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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님 성전을 찾으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주어지는 말씀의 은혜가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오늘 저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증언하는 누가 복음 6장 우리가 함께 교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이름이 불려 질 때에 라는 제목으로 함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나누길 소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은 불려지는 것을 좋아 하십니까? 불려지지 않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부르는 사람에 따라 불려지는 환경에 따라 다릅니까?
그런데 여자분들은 결혼을 하면 이름이 잊혀 지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경상도 사람들의 생활에 있어서 부부간은 더 그런 거 같습니다.
여자분들의 이름은 더 잊혀 진다는 말씀이죠.
결혼전에는 이름으로 불려졌던 존재가 결혼과 더불어 이름이 사라지고 이상한 명칭으로 불려지는 코메디가 신혼가정에 연출되고 있기도 합니다.
저의 친구 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혼 때 남편을 흉보는 말을 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이름을 부르더니만 결혼하자마자 이름은 어디 가고 어이 하고 부르 드랍니다.
처음에는 어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소리 나는 곳으로 쳐다 보는데 손짓을 하면서 오라고 하드랍니다.
그래서 그때 부터 어이는 이 부인의 이름이 되어 버렸다고 하드라고요.
여러분들은 부인의 이름을 어떻게 부르시나요?
혹 어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있다면 속히 바꾸게 되길 바랍니다.
얼마 전 부터 부부 사이와 연인 사이는 이름 대신 자기라는 단어를 이름 대신 사용하는 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좀 젊다고 하시는 우리 성도님들은 혹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용어도 친근감이 있고 좋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그래도 성은 많이 듣습니다.
김집사님 이집사님 이렇게 성이라도 불려지지만 사회 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분들은 평생 누구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서 저는 결혼 하고 난 다음에도 집사람을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름을 부르다 보니 제가 있던 교회에는 아이들까지 집사람의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지금도 저는 집사람의 이름을 잘 부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우리 집사님들 장로님들 이름을 불러서 때로는 죄송할 때도 있지만 저는 이름을 잘 부릅니다.
세탁소 김집사님 율하 서집사님 이렇게 부르지 않고 김춘옥 집사님 서제인 집사님 이렇게 부르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고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누구의 아내로 활동하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여러분들 다 개인 개인의 개성을 가지고 충분하게 우리 성도님들의 재량이 사용되어 지길 저는 소망합니다.
가정에서도 부부간에는 서로의 이름을 사용하여서 가족 간에도 이름으로 존중함을 받는 가정의 풍토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성경에도 이름이 많이 나옵니까?
예 이름이 많이 나오고요 저는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기를 즐겨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담아 아담아 라고 부르셨고요.
아브라함아 라고 부르시고 오늘 우리의 귀에는 혹 들리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우리들의 이름도 부르시면서 함께 하겠다고 하시리라 그렇게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는 누구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사도의 이름을 다 암송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같이 암송 해 볼까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야고보, 시몬, 유다, 가롯유다,
같은 이름이 있죠? 우리 하린이가 두 명인 것처럼 유다 땅에도 같은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베드로의 원래 이름이 시몬이죠.
그러니 시몬이라는 이름도 둘이고요. 야고보라는 이름도 둘이고, 유다라는 이름도 둘입니다.
그들 중 많이 알려진 이름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불려지지 않은 이름도 있습니다,
그런 사도들의 이름이 어디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
계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어디에 누구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까?
하늘 새 예루살렘의 성곽의 기초석이 열 둘이 있는데 그 기초석에 누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가본지 오래되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전에 재림 연수원에 개인 기도방이 있었습니다.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 합니 다만 방마다 기증하신 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것들은 아무리 중요한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용도가 달라지면 그들의 이름도 지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용도가 다르게 쓰여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하늘 예루살렘 성곽 기초석에 누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습니까? 열두 사도
또 다른 이름들이 예루살렘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누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계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열두 문이 있는데 그 문들 위에 기록되어 있는 이름이 있는데 누구의 이름이 있다고 합니까? 열두 지파의 이름이 있다.
열두 지파는 누구의 아들들로 이루어어 진 지파입니까? 야곱의 아들들로 이루어 졌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은 열두 성문 위에 기록되어 있고요.
성곽의 기초석에는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요.
또 하늘에 기록된 이름들이 언급된 곳이 있습니다.
어디 있을까요?
히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하늘에 어떤 장부가 있다고 합니까? 장자들의 명부가 기록된 장부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까?
노트 장부인지 전자 장부인지는 우리가 정확하게 몰라도 하늘 총회에 참석할 하늘 장자들의 명부가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언제 우리 시간이 되면 그런 내용도 성경을 통해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서 은혜받는 시간 들 있길 소망해 봅니다.
하늘에 기록된 몇 부류를 보았습니까?
사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았고요, 열두 지파의 조상의 이름들이 기록된 문을 보았고요. 장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명부가 있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이름은 어디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정확하게 잘은 모르지만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어디입니까?
세상에 태어나면 기록되는 호적등본과 주민등록 등본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확인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또 우리의 이름이 어디 기록되어 있을까요? 아마도 땅이나 집을 가지신 분들은 등기소에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고요.
우리 교회에도 여러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저는 이 교회에 와서 제일 먼저 교회의 녹명책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에 녹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신 분들 많이 있으시죠?
어디에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름이 내가 다니는 교회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교회의 주인의식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녹명책에 이름을 올리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우리 성도님들을 대신하여 여러분들의 이름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녹명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원래는 녹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에게만 직분이 주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죠.
또 우리의 이름이 어디 기록되어 있을까요? 하늘 생명책
성경 보겠습니다.
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아 어떤 책이 나옵니까? 생명책
그 생명책에 누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까?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고 도운 글레멘드와 라는 이름을 거론합니다.
그리고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하면서 그 이름들이 어디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까?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교회에 누가 봉사자로 섬기든지 그들을 도와 주길 바랍니다.
그 도움은 물질이 아닙니다.
물론 먹고 사는 것이 힘들 때는 물질적인 도움도 필요할지 모르지만 가장 귀한 도움은 동역입니다.
사도 바울은 누구를 도우라고 합니까? 나의 동역자를 도우라.
동역자가 어떤 사람들을 말합니까? 그 일을 위하여 함께 힘쓰는 사람들을 동역자라고 합니까?
저는 재혼을 할 때 우선으로 선택 대상을 성품 좋은 사람을 보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잘해 줄 사람도 보지 않았습니다. 마음씨가 고운 사람도 보지 않았습니다.
남은 생애 교회를 섬기고 주의 일을 함께할 동역자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순교자의 자리에 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었습니다. 함께 순교자의 자리에까지 갈 수 있느냐고요.
그러니 순교는 영광이 아닙니까? 아무나 순교자가 될 수가 있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집 사람 뿐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성도님들이 다 동역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무엇 하는 일에 동역자입니까?
엡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보여 줍니다.
먼저는 무엇입니까? 성도를 온전케 하고요. 두 번째로는요?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세 번째는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저는 이 일에 우리 성도님들이 다 동역자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그 일은 누가 해야 하는 일입니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까?
여러분들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일이라는 글을 보셨나요?
한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관련된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나서기를 잘하는 수제자격인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나서서 예수님을 위한다고 한 말을 합니다.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그럴 때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다음 말씀 올립니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께서 베드로를 보고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이보다 더 심한 말씀이 있겠습니까?
베드로는 지금 누구를 생각해서 말을 하였습니까? 예수 선생님을 생각해서 예수님께 고난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다고요?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무엇을 생각지 아니하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
교회 일은 누구의 일이라는 것입니까?
교회일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함께 협력하려는 구 덕임 집사의 일만도 아니고요, 누구의 일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일이다.
그럼 교회를 협력하는 것은 누구를 협력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됩니까?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였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삼상 14: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사하였음이니이다 하여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그가 하나님과 함께 무엇을 하였다고 합니까? 동사 하였다, 다른 말로는 동역하였다.
하나님과 함께 일한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가 있는가 절대로 안된다고 해서 요나단을 구하였습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요나단 이야기를 했을까요?
교회를 협력하는 것은 하나님과 무엇하는 것이라고요?
하나님과 동사, 동사와 동역 비슷한 말입니까? 예 같은 말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시여 교회 일은 권호갑이를 돕는 것이 아니고요. 누구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까? 하나님과 동사하는 것이다. 저는 우리 장유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다 하나님과 동사하는 동역하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서게 되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이름이 다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길 소망합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될까요?
또 성경보겠습니다.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의 생명책이라고 합니까?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이라고 합니다.
그 책에는 나를 위하여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의 용서를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나의 죄를 용서 받을 수가 있을까요?
성경은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 죄를 어떻게 하면이라고 합니까? 자백하면 누구앞에서 자백하여야 합니까?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백하라 그러면 용서해 주실 것이다
용서 받기가 쉽습니까?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어떤 죄라 할찌라도 너희 죄가 주홍 같고 진홍 같을 지라도 양 털처럼 눈처럼 희개 해 주실 것이다 아멘입니까?
우리 성도님들 날마다 회개의 삶을 통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고 저와 여러분들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다 기록되는 은혜 가운데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근데 성경에 보니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름이 어떻게 된다고요? 이름이 흐려진다.
그런 것을 보니까 하늘 생명책은 아나로그가 아닌 디지털 같습니다.
그렇게 여겨 집니까? 이름이 흐려진다 무슨 말일까요?
도움이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겔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회개하고 하나님 백성 돠고 주의 일을 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였다가 믿음을 버리면 그 동안에 쌓은 선한 일들은 다 기억되지 않고 어떻게 될 것이라고요 죽으리라 다른 말로는 멸망 당하리라 라는 말씀입니다.
그럴 때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흐려지다가 결국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 있습니까?
조금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입니다.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스라엘엘 열두 지파로 그 이름이 올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이름을 다 아시는 분 있습니까?
창세기 46장 8절에 보면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가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곳에는 야곱이 아들들과 자손들이 다 함께 기록되었고요
역대하에 보면 아들들의 이름만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대상 2:1-2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근데 야곱이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나의 아들들로 삼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장자의 상속을 줄 것이라는 말씀으로 가나안에 들어갈 때는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로 기업을 얻었습니다.
그럼 이스라엘 아들들은 모두 몇 명이 되는 것입니까? 열 세명이 되죠?
그들 중 레위 지파는 상속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제사장 나라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가나안 땅을 분배 받을 때 레위 지파는 빠지가 나머지 열두 지파가 상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 진주 성문에 기록된 이스라엘 지파는 열둘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힌트가 인치는 천사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계 7:5-8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블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이곳에는 레위의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이름 하나가 빠져야 되겠죠?
누구의 이름이 빠졌을까 숙제를 드리니 천천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곽에는 예수님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는데 아까 본 열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가룟유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 리가 없죠
이제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여러분들의 이름을 보겠습니다.
보입니까? 여러분들의 이름이 보이시나요? 반짝 반짝 빛이 납니까? 아니면 흐려진 가운데 있습니까? 아니면 아예 보이지를 않나요?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기의 눈에는 보입니다. 나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요.
저는 저의 빠른 재혼과 사랑하는 엄마를 잃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딸이 교회를 나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버리지 않으실 것을 믿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마음 같아서는 모든 것을 두고 가서 딸과 함께 얼마의 시간이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환경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딸의 영혼도 중요하고요 여러분들의 영혼 하나하나도 다 저의 생명 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믿음이 식어져 가는 듯이 보일 때는 저는 정말 절망감에 빠집니다.
여러분들의 이름들이 하늘 생명책에서 한분도 흐려지지 않길 소망합니다.
나를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주님 오시는 날 저와 여러분들의 이름이 호명 될 때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들을 기억하시고 하늘 생명책에 기록케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름 주님 피로 새겨진 그 이름이 흐려지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 주시고 온전한 믿음으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사랑하지 말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릴 사랑하시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눅 6:12-16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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