도록 우리 모두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는 초도향우 및 초도초등학교 총동문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김승하 기자

이영호 이임회장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초도초등학교 선·후배 동문 여러분!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동문회에 참석해 주시기 위해 서울, 광주, 부산 등 원근에서 기꺼이 찾아와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해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좀 더 알찬 내용으로 동문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만 별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자리를 물러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그러나 앞으로 동문회를 이끌어 갈 박문수 차기회장님을 비롯한 새 회장단은 아직도 젊은 패기를 가지고 뜻을 같이하는 후배들과 동문들을 대거 참여시켜 동문회를 한층 더 활성화 시켜주실 것으로 믿고 기쁜 마음으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총동문 여러분!

저를 아껴 주시고 뜨거운 마음으로 힘을 주셨던 동문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다음 3가지를 일생을 살아가시는 덕목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첫째 우리 동문 모두는 서로에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해 주시면서 살아가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서럽고, 고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밀려오는 파도내면에 잠겨 있는 강인한 힘으로 세상을 극복하고 살아가시기 때문입니다.

* 둘째 고향뿐 아니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세계를 돌아보다보면 우리나라 사람만 우리나라가 잘사는 나라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당연히 나라가 없으면 우리 모두 나라 없는 설움을 가지게 되니까요.

* 셋째 건강을 게을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체질과 체형에 맞는 적당한 운동법을 스스로 개발하여 계속적인 몸 관리만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며 백세시대에 적응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그동안 총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뒤에서 힘써주시고 밀어주신 역대 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우리고장 여수시정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총동문회에 대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세밀하게 지도해주신 김충석 시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서울 등 외지에서 지역동문회를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신 동문여러분과 지난 1년간 저와 함께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뜻을 같이 해 오신 동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박문수 신임 회장님께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장 격려사

초도초등학교 김동길 교장

겨울이 성큼 다가선 요즈음, 매서운 바람이 상산봉을 휘몰아치는 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초도에는 생활의 활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 내빈과 초도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이 총동문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초도초등학교 동문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매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음은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 학교는 내년에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더욱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교의 전 직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작아서 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정규수업을 충실히 함은 물론, 학생들의 경험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순천정원박람회, 용인 에버랜드 등의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였고, 운동회, 야영수련활동 등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키우는 데도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제1회 전국 헌법사랑 글짓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학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초도초등학교 동문 여러분들의 모든 활동에 큰 성공이 있기를 기원하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여러 내빈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축사

제14대 김충석 회장, 현>민선3, 5여수시장

자랑스러운 선․후배 동문여러분!

멀리 서울，부산，인천，광주，경향 각지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동문들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2013년 한 해도 이제 17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우리 동문들과 함께 모교와 고향이 초도라는 이유로 한 자리에 모여 선․후배 동문들이 학창시절과 고향 초도에 대해 모두가 하나 되는 이 시간, 참 좋은 자리입니다.

1948년 3학년 당시의 교가를 한 번 불러보겠습니다.

태백산 남쪽 다도 바다에 돌출한，장엄하다 상산봉 밑에 우리들 학교，

불러라 명랑하게 배움의 노래，어깨동무하고 나아가자 초도의 어린이.

(1950년 5학년)

금수강산 삼천리 초도 바다가，사시절 파도소리 끝이 없는데，

한길로 한 자리에 모여 배우는，우리는 씩씩하다 초도의 싹들,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들은 120여년 전 그 멀고 험한 뱃길로 울릉도 독도를 개척하였고，구한말 나라를 삼키려는 일제에 맞서 여수에서는 유일하게 의병활동을 하신 김성택님, 이병헌님은 배를 타고 섬을 다니며 군자금을 모금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자랑스러운 초도의 선배들입니다.

독립운동가로 추서되어 독립훈장 애족장을 받았으나 후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해 온 몸을 던지셨던 부모님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초도․의성․진막초등학교와 초도중학교가 세워져，수많은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모교 사랑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총동문회를 내실 있게 이끌어 오시다가 이임하시는 이영호 회장님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드립시다.

희망찬 미래를 펼쳐나가실 박문수 신임 회장님께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선․후배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저녁 되시기 바라며，선․후배 동문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일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맘과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총동문회 결산보고

(2012. 11. 24 파티랜드)

1. 전년도 이월액:6,282,760원

2. 2012년도 총동문회 경비

가. 수 입:13,830,000원

○ 회비:3,330,000원

- 회비납부 동문:188명=3,330,000원(기준 20,000원외)

-부부동문 10쌍, 원로동문 55명, 모교학생외 15명 총 253명

○ 광고 및 협찬금:10,500,000원

나. 지 출:14,876,800원

○ 일반운영비:780,000원

내 용	금 액	비 고
운영위원회. 감사. 준비회의4회	280,000	전임. 신임간부
행사운영준비(교통,동문록,통신비 등)	200,000	총무. 재무사용
41회~44회 체육대회 지원금	200,000	금일봉
손죽초등 총동문회 지원금	100,000	축하 답례
계	780,000

○ 제16차 행사경비:14,096,800원

내 용	금 액	비 고
안내장, 협조문, 답례장	747,900	우체국송달료9회분
동문록 책자 편집인쇄	4,000,000	500부 및 신문광고
행사안내 현수막 (초도 외)	300,000	5개소(옥내,외)
뷔폐(230명분) 주류포함	6,600,000	추가포함 D/C
밴 드 및 초대가수	1,100,000	순천/서울
준비물 편지복사.봉투제작.포장지	328,900	명패·찰, 사무용품외
동문회 깃발제작 및 공로패	490,000	기1점 퍠3점 2대/이종모 3대/박강호 8대/김옥빈
경품 및 감사 선물대(갓김치 멸치)	530,000	원로 및 타지동문
계	14,096,800

다. 잔 액:-1,046,800

▣ 2011년 이월금 6,282,760 + 2012년 잔액 -1,046,800 = 5,235,960원

3. 광고 및 협찬내역<2012>

연번	기수	성 명	금 액	비 고
1	19회	이 영 호	2,000,000		신임회장(前충남대교수)
2	9	박 강 호	100,000		3대회장 (前어업인회장)
3	13	서 동 진	100,000		대동출신
4	14	김 옥 빈	200,000		8대회장(광주일고교장)
5	15	이 성 수	200,000		4대회장(해성수산대표)
6	16	김 원 기	50,000	광고	N 모텔 대표
7	17	문 옥 술	100,000		부산 前향우회장
8	18	박 학 남	100,000	광고	5대 前회장(영신주유소)
9	18	문 광 철	100,000		초도 예미부락
10	19	김 덕 남	100,000		6대 前회장
11	21	김 충 남	1,000,000		상임 부회장
12	24	김 충 식	200,000		홍익건설대표
13	25	김 두 실	100,000	광고	옥매트 119직영할인장
14	25	이 영 재	100,000		초도우체국장
15	25	김 형 대	100,000		초도 예미부락
16	26	강 형 용	200,000		부산모텔 대표
17	27	김 철 훈	100,000		초도향우회장
18	26	이 수 남	200,000		해성수산
19	29	동창회일동	400,000		54년 말띠해
20	29	이 성 자	50,000		의성출신
21	29	문 성 국	100,000		초도 예미 부락
22	29	이 흥 재	100,000		김포가도 대표
23	30	동창회일동	100,000		55년 양띠해
24	30	배 정 원	200,000	광고	금강페인트 대표
25	30	이 종 환	100,000	광고	맥시칸 치킨
26	30	정 남 석	50,000		여천 스타당구장 대표
27	30	손 윤 군	300,000	광고	만구수산 9009 대표
28	30	박 영 철	100,000		서울상사 대표
소 계			6,550,000

연번	기수	성 명	금 액	비 고
29	31회	동창회일동	200,000		56년 원숭이 띠해
30	31	김 광 옥	100,000		서울 예식문화관 대표
31	31	이 애 순	100,000	광고	청정해산물 횟집대표
32	32	동창회일동	200,000		57년 닭띠해
33	32	황 복 남	200,000		안양 예식문화관 대표
34	33	이 권 호	500,000	광고	베셀파워(주) 대표
35	33	김 재 운	300,000	광고	한솔산전(주) 대표
36	33	전 준 수	100,000	광고	영동장어 대표
37	33	이 정 길	100,000	광고	우리상사(보일러)대표
38	34	윤 장 환	100,000		경기도 KT 근무
39	34	김 진 수	100,000	광고	거북수산 대표
40	35	동창회일동	300,000		60년생쥐 전국 및 여수
41	35	김 충 재	300,000	광고	아이원 정보통신 대표
42	37	동창회일동	100,000		62년 호랑이 띠해
43	37	김 동 환	100,000		초도 평강목장 대표
44	37	박 봉 희	100,000		사슴목 출신
45	39	박 노 식	100,000	광고	유)신라소방 대표
46	41	이 상 윤	100,000	광고	주) 건우프랜트 대표
47	42	김 성 태	200,000	광고	미래기술(주) 대표
48				광고	소문난 숯불갈비 대표
49				광고	평강기계 대표
50				광고	왈츠-바 카페
51	中17	박현준박승렬외	100,000		중학교 17회 동창일동
52		이 평 호	100,000		다훈치과
53		허 민	100,000		現삼산면장
54		이 승 철	100,000		現모교 초등학교장
55		장수게나라	50,000		봉산동 식당
56		고 동 현	200,000		신광수산 대표
소 계			3,950,000
합 계			10,500,000

※ 큰여수신문(39회) 좋은시심<시화액자 20만원 *2점>

※ 축하 화환:농협중앙회 여수지부

□ 기별 참석현황:238명(모교학생외15명)253명

기별	참석인원	기별	참석인원	기별	참석인원
45	2	20	3	31	12
9		21	8	32	25
10		22	11	33	16
11	2	23	5	34	1
12	1	24	3	35	1
13	1	25	8	36	11
14	12	26	6	37	2
15	1	27	9	38	5
16	1	28	7	39	1
18	7	29	11	40	1
19	4	30	10	41	1
	31		81		76

회비납부 인원 188명, 원로 및 광고 기부 50명, 모교학생 직원 15명

2013, 4, 20

행정재무 관리자 : 김 재 운

2012“년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동문형제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는 올 한해를 어떻게 살았는가.?}

한 해를 마감하면서 나는 {만남}이라는 인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새해에는 확실히 달라진 우리가 되어서 만나고 싶습니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형제님과 내가 되어서 만나고 싶습니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쉬} 다치기 쉬운 서로의 자존심을

용납할 줄아는 그런 사이가 되어서 만났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직설적으로 내뱉고선 이내 후회하는 서로의 사소한 실수까지도

받아들이고/ 감싸 안아주고/ 격려 해주는 여유와 성숙함을

간직한 그런 사이가 되어서 만났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입꼬리 말아 올린 미소 하나로 모든 걸 녹여버리는 그런 사이...

막무가내의 아집과 질투/ 타오르는 증오에 불길처럼 이글거리는

서로의 못된 인간미까지 용납하면서 충고해 줄수있는 사이

{술}에 취해 비틀 거리거나 어린 아이처럼 꺼이꺼이 울기도 하는

서로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동정하는

그런 사이가 되어서 만났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서로의 살아가는 방식을 송두리째 이해하고 보살펴주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동문 형제님!

{친구가 아픔에,슬픔에,외로움과, 고독에 싸우다 지쳐서 소주

한잔으로 마음의 상흔을 달래며 흐느끼는 짠한 심정을 이해하고

함께 격려해 줄줄아는 달라진 우리가 되어서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요 새해에는 더욱 이해와 용서와 아량을 베풀 줄아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정이 넘치는 사람이 되어서 영원히 존중받는 사람<이>됩시다.

{하고자 하면 이룰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 {[우리의 간절한 기도]} *****

사랑으로 가득찬 한해 되게 해 달라고

믿음으로 충만한 한해 되게 해 달라고

의리와 우정으로 가득찬 한해 되게 해 달라고

감사와 배려를 아는 사람되게 해 달라고

이해와 용서를 할 줄 아는 사람되게 해 달라고

용기와 지혜(知慧)가 넘치게 해 달라고.

그리고 ~ ~ 건강한 마음과 육체를 주신다면은

이웃을 위하여 나눔으로, 봉사와 배려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노라고 진솔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축원 드립시다.

동문형제님이“나를 잊지 않는다면.!

나도 형제님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복의 지름 길이 될것이니까요.

{서로를 위하여 ! 위하고 ! 위한다는 것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마음 이니까요.!}

초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2013년 12월 14일 최 유 종

[베드로(김용환)]

방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가고싶어도 나처럼 몸이불편해 참여하지못한 동문들에게 ㅠ
이렇게 지면을통해 상세히 알려주어 큰 여수 신문에 감사를드립니다
신문지면은 아니지만 이렇게 카페 기록 이나마 제홈과 고향 카페 지면에 많이
스크랩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