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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절수행을 하게됐을때 디스크나 척추교정, 체형교정에 효과가 있다.
보통 운동선수들이 몸이 건강할것같지만 조화롭게 건강하지 못한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운동은 좌우를 조화롭게 움직여주는 운동이 별로 없잖아요.
축구가 되었든 야구가 되었든 골프가 되었든 어떤 운동이 되었든
한쪽을 주로 쓰는경우가 많단말이지요
저도 어렸을때 태권도 선수도 하고 오랫동안 태권도를 했었는데
오래하다보니깐 오른발만 많이쓰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골반, 허리가 많이 비틀어져있었던것 같아요.
절에서 절을 하면서도 허리가 많이 안좋았었고
그렇게 절을 하다보니깐 삼천배를 한번했었을때.. 행자교육할때였어요. 그때가.
어지간하면 그때 너무 아팠으면 그만했을텐데.
그때는 행자교육 다끝나고 마지막날 삼천배를 하는데
행자생활 어렵게 지내고 행자교육 오늘만 끝나면 되는데
이걸 안하면 삼천배 못했다고 스님이 못되는거 아닙니까?
안되겠다싶은데 이천배 넘어가니깐 허리가 끊어질듯이 죽을듯이 아픈겁니다
이걸 못하면은 계를 못받으니깐 정말 이건 죽도록 해야되겠고
근데 이건 평소처럼 아픈게 아니라 너무 아픈거예요 정말.
너무심각하게 죽을만큼 아픈겁니다. 근데 이건 안할수가 없으니깐
어쩔수없이 그 힘든걸 부여잡고.. 그렇게 허리아팠을때가 처음인거 같아요.
근데 그걸 끝까지 했더니만 이게 이천팔백여배? 거의 삼천배 다 되어갈때쯤에
정말 거짓말같이... 그렇게 끊어질듯이 아프던 허리가 거짓말같이 시원해지고 괜찮더라구요.
나중에 이걸 물어봤더니 허리가 이렇게 비틀어져있고 골반이 비틀어져있던 상태였다가
꾸준히 오랫동안 하다보면 허리가 바로잡히는 과정에서 그렇게 아픔을 경험할수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훨씬 나았던것 같고.
제가 지금은 덜해진거 같은데 예전에는 비뚤어져있다는 얘길 정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여러분같은 경우에는 절을 시키면은 어떤 보살님은 눈감고 앞도 안보고
절을 엄청 빨리 하시는데 그런데 절을 한참 하다보면
저 뒤에 계시던분이 제옆까지 와있어요. 나란히 제옆까지 와있으면 그나마 나은건데.
앞으로 쭈욱~ 나온거니깐. 부처님앞에서 절하다가 한참을 하다보면
신중단 가까이가서 신중단을 쳐다보면서 신중단앞에서 절하고 있습니다.
90도로 이렇게 꺽여가지고. 절을 하다보면. 큰방석말고 작은방석을 놓고 절을 하다보면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방석이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비뚤어집니다.
또는 앞으로 나가지거나 뒤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요.
앞으로 나가지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석이 나가지는데
사람에 따라서 왼쪽으로 가는사람은 계속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는사람은 계속 오른쪽으로 갑니다.
절이라는것은 좌우를 완전히 대칭시켜주는 운동이거든요.
몸을 대칭적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운동이잖아요.
근데 이것이 습관적으로 좌나 우로 습관적으로 간다라고 하는것은.
척추가되었든 골반이 되었든 어딘가가 휘어있다는 겁니다.
비틀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절수행을 꾸준히 계속하다보면
처음에는 십분만해도 90°가 확 틀어지던 방석이 한참하다보면 딱 바로잡혀집니다.
그 보살님 한 십분만 하면 90°로 확 틀어지길래 보살님은 딱 절하면
사십분씩 하시라고. 그러면 딱 그 자리에 되돌아올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절수행을 하다보면 내가 얼마만큼 비틀어져있는지를 알수가 있고
과거보다 우리는 책상에서 앉고 그런걸 많이하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져있는경우가
엄청나게 많고 실제로 최근 한 20여년 사이에 사람들이 한 30% 정도가
디스크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또 목디스크 환자도 최근 2년간에 십만명이 급증했다
이런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스크환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이런것들이
아주 많아지고 골반이나 허리 목이 뒤틀린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렇게 좌우로 흐트러진 경우에 절수행을 했을때 체형이 딱 유지가 되고
척추가 교정이 되는 그런효과가 있다. 그래서 SBS 스페셜에서 보면 20대 초반의
연예인 지망생 여자분이였는데 머리에 책을 얹고 똑바로 걷는가.
모델들이 똑바로 걷잖아요. 그걸 연습을 하면 딴사람들은 되는데 자긴 자꾸 안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척추가 휘어져있다는거죠.
그래서 그 친구같은 경우엔 척추가 30° 가끼이 휘어져있어서
척추측만증(脊椎側彎症)환자 라고 판명이 났어요.
근데 그것을 젊은나이에 수술하기도 그렇고해서 이분같은 경우 절수행을 했는데
108배를 시작한지 두달만에 30°에서 20°까지 개선이 되었다고 그래요.
그러니 몇 개월만 꾸준히만 한다면 척추가 탁 교정이 된다는것이 실제로 증명이 되었다.
그리고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뇌사고로 편마비가 있던분이
절수행을 하고나서 다른 좌측 편마비 환자에 비해서 골반이 수평으로
균형상태가 된것이 증명이 됐고.
또 목디스크를 받은 환자도
1자이던 목이 일반인과 같은 C자로 자연스럽게 굴곡이 바뀌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었다
라는 것이 증명이 됐단말입니다.
또 다섯 번째로 절수행이 고혈압이나 당뇨같은 성인병.
요즘에 많은 그런것을 개선해준다고합니다.
아까 말한 수승화강(水昇火降)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효과가 나타나니깐 당뇨나 이런 합병증 이런것들이 큰 효과가 있다.
보통 당뇨같은건 한번 걸리면 약을 복용해야하는데 그 약이 계속해서 복용을 해야한답니다.
그러면 그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약 중독도 오고
약독이 몸에 퍼져서 만성적인 생명력 약화로 이어진단 이말입니다.
어떤 약이 되었던 꾸준히 계속해서 먹는약은 생명력을 땅에 떨이지게 만들어버립니다.
약을 꾸준히 먹어야 되지만 약을 끊고도 사실은 살수가 있어야 되지요.
그걸 겁이나서 끊지 못하잖아요. 근데 절수행을 통해서 이것들도 없앨수가 있다는겁니다.
보통 당뇨약을 계속해서 먹으면 임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계속 복용하면
저혈당증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답니다.
약이라는것 자체가 어떤 한가지에 도움을 주는거기 때문에
거기에 도움을 주는 대신 다른쪽엔 안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거지요.
그래서 간이 안좋아서 간에 안좋은 약들을 계속해서 먹다보면은
간은 좋아졌지만 위가 안좋아진다던지.
예를 들어서 위암에 걸렸던 사람이 겨우 위암을 치료하고 났더니
그 다음에 간암으로 판명이 났다던지 하는경우가 많다지 않습니다.
약이라는것은 어느 한부분만 보고 거기에대해서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자살예방 세미나같은데 전문가 과정에 보내줘서 다녀왔었는데요
그곳에서 했던 얘기중에 너무나 비중있게 오래도록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자살 전문가. 아니 자살전문가가 아니죠. 자살예방 전문가죠.
저도 자살전문가 자격증이 있는데 그 얘기를 했다가 큰소릴 들었습니다.
자살전문가 자격증이 있냐고. 근데 그 자살예방 전문가 과정에서 했던 얘기중에
아주 비중있게 했던 얘기가 뭐냐하면요.
그 외국에서 자격증을 따고 들어온 자살예방 전문가 그 사람조차 불과 몇 년전까지만해도요
5~6년전까지만해도 자살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우울증 때문에 자살 하니깐
우울증 예방약. 향 우울증약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실제로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전부 항우울제를 처방했다는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자살하겠다는 사람들 병원가면 항우울제주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어떤결과로 나타나느냐 확실히 판명된 결과가 뭐냐하면
우울증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보다 우울증 때문에 병원가서 항우울제 줘가지고
항우울제 먹고 자살한 사람이 더 많다는겁니다.
항우울제가 자살률를 급격하게 높게 만든다는겁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이사람은 충격을 받고 죄의식에 사로잡혔다는 겁니다.
이런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몰라요. 근데 그것을 보고서 신기해서 이래저래 알아봤더니
여성분들 갱년기가 오면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다고 그래가지고
병원가면 호로몬제 준다면서요. 그거 먹으면 안된답니다. 더 악화시킨다는거예요.
사실은 낫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거거든요
갱년기가 와서 일시적인 우울증이 온다.
그것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것과 싸워이겨야된다고 생각하고
싸워 이길수있는 항우울제가 됐던 호로몬제가 되었든 그런 어떤것들을 투약 하니깐
근원적인 처방이 되지않는거지요
그래서 그런 어떤 약이라는것에 의존하게 되었을때 어던 문제가 생긴다. 그런 얘길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이 임신을 하면 철분제를 먹는다잖아요.
그런데 어디 입니까? 녹생평론사에서 나온 농부와 산과의사라는 책에서 보니까
사실은 임신을 해서 철분이 부족한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거예요.
그건 병이 아니예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근데 이걸 병원에 가면 철분부족이 병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거뿐만이 아니라 임신했다는 사실자체를 병이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이만큼 현대의학의 맹점들이 많이 있다.
무조건 맹목적으로 신봉해서는 안되는부분이 많다는거지요.
당뇨병의 약을 꾸준히 복용했을때 합병증을 유발할 수가 있다.
그래서 절수행을 하게됐을때 스트레스도 줄어지고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도 하게되고
또 유해독소도 배출하게 되고 아까 말했던것처럼 수승화강(水昇火降)의 효과가
확실하게 오기 때문에 당뇨의 근원적인 예방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중요한 요인이 신장과 심장이랍니다.
그 요소를 수승화강(水昇火降)을 통해서
신장과 심장의 기능을 아주 온전하게 해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절수행을 하게되면 약을 먹지 않더라도
오히려 혈당이 떨어진다고 그럽니다.
SBS 스페셜에서 나온걸 보니깐 4주동안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혈당수치가 각각 11, 19, 38, 46정도로 수치가 현격히 떨어졌고
또 어떤 실험환자같은 경우에는 35년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불면증이 35년만에 사라졌다라고 이야기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많은 실험자들이 약을 줄이고도 혈당효과의 폭을 더 큰폭으로 줄였다.
또 한 어떤 교수님이 당수치가 일반인보다 3배 높게 나와서
절망감으로 무기력하게 병원신세 지고 살다가 이건 아니다싶은 생각에
뭔가 좋은게 없을까 찾고 찾고 찾다가 모든약을 중단하고 절수행을 해야겠다
그때부터 절수행을 시작했는데. 약을 탁 중단하고 절수행만 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변화가 있었단 말이예요.
절수행을 하다가 병원을 찾아서 검사해봤더니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매일 108배를 하면서 연구 세미나로 바쁜시간을 보냈는데도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럽니다.
요즘은 한의사들 사이에서 절수행이 열풍이랍니다. 처음에는 한두사람이였는데.
이제는 전국의 일부 한의사들이 한의원에 오면 절방석을 만들놓고 오면 절하는 방법을
딱 가르쳐준다고 그래요. 그래서 일부 한의사들이 절수행 너무 가르쳐주니깐
한의원 먹고살기 힘들다고.
상습적으로 한의원을 오던사람이 절수행을 하고나니깐 한의원을 딱 안옵답니다.
가르쳐줘야 말아야 되나 그런 고민이 있을정도로 그만큼 온몸의 순환에 도움을 주니깐.
이렇게 얘기하니깐 제가 뭐 만병통치약 얘기하러 온 사람같은데 실제가 그렇다는겁니다.
한가지 재밌는 연구결과가 절수행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그래서 강남의 한 병원에서 동맥경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봤더니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수치가 상승됐거나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나쁜콜레스테롤)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져서 동맥경화도 예방한다는것이 증명이 됐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
몸을 대칭적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운동.........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야겠군요..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