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과 해변, 사찰과 포구, 산과 낚시터 등이 잘 발달해 가볼 곳도, 할 것도 많다. 특히 이른 새벽 보문사에서 바라보는 서해와 파도 소리는 강화팔경 중의 하나로 꼽히니 꼭 경험해볼 것. 천일염으로 이름을 날리던 삼량염전은 이제 폐염전이 됐다. 대신 염전 너머로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아담하고 아늑한 민머루해수욕장이 보인다. 장구 너머 포구에는 봄에 잡히는 밴댕이로 유명하다.
하나더! 교통 :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행 배를 타면 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배편이 있다. 배편 문의 032-932-6007 맛집 : 토담마을 소박하고 정겨운 외관의 식당. 밴댕이회무침 정식(2만8000원)이 추천 메뉴. 032-932-1020 추천 숙소 : 나무와 숲 민머루해수욕장에 자리한 지중해풍 펜션. 모든 객실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02-554-9190 6만~12만원
032-932-2645 I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