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공부를 봐주다가 우연히 몇년전에
사두고 책장에만 넣어뒀던
애로우 전치사혁명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요새 한참 회화 공부중이라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펴봤습니다.
읽고나서 내가 왜 이런 훌륭한 책을
책장에 꽂아두기만 했나라는 후회와 함께
그래도 이제라도 읽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애로우잉글리시 강의를 알고 싶어서 찾아봤던
유튜브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고
다시 한 번 놀랬습니다.
강의 몇개를 이어보고
그날 밤 넷플릭스를 보는데
영어가 전 보다 더 잘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감사하게도
무료특강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5.3일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놀랬습니다.
단지 3시간동안에
제가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해왔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영어에 대한
접근방법을 송두리째 바꿔주셨습니다.
정말 귀중하고 소중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꼭 강의 수강해서 저도 영어 잘 좀 해보고 싶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어가 필요한 일이 많았습니다.
업무는 익숙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노하우가 생겨 어렵지 않았으나
항상 영어라는 장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유명한 학원과 실력이 좋다는
선생님께 배워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영어는 왜 이렇게 쓰지? 왜 이 단어 (전치사 등)
필요 하지?"라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한채
영어는 저에게 물음표 였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애로우잉글리시라는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고
그동안 꽉 막혀있던 궁금증이
조금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특강을 통해 그동안
제가 원하던 영어공부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오늘 특강 수업을 듣고
역시 명실상부 애로우잉글리쉬의 힘을 느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어민식 사고 방식과 한국식 사고방식에 따른 차이가
그에 따른 행동으로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부터 다섯까지 수를 셀 때
저도 안쪽으로 손가락을 접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학을 어릴 때부터 한 친구를
마침 만나는 날이라서 한번 시험삼아
하나부터 다섯을 세워보라고 했는데
정말 엄지부터 바깥으로 세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뇌를 바꿔야 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하고 조만간 수업에서 뵙겠습니다.!


팟캐스트, 유튜브, 책까지 보면서
애로우잉글리시를 보면서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애로우잉글리시에 대하여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천안에 직접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다른 먼 곳에서도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한테도 나름 먼? 서울행이었습니다.
강남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오랜만에 도시의 바람도 쐬었습니다.
특강을 통해 알게된 점은 '백견이 불여일행'이었습니다.
무료특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영어문장도 따라 말하고 손동작도 해보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세계 영어 잘하는 국가 Top3에
소말리아가 있었다는 것이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ㅎㅎ
영어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많은 분과 함께 노는 기분을 받았고
이러한 좋은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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