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저녁 먹거리를 찾아서 대관령한우타운을 들렀습니다. 아주 착한가격에 판매가 된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일행도 대관령한우타운을 찾았습니다. 저녁에 숯불에 한우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꺄~~~ 모두들 들뜬기분으로 여행을 하고있었답니다. 일년에 한번씩 여행을 떠나는 이쁜원이네 사무실..... 좋은 추억을 항상 만들고 옵니다. 저녁은 식당가서 먹으면 되지만 좀더 여행의 맛을 즐기기위해 고기파티를 하기로했거든요. 숯불에 한우를 구우면 얼마나 맛있을까요~~~~~ㅋㅋ 착한가격에 한우 한번 보실까요.
매장이 넓었어요. 한우의 부의별로 포장되어서 있었구요. 마침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저희들만 남아서 사진 한컷찍어봤어요.
등심이 8,500원 정말 착하죠~~
한우와 소세지와 스테이크를 사가지고 왔네요. 저녁엔 포식하겠죠~~~ 착한 한우덕분에 이쁜원이 입이 즐거웠어요.
매장에서 한우를 사가지고 바로 옆에서 구워먹고 갈수있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모든 양념과 야채는 식당에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오가면서 들러서 한우먹고가는 여행자들이 많더라구요.
식당이 꾀 넓었어요. 아주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주차장도 넓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있는 시설을 가추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맛난 한우를 사가지고가는 여행길이 더 즐거웠어요. 우선 집을 떠난다는 자체만으로 기쁜데.....ㅋㅋㅋ 직원들과 함께하는 여행길..... 매년 떠나는 여행길이지만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저녁에 이쁜원이가 좋아하는 한우를 숯불에 구워먹을 생각에 더즐거웠답니다. 사실 다른 고기는 안먹거든요....ㅋㅋㅋ 나중에 울신랑이 한국에 들어오면 다시한번 찾아야겠어요. 울신랑도 멕시코에서 소고기 엄청 먹겠지만 이쁜원이랑 같이하면 맛도 두배 기쁨도 두배가 되겠죠~~ 맛난거 먹을때마다 울식구들이 생각이나요. 빨리가서 맛난거 같이 먹어야겠어요. 시간아 빨리 흘러라~~~~ㅋㅋㅋ 이쁜원이 식구들이 목빠지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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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딸 이쁜원이.. 원문보기 글쓴이: 이쁜원이
첫댓글 맛깔나는 정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