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ea Golden Era
크루즈 여행
동해 ~ 돗토리 ~ 후쿠오카 ~
벳부 ~ 부산
2016년
1월 7일(목)~12일(화)
한국 출발 첫 운항~
동해항에서 출발해 일본 돗토리~후쿠오카~벳부에서 기항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스카이씨 골든 에라호'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좀 한다 하는 고수에게도 크루즈 여행은 선뜻 나서기가 어렵다. 비용 부담이 만만찮은 데다 일정도 길어서 웬만한 사람들은 꿈도 꾸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 경제의 화두 가운데 하나인 포스트 중국에서 크루즈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첫 선보인 한~중~일 크루즈 여행. 아시아를 모항으로 하는 최초의 '스카이씨 크루즈 에라호'를 운항하게 되었다.
크루즈 여행
'타이타닉' 명대사 "I'm king of the world(나는 세상의 왕이다)" 정말 그런 느낌으로 이보다 더 값진 여행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다.
바다 위의
황홀한 로맨틱 판타지~~~
바다 위를 떠다니는 리조트라 불리며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의 오묘한 매력으로,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드넓은 바다 위에서 즐기는 낭만적이고 역동적이다.
깊은 바다와
아득한 수평선 위로 불끈 치솟는 일출과 바다가 삼키는 붉은 낙조를 감상하며 느끼는 꿈결 같은 세상 ~~~
그것이 곧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 싶은 즐거움이 되고, 여행 내내 편안한 잠자리에 들고 눈을 뜨면 다른 곳에 도착해 매일 여행의 설렘을 안겨다 준다.
기항지 관광
기항지에서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관광과 낯선 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정서들을 접하며 느끼는 감정은 색다른 에너지를 불러일으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크루즈 내 공연장
▲ 변진섭 콘서트
▼ 난타 공연
크루즈 내 아이스링크
아이스쇼
크루즈 서커스
내 생애 단 한 번 평생 잊지 못할 황홀하고 꿈결 같은 여행~ 이른바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크루즈 여행은 이보다 더 특별할 순 없다.
2016년 ▲ 1월에 이은
그해 9월 ▼ 추석연휴
막내 아들도 함께 크루즈
크루즈 내 공연장
일행 응원을 받으며
만보의 잘있어요 ㅎㅎ
▼ 크루즈 여행의 특징 ▼
편안한 휴식
다양한 즐거움
▲ 신나는 즐거움 ▼
▲ 맛있는 즐거움 ▼
크루즈 정찬식
온종일
놀거리 ~ 즐길거리
(먹거리 + 술안주)
걱정 뚝
그야말로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흥미진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연일 펼쳐져 승객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하루는 짧기만 하다.
▼ 부 록 ▼
만보의 십여 차례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홍콩에서 만난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
친구와 함께 가다
"몇 명의 여행자에게
'세상을 일주하는 제일 좋은 여행 방법'을 물었더니? 어떤 사람은 역사 기행을, 어떤 사람은 크루즈 여행을, 어떤 사람은 자전거 횡단을 추천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나이 든 사람이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 가장 좋은 여행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거의 현자의 경지에 이른 분이나 다름없다."
- 박경철의《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중에서 -
♧ 인생도 ~ 여행도 ~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한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