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전설을 간직한 용담폭포와 다리안계곡

[cowboy]

 아주 옛날 다리안에는 30여 층계가 놓여져 있었고, ..

박달나무를 달래넝쿨로 묶어서 만들었기에 사람이 겨우 건너고 마을의 큰 소는

 건너지 못하여 다리안에서 죽어야만 했다고 전해진다.

다리안관광지는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곳이다.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한 다리안계곡 주위에

153,835㎡의 면적으로 조성된 다리안관광지는 객실 31실에 1,37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소백산 유스호스텔을 비롯하여,

잔디운동장과 체육시설, 야외무대가 잘 갖추어져 있고, 가족단위의 피서객을

 위한 방갈로와 야영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되어있어 등산과 휴양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다리안산에는 명당자리가 있었으나 터가 세서 묘를 쓰지 못 하였는데

누군가 암장을 한 후, 다리안산을 지키던 용이 화가 나서 담을 떠나 승천하였다 한다.

용이 승천할 때 디딘 것이 파여져 물이 고이자 이를 용담이라 하고

폭포를 용담폭포라 했다.

용담폭포에서 흘러내려오는 맑고 차가운 물은 가슴 깊숙까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옛 사람들은 다리안과 밖을 죽음과 연계시켜 교량의 하중을 적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오래 지나 다니도록 행한 "관습의 다리"라고 하며

"약속의 다리"가 있던 산이라고도 한다.

 현재 다리안관광지가 조성되어 원두막, 야영장, 취사장과 소백산

등산로가 개설되어 많은 피서객과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주위에는 물놀이장 · 파3골프장 · 자동차 캠핑장

등의 편익시설을 갖춘 천동관광지와, 고수, 노동,천동의 3대 천연동굴 그리고

 민박과 식당을 겸한 다수의 영업점들이 있어 단체 관광휴양지

로서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관광지이다.

특히 이곳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휴양지로서 훌륭한 곳이다.

다리안관광지 입장요금 

구분	개인	단체
	어른           청소년           어린이	어른             청소년           어린이
	1,000원        800원        500원	800원         600원         400원

관광지 주차요금 

구분	승용·승합	버스	화물차(4톤↓), 화물차(4톤↑)
당일	2,000원	4,000원	2,000원               4,000원
체류	4,000원	8,000원	4,000원 ,       8,000원

다리안관광지 원두막요금 

구분	주간(09:00~18:00)	1일 체류(당일~익일 정오)	매 1박시 마다
원두막	13,000원	23,000원	20,000원
사각원두막	30,000원	40,000원	30,000원

야영장요금

구분	1일 체류(당일~익일 정오)	매 1박 시 마다
소형천막 (9인 이하)	3,000원	2,000원
대형천막 (10인 이하)	5,000원	3,000원

승용차로 찾아가는길

[ 단양IC ]
단양TG 우회전(단양방면 : 5호국도) → 장림4거리 직진(단양방면) → 북하3거리 직진(단양방면) → 상진대교 건너 우회전(단양시내) → 별곡4거리 우회전(영월방면 : 59호국도) → 고수대교 건너 3거리 우회전(다리안관광지방면) → 다리안관광지방면 약 7㎞ 직진 → 다리안관광지

[ 북단양IC ]
북단양TG 우회전(매포방면 : 532호지방도) → 송종국도로4거리 우회전(단양방면) → 한일사택3거리 우회전(단양방면 : 5호국도) → 하괴3거리 좌회전(단양방면 : 4호군도) → 성신후문3거리 우회전 (단양방면) → 별곡4거리 좌회전(영월방면 : 59호국도) → 고수대교 건너 3거리 우회전(다리안관광지방면) → 다리안관광지방면 약 7㎞ 직진 → 다리안관광지

자...이잰  시원한 다리안 관광지로 휴식을 떠나볼까요?

[지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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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처자]

우와.. 첫사진 정신이 몽롱할만큼 멋져욧~!

[cowboy]

감사합니다 조신처자님은 요즘 신부수업에 전념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