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 추위의 위력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던 날씨속에서 개최된
2023 전국사상에코마라톤대회에
우리 온새미학교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체력을 꾸준하게 키워오셨을 마라토너들도 차가운 11월의 강바람을 피하기 위해
롱패딩에 비닐패딩에 핫팻에 다들 중무장하는 분위기였답니다.
그런 와중에 젊음으로 똘똘 뭉친 우리 온새미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 10km에 도전하는데요~
드디어 몸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출발하기전 시상식에서는
최다참가상 3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답니다.
2등과는 2명 차이라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내년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가하신다면 최다참가상
1등 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이렇게 시작전의 간단한 시상이 마무리되고 5km...10km...15km....에 각각 도전한 마라토너들이 땅!!! 하는 소리와 함께 시간대별로 나누어 출발하였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드디어 하나..둘...도착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고 낙동강 갈대숲의 칼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라톤 대회에 도전한 우리 온새미 학생들도 피니쉬라인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도착 후 메달과 기념품을 수령한 온새미학교 학생들의 모습도 보실까요?
마지막 단체사진을 기념하며
마라톤대회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마라톤 도전에서 완주한 것처럼
온새미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길에 목표한 바에 완주하길 바라며....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내년 마라톤 대회에서도 만나요:)
첫댓글 다들 멋졌어요♡
사랑스런 온새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