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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경주법회 법문>
반갑습니다
불교성전 이어서 설해드리겟습니다.
3) 물음을 확인하고 대답해야 할 것은 대답하라.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는 이야기의 근거가 된다. 세 가지란 무엇인가.
비구들아, 과거세(過去世)에 관해서는『과거세에는 이와 같았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고, 미래세(未來世)에 관해서는『미래세에는 이와 같을 것이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며, 현재세(現在世)에 관해서는『지금 현재는 이와 같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비구들아, 사람은 담화(談話)를 교환함으로써 그것이 말해야 할 말인지 아니면 말하지 않아야 할 말인지를 알아야 한다.
비구들아, 어떤 사람이 만약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결정적으로 해답해야 할 질문에 대하여 결정적으로 해답하지 못하고, 분별해서 해답해야 할 질문에 대하여 분별해서 해답하지 못하고, 다시 물어서 해답해야 할 질문에 대하여 다시 물어서 해답하지 못하고, 버려두어야 할 질문에 대하여 버려두지 않는다면,
비구들아, 이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비구들아, 그렇지만 어떤 사람이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결정적으로 해답해야 할 질문에 대하여 결정적으로 해답하고, 분별해서 해답해야 할 질문에 대하여 분별해서 해답하고, 다시 물어서 해답해야 할 질문에 대하여 다시 물어서 해답하고, 버려두어야 할 질문에 대하여 버려둔다면,
비구들아, 이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가 있는 것이다.
비구들아, 사람은 담화의 교환으로 그것이 말해야 할 말인지 아니면 말하지 않아야 할 말인지를 알아야 한다.
비구들아, 어떤 사람이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도리(道理) 또는 도리 아닌 것에 입각(立脚)하지 않고, 정견(正見)에 입각하지 않고, 지자(知者)의 설에 입각하지 않고, 행도(行道)에 입각하지 않는다면,
비구들아, 이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비구들아, 그렇지만 어떤 사람이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도리 또는 도리 아닌 것에 입각하고, 정견에 입각하고, 지자의 설에 입각하고, 행도에 입각한다면,
비구들아, 그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세가지 이야기의 근거 사람이 살아가면서 벙어리 빼고는 전부 말을 한다.
말이면 다 말이다라고 살아왔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즉 도리에 맞지않는 말을 하면 상대에게 실례가되고 괴롭히게되고 미움의 대상이된다.
말을 한다고 다 말이라고생각한다. 내가 어떤 말을했을떄 어떤말로 받아들일까가 중요하다
상대를 배려하지않는 말을 할 때 독이되고 적이된다.
지금 말 말 말 이 장난이다
말장난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으면 말이 아니다 거짓이다. 언행일치가 되어야하는데 언행일치하는게 참 힘든다
내가 뱉은 말에대해 책임을 질수있어야하는데 책임을 질수없다는 안된다.
말이라는 것은 부처님은 바른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마라
물음에 대한 정확한 답이 아니면 그 말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내가 확신할수없다면 , 확신되지않았던 말이라면 벙어리가 되는 것이 최고이다. 그러면 뒤끝이없다 전과도 없고 후과도 없다.
우리말을 참 조심해야하는데 세상은 모든 말은 알음알이에서 만들어진다. 자기 알음알이 속에 빠지면 남을 무시하고 배려가 없어진다.
배려가 없어지면 혼탁해진다.
말이라는 것은 의사전달하기위해 사용해야한다. 확실히 내가 옳은 말이었을떄 의사전달이 확실히 전달되는데 밭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
주워담을 수 없으면 사과를 해야한다
실수에 대해 나의 인정을 바로 할 때 그것이 마무리가된다. 말 실수 하고도 자기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무엇이되나?
사기꾼이 된다
말을 많이 하는자는 실수를 많이 한다.
말이없는자는 죄를 짓지않는다.
생각은 자유라고했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은 자유롭지만 성죄와 차죄가 함께간다
그래서 부처님이 우리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말고 바른말이 아니면 하지를 마라고했다.
정확한 말이 아니면 최대한 아껴라.
정확한 말도 없다.
남이 믿어주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남이 따라주지않으면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주장하고 행동하지않는다면 무엇인가?
그것을 사이비라고한다.
그래서 부처님이 우리에게 말을 조심해라하고 일침을 해놓은 것이다
세가지를 논했다
대화를 논이라고한다 논쟁 논설이라고도한다.
상대와 주고받는 대화를 의사전달이다
바른 의사전달이 아닌 나만의 주장을 하면 남이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을 하면 고집일뿐이고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그리고 내 인격이 엄청나게 깍이는 부분이다.
과거세에도 부처님 우리에게 이야기했고 그날에 가각 살아가는 사고방식을 나의 개인의 기준에 맞추면 맞지않는다
어떤개인이 자기 주장을 강조하면 독재가된다. 대화는 편하기 위해서 그것을 공용화 하기위해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공용화 하는 방법은 현실에 맞게끔해야한다.
이게 평준화라고한다.
거기서 또 일부는 따르지 않는다
반대의견이 나온다
반대의견을 감안하고 평균치를 상회하면 다수결이라고 한다. 이 다수결로 인해서 결정을 지어라
사람은 대화를 나눔으로서 평준화시킬 수 있다. 자기를 굽힐때에는 굽힐줄 알아야하고 옳다고 만 주장 할 게 아니라 옳은 것도 버릴 줄 알아야한다.
옳고 그럼에 대한 논쟁은 끝이없다.
그래서 대중화인가 대중화가 아닌가에 따라 이끌어가는 것이다
나쁜것도 대중화가 된다면 그것을 원하니 갈수있는 것이다.
편한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과거 현재 미래 세가지 기준을 들었다.
과거에 이렇게 살았지만 미래에는 이래이래 살게되겠지만 현재는 이렇게 가고 있다.
그래서 과거에도 연연해하지말고 미래에도 연연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하자
현재 현시에 맞는데서 충실하자
도리라는 것은 또 정견 바른의견 지자 행도에 이말을 언행일치가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도리가 깨어진다면 대화할사람이 아니고 대화해서도 안된다.>>
비구들아, 사람은 담화를 교환함으로써 말해야 할 말인지 아니면 말하지 않아야 할 말인지를 알아야 한다.
비구들아, 어떤 사람이 만약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모순된 대답을 하고, 다른 데로 화제를 바꾸고, 분노와 진애(塵埃)와 흥겹지 않음을 분명하게 들어낸다면 그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얼굴표정에 희노애락이 바로 들어나는 사람 이것은 모순된 이야기인데 분노와 진애 감정이고 화이다
자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화를 내고 그 화를 냄으로 대화를 이끌어가지 못하고 남들과 대화를 할 수가없다.>>
비구들아, 그렇지만 어떤 사람이 만약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모순된 대답을 하지 않고, 다른 화제로 바꾸지 않으며, 분노와 진애와 흥겹지 않음을 분명하게 나타내지 않는다면 그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비구들아, 사람은 담화의 교환으로 말해야 할 말인지 아니면 말하지 않아야 할 말인지를 알아야 한다.
비구들아, 어떤 사람이 만약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상대를 욕하고 억누르고 비웃고, 상대가 실패하여 약간 막힌 말꼬리를 잡는다면, 비구들아, 그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비구들아, 그렇지만 어떤 사람이 만약 의문을 가지고 물었을 때, 욕하지 않고 억누르지 않고 비웃지 않고, 실패하여 막힌 말꼬리를 잡지 않는다면
비구들아, 그와 같은 사람과는 더불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대상을 선정해서 대화를 한다 .
세상과 더불어 살려면 말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더불어가는 길이라면 상대가 잘못된 것을 하더라도 그사람의 잘못을 꼬집기 이전에 이러한 말을 했을떄 그 말을 듣는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될까 일깨워주고 그것을 이해하면서 그사람을 바르게 인도해주어야한다.
그런사람이 옳은 사람이다.
세상을 살면서 과연 그러한 사람이 얼마나될까?
지금 한집에 같이 살고있는 한가족
부모 형제 처자 이것은 직계라고한다.
직계가족이 살면에 화합과 의논이 잘됩니까?
한 가족도 안된다.
각자가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르니 그런 것이다. 각자가 다른 그 기준을 서로가 내놓고 담화를해야한다.
담화는 일대일로할떄는 대화이다. 범위를 크게하면 전가족이 하는 담화가 된다.
전가족이 수시로 담화를 해라
아버지 생각 다르고 어머니 생각 다르고 형제가 처자가 가진 생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견을 조합해야한다.
내가 가진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엄마가 가진생각 아버지가 동생이 가진 생각을 이야기해서 다 이런이런 생각을 가졌으니 여러분은 어느것을따르고 지킬것인가
이것을 평준화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대화라고한다
그러면 다툴일이없다.
이것을 다수결의라고한다.
가정도 그렇고 단체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이것이 잘 이루어질떄 화목한 집안되고 그 나라는 화평한 나라가된다.
그 단체는 발전적으로 이어져나간다.
이것이 결여될 때 대립이된다
자그만 가족 직계부터 키워 나가야하고 그렇게하면 사회적인 단체와도 그렇게되고 나아가서는 국가도 그렇게 만들어져간다.
이 담화가 깨어지면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독재 독불장군이된다
각각 독불장군이된다 개인플레이다
아귀다툼밖에 없다.
하루도 편 할 날이 없는 것이다.
그 집안은 사사오분화가 되어 버린다 얼굴볼일이 없어진다.
왜?
만나면 다투게 되니까
이게 한가정에서 시작된다.
우리가정이 대화가 되지않는다면 절대 화합은 없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스님에게 가르침을 받고 부처님이 살아왔던 그길과는 조금 변형이되었다. 스님이 석가모니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서 우리현실에 맞는 법문을 하는 것이다
과거의 부처님계실 시절에는 부처님의 방식대로 법을 설하셨고 지금 부처님의 과거의 가르침과는 동떨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에 거기에 입각해서 맞는 가르칠때라라만 여러분들이 받아들이고 실행할 수 있다.
그 과거의 방식대로 하라고한다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없다.
그래서 부처님의 세가지 진리
미래세에는 어ᄄᅠ떻게 변할것인가?
미래세 변한 것을 지금 이야기하면 안맞다
오지않는 그 세계를 추구한다면 안맞다
불법이 얼마나 앞서 가나하면 도가 넘어버렸다.
바른 눈이 없어지니 현실 보이는데만 집착하게된다. 보이는것만 집착하다보니 미래를 달린다.
왜?
생각에는 고정된 것이 없다.
생각은 자유이다 마음대로 방종한다
가만히 있어도 기 올라온다
내가 살면서 잘못받아들이 기준들이 나를 옥죄이고 들수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놈의 생각이 방종하기시작한다 앞서간다
오지않는 것을 추구하고 이루어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현실에 없는 것을 그림을 그리고 머릿속에서 쫓아가니
그놈의 생각이 올라오면 나도 모르게 그순간 뜬구름속에 산다.
그것이 몇분이고 몇시간이고 며칠이냐?
꿈을꿀때는 마냥 행복했지요?
깨고나면 허무한
내 현실이 나를 옥죄어온다 그현실에 적응할려니 안맞고 비관하고 좌절하게된다
내가 앞서가는 생각이없다면 비관도 없고 좌절도없다
나에게 펴쳐진게 현실이다 현실에 맞는 생각으로 적응해간다면 아주편하다.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고 항상 내보다 잘되어있는 그사람이 부럽다
부러워 하는순간부터 헛꿈을 꾸기시작한다
생각의 방종을 하지않아야한다
방종하는순간 괴로운 것이다 고통이 시작되고 미워진다
누집의 남편은 이렇게 해주고 이렇게 하던데 비교를한다
내 현실이 아닌 것이다
내현실이 아닌데 내가 ᄈᆞ져서 대상을 원망하고 미워한다. 그사람이 무슨죄가 있어요
누가 괴롭혔습니까?
본인이 괴롭혔다 대상은 내생각이었다
그 도둑놈은 나를 가만히 안둔다 잠시도
그놈 따라다니면 남는 것을 골병 밖에 없다. 마음의 병
마음의 병이 육신의 병이된다 그리고 적밖에 안남는다.
그래서 어떤생각도 나가 아니다 그놈은 나를 괴롭히로오는 도적이다 부처님은 마왕파순이라고했다.
악마가 내 머릿속에 있다.
자기머리속에 들어있는 그 망념이 망할망자이다
妄念 남을 망치고 나를 망친다
제일 어리섞은 사람이 자기 생각에 빠진사람이다 어리섞다는 것은 미친자이다.
내 생각에 빠져서 미친자이다. 그래서 생각이라는 그 도적을 어떻게 하면 잡을것인가?
잡는법을 가르친 것이 부처님이다
아무것도 없다
여러분의 생각이 즐거움을 추구하면 그 순간은 즐거웠다 그런데 그순간이 지나고나면 그렇게 허전할 수 없다.
뒤끝이 안좋다
허전하면서 어디까지 떨어질것인가.
이것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순간순간 그렇게 우리생각은 영악하다
그 영악한 놈을 잡아낼려면 참선을 해야한다. 참선은 앉아서 하나?
앉아서 하면 여러분은 굶어죽어야한다. 부처님시대에 하던 방식으로 한다면 여러분은 굶어죽어야한다.
여러분들은 이 현세는 부처님시절과는 다르다
다른방식으로 나의 도적을 물리칠 새로운 길을 닦아야한다. 그래서 새로운길을 만들어놓은 것이 삼구게이다
지금 현실에 맞는 논리에 입각해서 내 몸은 거기서 충실히 일을하고 내 생각 내 일어나는 도둑놈을 철저히 완벽하게 잡아나가야한다.
현실에 만족하게끔 터득해야한다
일타다득이다 하나로 세가지 네가지 다 이룰 수 있다
여러 가지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어야만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삼구게가 아까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왜 그게 안되지요?
삼구게를 부르다가도 떨어지는 순간 생각이 들어와서 앉는다.
삼구게를 부를때는 생각이 면밀히 보인다. 삼구게가 떨어지는 순간 깜깜하게된다 온천지 도둑놈 ᄄᆞ라다닌다 십방을 해메고 다닌다.
헤메고다니는 그 순간이 지옥이다
내 생각에 빠져있을때가 지옥이다 우주밖에 지옥이있는게 아니다 여러분들 생각속에 ᄈᆞ져있을때가 지옥이다
우리는 완벽한 참선을 하고 살아야한다. 그럴려면 삼구게를 미친 듯이 부르면서 몸은 현실에 맞게끔 잘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일을 다해낼 수 있다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러면 결과는 극락이 떨어진다 남아있는 그 자리기 극락이다
오늘의 결과는 내일온다.
우리는 오늘 잘못살고 내일 잘되길 바라는 것이 세속의 악업이다
그런데 오늘 하루만 성실히 삼구게를 부르고 도둑놈에게 뺏기지않고 살았다면 바로 내일온다.
5년뒤 10년뒤 20년뒤 망념을 그리고 돈천억을 모아서 궁전같은 집을짓고 그림같은 배를 타고
상상의 순간은 방금 깨진다.
여러분들은 생각하나 만 짤라버린다면 모든 지옥을 다 막았다.
삼재팔란이 끊어진다.
왜 그좋은 것을 안하지요?
스님이 지구상에 진귀한 보물을 손에 지어주었는데도 혓바닥위에 올려놓고 하면된다
그게 그렇게 힘이들어요
구업도 안지어요
참 천하의 보물을 여러분들은 쥐고도 던져버린다 안쓰면 쳐박아버린다
지구상에 제일 큰 다이아몬드가 손에 쥐어져있는데 매일같이 닦으면 빛이나겠지요?
그런데 안쓰고 쳐박아놓으면 그게 보물입니까? 돌덩이이지
바로 이런행동을 하고 있다.
하루 24시간
부처님이 6년동안 그놈과 싸웠다
여러분들도 조복받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부처님과 내기를 해야지요?
그만큼 힘든다
힘들다고 생각하는순간 안된다
부처님이 설산에서 힘들다고 생각했으면 한달도 안돼어서 내려왔을 것이다.
내가 앉아서 고정된 자리에서 24시간 하라면 안맞다
여러분은 자유롭게 왔다갔다 생활 하면서 삼구게송만 이어가면서 24시간 이어가라
망념을 받아들이면 참회를하고 다잡아가야한다.
그것을 한번 참회할때마다 그 시간이 배가된다. 하루있는 중 망념그린자리가 나오는데 요즈음
내가 경전을 읽을 때 그생각이 들어오면 알았다 문수야 메모를 해라
끝나면 메모되로 실행해야한다.
생각은 알았는데 메모를 안하면
하나가 실천이 안되었는 그놈이 시킨대로 따라갔는데 몰라 삼구게로 안하니 보이지가 않아 형체가 없으니 안보인다
그 무형을 볼 수 있는 나가되어야하는데
인은지은 것은 연이 따라오는것인데
인을 지은 것은 생각이지만 지은 것이 없다는것도 그놈을 놓쳤다는것이고 면밀히보면 왜 중도라는 말을 쓰나
인을 지었다는것도 버려라 지은 자리도 없어야한다. 내가 지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르쳐주는 그때 행을 못하고 빠진 것이다
그러면 인이 끊어진 것이다
평상시도 생각이라는게 형체가 없으니 무형이다 무형을 볼 수 있는 나의 눈이 게송을 읊지않으면 안보인다.
안보이는 것이 자죽이있다
그 자죽조차도 잊어버렸다
합리화이다 나의 합리화가 되어버린다
계속닦아야한다
부처님도 자기스스로를 괴롭혔다
굶주림의 고통을 니가 알아야 어디까지인지를
닦은 자리도 없는 것이다
없는 것을 어떻게 닦았다고 하나?
했다는자리도 없어야한다 죽을때까지 ᄄᆞᆨ고 ᄄᆞᆨ고 가야한다
마지막 그 두놈이 완전히 나누어놓고 그놈이 뭐라고 일어나면 알았다 거기서 빠지지말고 중도를 지켜라
확연히 되어있을 때 깨우쳤다.
반대급부로 하라
요놈이 움직일 때 저놈에게 구원요청하라 반대급부로 자기를 잡아가고 있다.
이것을 시이소라고한다
중심을 바늘 끝에 두고 그 중심에서 어디에도 기울지 않게끔 착한쪽에도 나쁜쪽에도 기울이지않고 중심을 잡아라
어느쪽으로 기울어질 때 문수야 문수야 너좀 땅겨도고 하면된다 하나의 방편이 되겠지만 그들의 도움을 청한다면 그는 지배자가 아니다.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내 주체가 없는 도둑놈의 도움을 받아서 이길려고하는 것이다.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
확실히 알아야할 것은 나의 실체는 그 도적을 보는 것이 나의 실체이다
볼 수 있는 눈이 있을 때 실체가보이고
내 주관이 실체가 뚜렸해야만 도둑놈의 실체를 관장할 수 있다
이놈아 너 일깨워주로온 것은 고맙다
그 실상을바로 나도 현실화시켜서 실지 그놈을 바로보고 대화를 해야한다.
내가 아직도 부족해서 그놈에게 의지할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비구들아, 사람은 담화를 교환함으로써 그것이 유연(有緣)한가 아니면 무연(無緣)한가를 알아야 한다.
비구들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무연하다.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유연하다.
그가 귀를 기울이고 있을 때, 선법(善法)인 성도(聖道)의 한 법(一法)을 알고, 고제(苦諦)의 법을 헤아리는 지혜로 한 법(一法)을 완전하게 알며, 모든 불선법(不善法)의 법을 끊어 없애어 아라한과(阿羅漢果)의 법, 또는 멸제(滅諦)의 한 법을 작증(作證)한다.
<<선법이 무엇인가?
바로 지혜의 눈이 열려서 마음자리를 면밀히볼 때 선법이라고한다.
내 수하가 되어서 그놈이 꼼짝하지않고 좌우에서 나를 받들어모실 때 내가 주체가 되고 왕이되는 성도한 자리이다.>>
그는 한 법을 알고, 한 법을 완전하게 알며, 한 법을 끊어 없애고, 한 법을 작증하여 정해탈(正解脫)을 체득한다. 비구들아, 집착함이 없이 마음의 해탈을 얻는다는 것, 이것이 이야기의 목적이며, 이것이 대담(對談)의 목적이며, 이것이 연(緣)의 목적이며, 이것이 귀를 기울이는 목적이다.」
<<우리의 목적은 하루 24시간의 목적이 나의 생각을 지배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한다
그래야 바른눈을 만들 수 있다.
이게 삶의 목적이되어야한다. 세속의 삶이란 것은 부귀영화를 추구하고 살아간다
부귀영화는 환영이다.
무지개와 같다 아지랑이 파초 신기루와 같다.
내가 세상의 삶이라는 것은 사생육도이다
태란습화
육도는 여섯가지 지옥 아귀 아수라 인간 천상 끊임없이 돌고돈다
생각은 알음알이 지식에서 반연되어서 올라온다. 지식은 무엇인가 식이다.
식이 제일 무서운도둑이다.
부처님이 갈수록 식에대한 해답을 해놓았다
식이 많은자를 부처님은 일 천재라고하였다
한가지만 알고있는 바보천치이다
여러분의 목적지는 ᄄᆞᆨ하나이다
살아있는 참선을 해야한다 죽은 참선은 필요없다 당면한 것은 이세상에 살고있는 삶의 목적은 깨달음이고 여러분의 몸이 법당이다
법당을 보전하기위해서 잠시잠깐 필요에 ᄄᆞ른 일을한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이다 그러나 부처님법에는 삶의 목적은 깨달음이고 사생육도를 돌지않아야한다.
사생육도를 돌지않기위해서 닦아야하고 업을 지워야한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은 업이다 죄다
죄는 희노애락을 추구한다
여러분들이 죽을 때 가져가는 것은 희노애락을 가져간다 업식의 보따리이다
생전에 추구한 것이 업의 보따리이다
업보따리를 지고 어디까지 갈것인가?
나의 길을 딱 한가지이다.
나는 빚을 갚았는데 왜 계속 갚아야하나?
언제까지 빚을 갚아야하나
빚갚는다는 생각도 버리고 나만 참회하면 자연스럽게 변해서
우리는 내가 업을 녹이겠다고 하면 안녹여진다.
내가 업을 닦을 수 있는 것은 나를 바꾸어야한다 나를 바꾸지 않고서는 업이 녹아지지않는다
자기를 바꾸지않고 상대가 바꾸어오기를 바라니 안되는 것이다.
내가 바뀌면 상대는 자연히 원하는대로 바뀌어간다.
법회왔다가면 시험이 들어온다
가족이 들어오던 일이일어나든지 시험에 걸린다
오늘 법문을 듣고 갔는데 시험이 걸린다 하나가 걸리면 두 개 세 개 걸리는 것이다
자기를 바꾸지않고는 절대 업이녹아지지않는다
나를 바꾸는 것이 근본이다
남이 바꾸어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내가 바뀌면 세상은 극락이다
항상 대상을 부부이다
부부가 제일 문제이다
부부는 전생에 원수가 만난다
좋은 인연을 좋게 살수가없다
왜 전생에 빚쟁이가만나서 내 빚내놔라고한다
그런데 빚을 쉽게 줄라고합니까?
나는 갚지않고 상대가 갚아주기를 바라고있으니 싸우는 것이다
나는 이만큼 주었는데 지는 준게없어요한다
주었다는게 잘못된 것이다
내 합리화이지 상대는 받은 것은 아무것도없다 대상이 없이 줘야 상대가 받은 것이다
내가 주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없어지는 것이다
아사세왕이 5세때 부처님의 행렬을보고 부처님께 모래공양을 올린 공덕으로 나라를 제패할 수 있는 장수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다
그 어린나이에 부처님을 알아보고 모래공양을 오린 것이다
5백년후에 아사세왕으로 태어나 이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아사세왕이 다시태어나서 세상을 평정하고 이웃나라 왕들을 잡아서 들였다
수많은 나라에서 정복자가 지나가니 안죽을라고 머리를 숙이고했는데 지나가고나니 뒷꼭지자 근질근질하고 느낌이 안좋으니 아사세왕이 자기를 돌아본 것이다
자기를 돌아보니 나도 억지로 여기와서 인질이되어서 삶이 아닌 삶을 산다면 내가 그사람에게 굴복할수있을까 그들을 모두 본국으로 보내야겠구나 좋은 마음을 열수있도록 길을 만들어야겠다
여러분들의 본국으로 돌아가서 각자 나라에 불탑도 많이 세우고 사원도 많이 세울수있겠느냐하니 이구동성으로 약속을 받은 것이다
그이후 각 나라에 탑이 하나씩 세워지는 것을 보니 허뭇한 것이다
그런가운데 달마대사가 온 것이다
내 공덕이 얼마나될것인가 하고 초청해서 대사에게 물었다
스님 스님 제가 이렇게 공을 지었는데 이 공덕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데 달마대사는 답이없는 것이다
두 번 세 번 물어도 답이없었다
당신은 왕이고 나는 평민인데 무슨 답을 하겠습니까?
하니 왕은 평복을 갈아입고 물으니
당신의 공덕은 하나도 없소
왜?
입으로 공덕을 다 까먹어 버린 것이다.
한자리가 없어야한다
그냥 할뿐이다
내 사명이다
내 사명을 지킬 때 내업식이 녹아지는 것이다
업이녹아지면 그 마누라가 그렇게 이쁠수가없다
남편이 해줄수있는거 아무것도 없다 번돈 전부 마누라에게 다 같다준다.
그게 저절로 돌려받는 것이다.
술먹지마라 술먹지 마라 하면 더먹지요
하던지랄 멍석깔아놓으면 안한다
이게 간섭이다
가르칠려는 것이다
여기서 거꾸로간다
먹는것도 당신이요 즐기는것도 당신이요 당신의 죗값은 당신이 치러야하니 즐기십시오
술먹으로 가소 해도 안간다
그렇게 많이 먹는 술도 끊는다
그 술값이 그 시간이 아까운마음이 들어야 끊는 것이다
왜 아깝나?
그 시간에 마누라옆에 있고싶은것이어야한다
준거없이 줄떄 열배 백배 천배 전부를 다 돌려받게되어있다
빚갚는 방법을 몰라서 서로 빚독촉만하고있는 것이다
내 업식은 내 생각이요 나를 배신한다.
남이 나를 배신하는 것이 아니다
나쁜사람없어요
배우기를 잘못배워서 나쁜사람이 된 것이다
태어날때는 전부 부처로 태어난 것이다.
부처로 태어나서 잘못배운 그놈 때문에 각각 달라진 것이다 원래는 하나이다.
명심하십시오
기도할 때 왜 12시넘어 해야하나요?
자시에 수행을 해야한다
자시는 지금시간으로 계산하면 11시에서 1시까지 자시이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시인데
그날이 시작되는 오늘 첫시간 첫날 첫시간이 자시이다
그 첫시간에 모든 것이 시작되니 내 첫시간에 내 업식을 제일 먼저 닦아야한다 그래야 그날하루가 무사히 편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이게 기도의 법칙이다
모든 신중들이 지장보살을 옹호하는 신이다
이 우주에 모든 신들은 지장보살님을 옹호하는 수하이다
그 신들이 움직이는 시간
그신들에게 내가 알리는 시간이다
자시라는 개념은 그냥 자시가 아니고 우주에 정성을 알리는 자리이다.
모든신들이 나를 보호해준다
우주에 지구에는 수많은 신들이 있다.
그 신들이 다 지장보살님의 수하이다.
그분들에게 보호를 받을떄 올때도 한가지 갈떄도 한가지 그림자처럼 오고가는 것이다
항시 붙어 살고있는데 물을 먹으면 물에도 물신이 있고 옷에도 옷신이 있다.
깨어움직이는순간부터 시작된다 모든신들이 독경소리를 듣고 나를 옹호하고 도와줄 때 나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고 운명도 풀려나나것이다
그런데 신의 속에 살아가면 노예가되니 법에 귀의하는순간
천수경안에 나오는 모든게 귀신이름이다 그들에게 불러서 법을 전수할수없다면 내가 그들의 노예가된다
신들이 부처님에게 귀의해올 때 내가 이렇게 원을 세우는 대목이 많이 나온다.
그 부러는 다라니가 만들어진 것이다
지장보살님의 구족수화길상광명주는 신이 만들은 것이 아니고 부처님이 만들어 지장보살님에게 하사를 한 것이다
1004분의 부처님이 다라니를부르면 도와주는 다라니이다.
구족수화 모든 것을 다 갖춘 물과 불의 만물의 모든 힘을 다 갖추어서 만들어놓은 다라니이다
죽은 생명도 살릴 수 있다.
십륜경에 이른새벽에 선정에 들어라는 대목이 자시이다
잠시잠깐이라도 그분들고 같은 행을 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시가되기전에 일어나 독경을 했는데 괜찮습니까?
자다가 첫잠에 깨면 된다
자시가 아닌 10시반에 깻다 마무리는 자시가 되기 때문에 괜찮다.
문제는 내가 세운 기준에 의해서 움직인다면 도둑놈의 기준이된다
알ᄅᆞᆷ을 맞추어놓고 한다면 내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내기준을 깨라 지장보살님이 여러분들에게 깨워줍니다
눈떠는순간 예알겠습니다 하고 벌떡 일어나면디는데 옆으로 돌았다가 하면 몇시간 흘러버린다.
그 기준을 깨라는 것이다.
오늘 법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