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오카리나 부는 날~!
바람도 불고, 오카리나도 불어요.^^
오카리나반은 소수 정예 멤버만 남았습니다^^
오늘은 요안나님이 병원과 여행을 가신다고 빠지셨어요.
셋이서 인증샷!
오카리나 들고 인증샷!
세레나 수녀님, 응원차 오시고!
진지모드!
경청모드!
오카리나 기본 운지를 다시 짚어 봅니다!
늘 기본에 충실하기!
우리가 사용하는 알토C single오카리나는 음역대가 넓습니다.
'낮은 라~높은 파'까지 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낮은 시와 라'를 운지하는 게 어렵네요^^;;
집중 연습을 했습니다.
우리에겐 반복 연습, 또 연습만이 실력을 키우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간간히 깔깔대고 웃기도 하면서, '성요셉 오카리나 앙상블'(가칭^^)은 연습하며 소리를 점점 다듬어 갑니다.
다음 번 있을 연주를 위해서 말이지요!^^
다음 연주 때는 두 곡 정도를 불겠다는 계획입니다!^^
** 박세실리아가 와서 사진이랑 영상을 찍어 주고, 함께 오카리나도 불면서 우리 앙상블에 합류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입술 부르트게, 손목과 손가락 뻐근하게 연습에 매진하신 '성요셉 오카리나 앙상블' 멤버들, 화이팅!!
첫댓글 일당 백~!! 좋습니다~^^♡
ㅋㅋㅋ 개인 레슨 중!^^